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간식 꼭 필요하네요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25-02-06 14:19:15

점심밥을 조금 먹으니 배가 금방 꺼져서 

좀전에 밀크티한잔과 쿠키두개 먹으니 확실히 든든

 

나이드니 중간중간 출출하거나 입심심할때  간식도 꼭 먹어야하군요 

IP : 58.23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6 2:20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간식이 독이에요 ㅠ

  • 2. ...
    '25.2.6 2:21 PM (125.178.xxx.184)

    그걸 참아야 나잇살이 안찔텐데요

  • 3. ㄴㄴ
    '25.2.6 2:21 PM (106.102.xxx.177)

    그냥 점심밥을 조금 더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2시에 혈당 오를 간식 드시는거 보다는요

  • 4. 음그래서
    '25.2.6 2:22 PM (123.111.xxx.225)

    부모님과 여행할때보니 조금이라도 허기가 있으면 못 참으시더라구요
    어쩔 줄 몰라하시던데... 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원래 식탐이 많은 분들이 아니었거든요)

  • 5. 혈당
    '25.2.6 2:23 PM (210.2.xxx.9)

    나이들면 당이 떨어지면 힘을 못 쓰시더라구요.

    하지만, 쿠키보다는 고구마를 드세요....

  • 6. 간식
    '25.2.6 2:23 PM (118.235.xxx.95)

    그게 나이든 거랑 상관이 있나요? 혈당 문제가 아닐까요? 전 나이들어 식탐 없어지고 간식 전혀 안 먹는데요. 당뇨 있는 저희 엄마는 허기가 자주 진다고 간식 드시고요.

  • 7. 그정도야
    '25.2.6 2:24 PM (121.136.xxx.30)

    뭐 속만 달랜정도 아닌가요 맛나보이는 조합이네요

  • 8. 평생 소식
    '25.2.6 2:37 PM (211.46.xxx.89)

    하고 살았는데 나이먹으며 갱년기가 와서 그런가...60 넘어서부터 살도 야곰야곰 찌고 입에 주전부리도 꽤 들어가는데 간헐단식을 생각해보다 공복이 오래가니 당떨어짐이 와서 간헐단식은 포기했어요
    지금도 평균으로 보면 마른편이긴 한데 예전완전 말랐을 때보다 간식도 더 먹게되고 식사량도 늘긴 했네요
    나이탓도 있고 갱년기때문이기도 한것 같아요
    체중은 미달이지만 체지방은 과다...ㅜ.ㅜ

  • 9. ...
    '25.2.6 2:37 PM (125.142.xxx.239)

    식사을 충분히 안해서 그래요
    습관적으로 먹기도하고요

  • 10. ```
    '25.2.6 2:38 PM (219.240.xxx.235)

    저도님글보고 쿠키랑 밀크티 도전 ㅎㅎㅎ

  • 11. ...
    '25.2.6 2:55 PM (211.36.xxx.183)

    오늘 과자 한봉사서 비웠네요 어묵도 한팩 다 먹다 싶이하고
    배가 묵직하네요

  • 12. ///
    '25.2.6 3:44 PM (116.89.xxx.136)

    연말연시 빵 과자 케이크 떡 약과 등등 한두달
    간식을 너무 먹었더니 배가 남산만 해지고 몸무게 2키로가 늘어서
    좌절중임다...
    어케 빼야하나...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838 1명이 의견이 다르다는 .. 10 .... 2025/03/16 4,199
1694837 이재명 선고 23 .. 2025/03/16 2,152
1694836 패딩은 4월 중순에 세탁하세요 4 2025/03/16 4,022
1694835 내란매국노당이 승복한다고 한 이유(저의 관점) 16 탄핵인용 2025/03/16 1,617
1694834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20 ㅇㅇ 2025/03/16 1,723
1694833 집회현장 cctv 1 . . 2025/03/16 1,272
1694832 국정을 고민하지 않는 자.계엄을 꿈꾼다!! 1 무조건폭력 2025/03/16 187
1694831 시모도 동네 노인들한테 손주 자랑 엄청해요 8 자랑 2025/03/16 2,554
1694830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가 감성을 건드네요 1 온유엄마 2025/03/16 1,626
1694829 이번 고1 5등급제생 설명회랑 총회 못가는데 방법있을까요 8 마더 2025/03/16 1,210
1694828 언제결정나요? 2 탄핵 2025/03/16 700
1694827 다른 일 하다가도.. 1 즉각탄핵 2025/03/16 469
1694826 남자들도 모이면 자식얘기 많이 하나봐요 24 ㄴㄴ 2025/03/16 4,943
1694825 저녁 뭐 드시나요? 5 메뉴 2025/03/16 1,300
1694824 다음주엔 탄핵 선고할까요? 17 ㅇㅇ 2025/03/16 2,464
1694823 뒤늦은 카우프만 공연 후기 9 ㅁㄴㄷㅎ 2025/03/16 934
1694822 김수현 - 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77 .. 2025/03/16 21,549
1694821 추미애의원님 나오셨어요,, 근데 너무 추워여 ㅠㅠ 13 탄핵의그날 2025/03/16 3,007
1694820 서향은 식물이 힘들어 하나요? 12 서향 2025/03/16 1,170
1694819 탄핵기원) 친구인연이 다한듯. 6 000 2025/03/16 2,233
1694818 밥에 물양이 적어서 된밥, 방법이 있을까요? 6 다시 취사?.. 2025/03/16 1,018
1694817 제빵기로 식빵 만드시는 분 10 ㅗㅗㅗ 2025/03/16 1,492
1694816 폭싹 7화부터 볼만하네요 11 .. 2025/03/16 3,592
1694815 국힘승복이란 탄핵 인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7 이문제는 2025/03/16 1,840
1694814 더쿠펌- 딱히 존경하지 않는 재판장님.jpg 1 딱 제 맘 2025/03/16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