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 대 직장인 딸이 직장 괴롭힘 당하면 어떻게 하실 거에요?

Dd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5-02-06 15:26:59

전 아무리 성인이라도 

단순 서로 사이 안 좋은 그런 게 아니라 

직장 괴롭힘 수준 당하면 

가만 안 있을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모성이 폭발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 애는 여리고 상대는 악독하다 싶으면 

회사 찾아갈 거 같아요 ㅡㅡ 

IP : 211.24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6 3:27 PM (58.140.xxx.20)

    고발하고 퇴직해야죠

  • 2. ㅇㅇ
    '25.2.6 3:29 PM (211.36.xxx.87)

    사장에게 고발하라고 하고 그만두라고 할거같아요

  • 3. 저는
    '25.2.6 3:29 PM (58.29.xxx.96)

    그만두라고 해놨어오
    꼭 그걸 할필요가

    죽은 검사도 나와서 법무사차리면 될일을
    죽는거보다 낫다
    목숨보다 소중한건 없다고 부모가 말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군징병은 견뎌야하지만

  • 4. ..
    '25.2.6 3:36 PM (118.131.xxx.219)

    저도 참지 말라고 했어요. 그냥 그만두고 나오면 된다고
    직장생활 해봐서 알아요. 날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만큼 참을 필요는 없어요.

  • 5. ....
    '25.2.6 3:37 PM (211.179.xxx.191)

    저도 그만두라 할거에요.
    죽을 생각이면 차라리 머리채라도 잡고 싸우기라도 하고 그만두는게 낫죠. 저렇게 증거도 있는데 인스타에 폭로라도 하지 넘 안타까워요.

  • 6. ...
    '25.2.6 3:4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때 직장생활하면서 괴롭힘 당해봤어요
    나이 10살 많은 여자가 얼마나 괴롭혔는지 말도 못했죠
    지 개인적인 심부름도 시키고
    예를 들면 지 카드 주면서 현금지급기에 돈 얼마 찾아 오라고 시키고
    심부름 해주면 혹시 돈 더뺐나 어쨌나 의심하는 말 하고
    하루종일 일거리 안주고 뺏어놓고
    퇴근시간에 일을 산더미같이 주고 가요
    다해놓고 퇴근하라고 하고요
    그때 너무 순진하고 겁도 많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평생 한이 된답니다
    더 상처받기전에 당장 그만두는게 나아요

  • 7. ..
    '25.2.6 3:43 PM (1.237.xxx.38)

    들이받고 그만두라고 할거에요
    조용히 나옴 한 돼요

  • 8. ..
    '25.2.6 4:46 PM (61.254.xxx.115)

    엄마가 간다고 그사람들이 자리에 다 있을것도 아니고 마마걸처럼 보여요 그냥 퇴사하라고 할겁니다 죽을각오면 멱살잡고 다 들이받고 나와야죠 엄마가 대신 가서 하는건 아니구요

  • 9.
    '25.2.6 6:00 PM (180.228.xxx.184)

    회사는 안 찾아가고 차에 연장싫고 가서 밖에서 겁줄래요. 까짓것 소주를 옷에 다 뿌려서 술냄새 풍기고 협박죄든 뭔 죄든 고소당하면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하고 집유 받겠습니다. 빨간줄 한번 그어진적 없어서 집유 확실할듯.
    내새끼 괴롭히기만 해봐라. 니새끼 가만 안둔다고 소리를 지르든 겁박을 하든 쪼대로 할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374 고민정이 지금의 민주당에 대해서 논할만한 위치.. 34 2025/02/08 2,517
1683373 권영세를 보면... 20 인용 2025/02/08 2,192
1683372 겨드랑이제모하다 상처났는데ㅠ 9 2025/02/08 1,111
1683371 성착취 '목사방' 총책은 33세 김녹완…올해 첫 신상 공개 3 2025/02/08 1,832
1683370 어제 다스뵈이다 내용좋아요 ㄱㄴ 2025/02/08 541
1683369 층간소음 유발할까봐 애들한테 계속 소리지르게 되네요 5 2025/02/08 1,001
1683368 "서울 아파트값 이제 감당 못할 수준"…지방 .. 4 ... 2025/02/08 3,435
1683367 82에서 재테크 관련 조언을 보면 틀린 여론이었고 그걸 반대로 .. 22 sunny 2025/02/08 2,178
1683366 국민의 힘 주요지지층 노인 무직 가정주부 25 .. 2025/02/08 1,444
1683365 하루세끼 먹으니 식비가 장난아니네요 12 워우 2025/02/08 4,679
1683364 아침에 뭐 해 드셨어요? 18 메뉴 2025/02/08 2,272
1683363 이런 시어머님 심리 뭔가요.. 32 티티 2025/02/08 4,822
1683362 아침부터 열받아요 19 미침 2025/02/08 3,741
1683361 서래마을 빌라 사시는 분 5 ..... 2025/02/08 2,536
1683360 싱글로 전세살기 신설동 자이르네 vs 신일 ak 푸르지오 12 ㅇㅇ 2025/02/08 883
1683359 에코퍼도 무개념으로 보일까요? 22 .... 2025/02/08 2,305
1683358 나는 참 성격 이상하다. 이런 생각 들때 5 ㅁㅁ 2025/02/08 1,298
1683357 오늘 집회, 추미애/박은정 의원님 발언하십니다. 2 나옹맘 2025/02/08 786
1683356 전 김어준하고 전광훈하고 근본이 같다고 생각 92 선동꾼 극혐.. 2025/02/08 4,268
1683355 나는 사계 미스터배 저희 신랑이랑 비슷해요 7 2025/02/08 1,905
1683354 안산중앙역 자차 20분정도 오피스텔 12 졸린달마 2025/02/08 724
1683353 이준석, 천하람 1.4억 사적 유용 7 시끄러인마 2025/02/08 2,807
1683352 손톱끝 갈라짐 스트레스 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12 손톱스트레스.. 2025/02/08 1,536
1683351 생각많은 내향인은 운동이 답이래요 45 .... 2025/02/08 11,968
1683350 시조카 소개 14 올케 2025/02/08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