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메인: 회, 수육(또는 갈비찜?)
오징어 초무침
무쌈말이
전 3종류
겉절이
올갱이 아욱국
아침
소고기무국
소불고기
참나물, 깻잎장아찌, 꼬막무침
멸치볶음, 도라지초무침
시댁어르신들 50후반~70대
7~8 명이에요
어때보이는지 봐주세요
추가나 삭제해야 할것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들이 입니다, 주무시고 가는분 5명이에요
저녁
메인: 회, 수육(또는 갈비찜?)
오징어 초무침
무쌈말이
전 3종류
겉절이
올갱이 아욱국
아침
소고기무국
소불고기
참나물, 깻잎장아찌, 꼬막무침
멸치볶음, 도라지초무침
시댁어르신들 50후반~70대
7~8 명이에요
어때보이는지 봐주세요
추가나 삭제해야 할것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들이 입니다, 주무시고 가는분 5명이에요
훌륭합니다~~
아침 메인 메뉴를 불고기 대신 생선구이로
어른들 좋으시겠어요 ^^
저는 저녁상차림할때 국 따로하지 않고 회뜰때 생선좀 보태서 매운탕 끓여요
저녁과 아침 국 두번 다르게 끓이려면 힘드실것같아요
조화로운지 아직 안차려봐서
걱정이 됩니다
첫 초대라서요
양장피 마트에서 사서 추가할까요?
무쌈말이 빼고 잡채요
잘 드시긴 한데, 이걸 요리로는 안 보더라고요
채소 채써는건 똑같으니까요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에 많이 베푸는 분 같아요
반성합니다 ㅜㅜ
어른들 물김치 좋아하시던데요
저녁
메인: 회, 수육(또는 갈비찜?)
오징어 초무침
무쌈말이
전 3종류
겉절이
올갱이 아욱국
메인이 회면 회 싫은 사람 고려해서 갈비찜 좋고요.
올갱이 아욱국보다는 회 뜨고 주는 탕 끓이세요.
전도 삼종보다 해물파전 같은것 두세장 부쳐서 잘라 내시고요.
겉절이보다 샐러드 1인용으로 서빙함 좋을듯
아침
소고기무국
소불고기
참나물, 깻잎장아찌, 꼬막무침
멸치볶음, 도라지초무침
아침도 많이 거하네요.
소고기뭇국이면 구운 김이랑 젓갈 하나 김치 내면 될듯한데
나물 있음 좋긴한데 아침에 엄청 분주하실듯요.
찬 가짓수 적어도 1인 서빙하면 식탁이 그득해집니다ㅋ
반찬 나눠 먹기 힘든데 작은 찬기에 1인서빙 되면
그렇게 보기좋고 먹기도 편할수가 없죠.
저녁
회 가 메인으로 나가면요
오징어 초무침은 도라지 초무침 으로 바꾸고(오징어 초무침 하고 도라지 초무침 겹치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회가 메인이면 오징어는 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쌈말이
전 3종류
겉절이
국을 소고기무국 으로 바꾸고(아침에 나가는 소불고기 재료가 겹치니까요)
아침
올갱이 아욱국(다른국으로 하셔도 될듯요)
소불고기
참나물, 깻잎장아찌, 꼬막무침, 멸치볶음 추가로 하나더 하실거면 추가 하시고 대신 도라지 초무침은 빼시는게..
원글님 쓴 메뉴(오징어초무침빼고)하고 재료는 손 안대고 순서만 바꾸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윗님 너무하시네
저 많은 인원에 1인서빙이라니..ㅠㅠ
너무 훌륭한 밥상이고요
담날 아침
소고기국, 소불고기 겹치니까
불고기 하려면 슴슴 배추 된장국
소고기 뭇국이면 조기 갈치 등 생선 구이.
저도 아침에 불고기 빼고 조기나 갈치 구이로요
아침 ㅡ 된장국 2 , 생선 2...
메뉴구성 넘 좋은데요.
저녁에 전을 한가지로 줄이고 잡채 추가해도 괜찮을듯요.
1. 저녁
국- 매운탕
전- 해물파전 도는 부추전 한장으로
새콤달콤- 오징어초무침 하나로 해결, 무쌈아웃
메인- 회와 갈비찜 조합 센스굿
2. 아침
국- 된장국
고기- 생선
사이드- 참나물,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배추김치,
도라지초무침, 꼬막무침은 아웃, 굳이 안해도 훌륭
좋으신 분이네요
새로 이사간 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저라면 무쌈말이 대신 해파리 냉채 할거 같아요
미리 섞지 말고 야채 썰어서 예쁘게 담아놓으면 왠지 대접받는 느낌
그리고 다른 분들처럼 다음날 소고기국 하면 생선구이로^^
고생하시네요 ㅠ
다른 건 모르겠고 무쌈말이 비추합니다..
제가 시댁 초대에 무쌈말이 했다가 차갑게 외면당했답니다 ㅠ
어르신들은 채소 나부랭이는 잔치음식 메인에 등극할 수 없는 찌끄래기에 불과해요 ㅠ
차라리 잡채나 갈비찜이 낫습니다..
사다 두시더라도요... ㅠㅠㅠ
여기 글쓰기 잘했네요
모든 댓글이 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도움되는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미리 감사합니다^^
아침에 국있으연 밑반찬만 있음되지 불고기는 과하네요
무쌈말이도 손만 많이 가고 비추요 안좋아해요
회 놓으면 다른 반찬 먹지도 않더라구요
회 놓을거면 매운탕하세요
저도 초대받고 싶네요^^ 음식 장만에 너무 손이 많이가면 정신없어요 회와 갈비찜만으로도 충분하지만....오징어초무침과 무쌈말이 대신 잡채, 올갱이아욱국 대신 매운탕, 간단한 샐러드 하나, 전종류(동그랑땡 등은 손많이가니 파전이나 참나물전 미나리전 육전등 한가지).... 저도 아침에는 올갱이 아욱국이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예정대로해도 훌륭해요 ^^
와우
저녁. 아침 저 차림 하려면 요리시간은
얼마나 걸리시는지요,
저두 저렇게 한 상 차려서 따뜻한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진짜 요리요똥이거든요
멸치볶음은 빼세요
손님들 나이대는 치아가 안 좋아서 멸치볶음 부담스러워요
이걸 다 혼자 차려 내신다면 리스펙트! 애쓰시는 거 다 나중에 복 받으실 거예요.
메뉴 훌륭하고 과하지 않아요.
저라면 저녁에 수육보다 갈비찜. 어른들 쌈 싸먹는 거 귀찮아 하세요. 갈비찜은 손은 많이 가지만 미리 만들어 둘 수 있어서 당일날 원글님 부담이 덜할거고요. 아님 불고기도 괜찮아요 버섯 많이 넣고 전골 느낌으로요. 오징어 초무침 중복이고 무쌈말이 비추고요. 잘 하는 집에서 홍어회 사다 놓으시면 좋고 (보니까 어르신들 연세가 그렇게 높진 않네요, 매운 거 술안주도 좋아하실 듯). 전 3종류 많아요. 새우전이나 육전 아님 대구전. 재료를 고급지게 쓰고 가짓수를 줄이세요. 잡채 있으면 좋죠. 당면 적게 넣으시고 다른 재료를 풍부하게 하세요. 아님 해파리 냉채나 양장피 잡채. 의외로 어르신들은 새콤 달콤한 거 좋아하시는데요. 만드시라는 게 아니고 사다 놓으셔도 된다고요.
아침은 국에 생선구이 한 가지. 접대용이니까 연어도 괜찮아요. 밑반찬 많이 놓을 필요 없어요. 멸치볶음 패쓰. 부드러운 메추리알 장조림, 나물 한 두가지 (도라지, 시금치) 국이 소고기 무국이면 그것만 집중하고 다른 고기 반찬은 안 하셔도 될듯 하네요. 예전에 숙모중에 한명이 동그란 분홍 쏘세지 상에 내 놨다고 가루가 되게 까이는 걸 봐서요. 가짓수를 줄여도 구성을 고급지게. 더덕구이 아침에 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