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푼이 아쉬운데,
출산축하비 에 곧 있으면 백일 된다고
백일잔치 할꺼래요.
다들 백일잔치 하나요?
돈 한푼이 아쉬운데,
출산축하비 에 곧 있으면 백일 된다고
백일잔치 할꺼래요.
다들 백일잔치 하나요?
직계가족은 모여서 축하해주고 밥먹어요
일가친척 안 부를 뿐
양가직계 다 모여서 하죠. 대부분요
백일은 집에서 케이터링으로 간단히 사진 찍고
돌잔치는 호텔에서 양가 직계만 불러서 하지 않나요
요즘은님 말씀처럼
백일정도는 그냥 집에서 하고
돌잔치는 양가 직계 불러서 하던데요.
직계끼리 해요.
원글님과 관계가 어찌 되는데요?
부모형제정도는 부르죠
더 먼관계는 갈필요없구요
23년 전에도 백일은 직계가족 식사만 했어요.
2016년 둘째 돌에
아기로부터 양가 직계 (부모의 형제자매 제외하고 딱 아이의 부모, 양가 조부모 만... )
모여서 외식하고 집에서 간단히 사진찍기용 백일상 차렸어요.
요샌 백일상 사진찍기용 세트 많이 팔더라고요.
돌잔치는
아기의 조부모로부터 양가 직계 ( 부모의 형제자매와 그 자식들, 양가 조부모 ) 다 모여서 호텔 식당에서 돌상 차리고 밥 먹은 듯요
부모형제 아니면 패스
돌도ㅠ안하는대요
백일은 부모랑 아기 사진찍고 끝
양심도ㅠ없네
돈 걷겠단 얘기
백일잔치??
보통 백일은 식구끼리 해야죠
같은 지역 살아도 백일땐 양가부모님 안불렀던것같아요
돌잔치하거나 안하면 돌 때 양가 식구들만 돌잔치하지요
몇 달전에 시동생 아기가 백일이였는데
집에 스튜디오마냥 이쁘게 준비해서
양가 부모님들만 모시고 기념 사진찍고 치뤘습니다.
저흰 초대받지 못 할 것(?)을 예감하고
반돈짜리 순금 반지를 준비해 모임이 있던 날
미리 축하하며 전해줬어요.
돌잔치는 했으면 좋겠는데..어떻게 될런지...
요즘엔 돌잔치도 안해요.
조선시대나 애가 살아남는게 축하받을일이지
요즘 돌잔치도 좀 미개해보여요
애생일에 어른들이 왠 유난인가 싶고.
둘째애까지 돌잔치 하는거보고
부모욕심 대단하다 욕합디다.
제사와 더블어 없어져야할 허례허식.
백일잔치라고 할것도 없고
35년전에도 집에서 식구끼리 밥먹고 떡나누어주고
사진관 가서 기념사진
돌잔치는 밖에서 했어요
40년 전에도 안했어요.
사진관가서 기념사진 하나 찍어서 남겨뒀고
40년 후 손주들 백일에도 축하금만 보냈고
집에서 상 차리고 사진찍은 거 받아봤어요.
아기의 조부모님 아니라면 축하인사만 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