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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에게 불닭소스·소주 먹여 학대 살해한 부부

잔인한쓰레기들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5-02-06 18:29:42

https://v.daum.net/v/20250206133403379

 

대전에서 숨진 만 2세 아이에게 30대 친부모가 반복된 폭행은 물론 성인도 먹기 어려워하는 붉닭볶음면 소스와 소주를 먹여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생후 25개월 된 아이에게 자행한 부모의 학대 행위 전모가 검찰 공소장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 검찰은 A씨 부부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건강이 좋지 않고, 의료비 등 부담이 가중되자 양육에 회의감을 갖게 돼 학대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IP : 125.132.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2.6 6:31 PM (122.36.xxx.85)

    이 정신병자들아 욕도 아깝다

  • 2. 회의?
    '25.2.6 6:35 PM (118.235.xxx.111)

    아놔 저런것들도 인간이라고 살게해야하는지ㅠ

  • 3.
    '25.2.6 6:44 PM (121.150.xxx.137)

    세상에..
    언제쯤 이런 뉴스 안보게 될까요.
    키우는 강아지가 초콜렛 조금 핥아도 안고 병원 뛰어가는데
    어째 부모중 정상이 하나도 없었던 건가.
    미친 것들이네요.
    불닭면소스라니. ㅠㅠ
    아가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다음엔 정말정말 좋은 부모님아래 태어나
    진짜진짜 행복하게 살아라.

  • 4. ..
    '25.2.6 7:11 PM (61.254.xxx.115)

    너무 가슴아파요...

  • 5. OMG
    '25.2.6 7:11 PM (175.196.xxx.92)

    하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부모가 이 세상 전부이고 우주일텐데

    부모라는 것들이 세상 잔인하게 지 자식을 학대, 고문하고 아기를 가장 고통스럽게 만들다 죽여버렸네..

    그 아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의 연속이었을까...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제발 얼굴좀 공개하고 거세시켜야 합니다.

    그들은 또 다시 아이를 낳을 자격도 키울 자격도 없다.

    감옥에 죽은 아기 사진 붙여놓고 얼마나 애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는지 뼈저리게 반성하고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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