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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 요안나사건

왜 신속히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25-02-06 21:40:14

파헤치지 않는거죠,

진짜 나쁜 것들인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기위해서라도 속속들이 파헤치고 일벌백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폭도 문제고 골치 아픈 일인데 직장에서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x들이라니ㅉㅉㅉㅉ

IP : 118.218.xxx.8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6 9:43 PM (49.175.xxx.61)

    이런경우 힘들거같아요. 고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살아생전 죽을힘을다해 싸워 밝혀야지 이제는 한쪽 의견만 들을수있는데 사실이 밝혀질까 의문이네요

  • 2. 밝혀야죠
    '25.2.6 9:46 PM (1.235.xxx.138)

    폰에 증거도 있고 엄마도 평소에 가해자 이름 알고 있더만요...고인이 직장 누구떔에 힘들다고 늘 이야기 했대요

  • 3. ...
    '25.2.6 9:46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가해자로 지목되는 사람 여전히 방송 잘 나오고 있더만요. MBC 진짜 엠빙신이네

  • 4. ..
    '25.2.6 9:47 PM (175.198.xxx.133)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분이 원하겠어요..? 죽음은 그것으로 다 끝인데..?..ㅠㅠ

  • 5. ...
    '25.2.6 9:47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살아 생전 죽을 힘을 다해 싸우긴요..
    그랬다가는 피해호소인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요

  • 6. ..
    '25.2.6 9:48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살아 생전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밝히긴요..
    죽어서도 이런데 그랬다가는 피해호소인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요

  • 7. ..
    '25.2.6 9:49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살아 생전 죽을 힘을 다해 싸워 밝히긴요..
    죽어서도 이런데 살아서 그랬다가는 피해호소인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요

  • 8. 남은 사람의 몫
    '25.2.6 9:52 PM (118.218.xxx.85)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지만 원통하게 돌아가신 분의 한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풀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한명을 4명이 달려들어 괴롭혔다니 완전 x년들입니다.
    가족들의 가슴에 남은 상처도 이사건을 알게된 우리모두 같이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꼭이요

  • 9. .......
    '25.2.6 9:54 PM (106.101.xxx.162)

    죽으면 나만 억울한거임 ㅜㅜ

  • 10. ㅇㅇ
    '25.2.6 9:55 PM (49.175.xxx.61)

    물론 원글님같은 심정이지만, 재판같은거 해보면 이런경우 엄청 힘들어요. 어머니가 이름알고있다는 그런게 증거가 못되요

  • 11. 탄핵인용기원)영통
    '25.2.6 10:03 PM (116.43.xxx.7)

    mbc는 저 기상캐스터들 다 잘라야 해요
    물의를 일으킨 회사 이미지 실추 등

  • 12. 피독
    '25.2.6 10:06 PM (172.226.xxx.17)

    피독이 여친이랑 헤어질까요? 궁금..

  • 13. .,
    '25.2.6 10:13 PM (221.162.xxx.233)

    티비보니나오던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싶고
    너무 인타까웠어요ㅠ

  • 14. 아 정말
    '25.2.6 10:29 PM (116.120.xxx.222)

    내가 저어머니라면 제정신으로 못살것같아요
    딸이 젊은나이에 죽은것도 억울한데 직장에서 단체로 여러명한테 괴롭힘당하다 죽었다니
    원통하고 분해서 못살아요. 변호사사서라도 법으로라도 꼭 벌받게 해줘야합니다

  • 15. 너무
    '25.2.6 11:02 PM (61.40.xxx.123)

    안타까워요 알면 알수록 너무 불쌍하고…
    만약에 자녀가 사회초년생인데 저런 일을 당한다면…
    안면몰수하고 직장에 찾아가서 뒤집어 엎을랍니다
    내 아이 잃는것보단 나을거 같아요
    인내하고 노력하고 다독거리면 인정받고 좋은 날이 올거 같지만 세상이 너무 악해요ㅜㅜ

  • 16. 국힘이
    '25.2.6 11:55 PM (106.101.xxx.92)

    이거 특검하자고...

    채상병 특검은 거부하던 당이...

  • 17. ㅡㅡ
    '25.2.7 3:2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럼 초장에 왜 그러나고 나올 각오하고 따지든가..
    초반대응 잘못해서 계속 그리됏을거같음.

    그냥 더럽다 하고 그만두든가..
    뭐하러 견디며 마음병 걸리나요 ㅠ
    그럴거면 반빙시 만들어놓고 가든가 했지싶어요..절대 죽이지는 않을거에요.고통속에서 살라고.

    제보하고 이슈 만들고 이름거론되게 하고..
    방송국에 그런거 신고하는곳 있을건데..
    개인적으로 선배한테 말할게 아니라..녹음도 해두고 증거도 모아서

  • 18. 가해자
    '25.2.7 8:16 AM (211.215.xxx.185)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일단 해고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계속 방송에 나오게 하는 것은 공범짓입니다.

  • 19. 학폭
    '25.2.7 8:28 AM (106.102.xxx.77)

    이런글에 꼭 죽을힘을 다해 싸워라
    뭐 회사옮기지 왜죽냐 모르는 소리하시는 분들 짜증나요
    학폭이나 직장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아세묘
    정신이 피폐해져 죽고싶은 자실충동이 수시로일어나요
    엄청열심히 살아왔고 마음이 여린사람들이 피해자가 되죠

  • 20. ㅁㅁㅁ
    '25.2.7 3:17 PM (222.111.xxx.138)

    마음이 여린 걸 감싸줄 사람은 부모뿐이에요. 때론 그 부모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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