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 돌발성 난청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25-02-06 10:54:33

예비고 아이가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잘 안들린다고 하더니 다음날은 다른 한쪽 귀가 그렇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돌발성 난청인가 싶어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니 돌발성 난청이랍니다 ㅜ

청력검사를 하니 경계선을 살짝 넘은 정도구요.

골든타임은 넘기지 않은 듯해 다행이다, 약 잘 먹자 했는데 오늘 아침은 더 안들린다고 ㅜ

대학병원에 다시 가보는게 나을까요?

IP : 115.20.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뉴얼
    '25.2.6 10:58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돌발성 난청은 입원이에요.
    스테로이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때려 넣고
    줄여가는데 몸 체크하면 조절해요.
    계속 피검사하면서..
    예비고면 입원하세요. 한 열흘정도??
    청력 손실은 굉장히 불편해요.
    돌발성난청 2번 와서 입원 다 했는데
    골든타임 놓쳐서 청력손실했음요.

  • 2. ....
    '25.2.6 10:58 AM (219.255.xxx.153)

    신속하게 치료해야 돼요. 골든타임 놓치면 안돼요.

  • 3. 메뉴얼
    '25.2.6 10:58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돌발성 난청은 입원이에요.
    스테로이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득 때려 넣고
    줄여가는데 몸 체크하면 조절해요.
    계속 피검사하면서..
    예비고면 입원하세요. 한 열흘정도??
    청력 손실은 굉장히 불편해요.
    돌발성난청 2번 와서 입원 다 했는데
    골든타임 놓쳐서 청력손실했음요.

  • 4. 원글
    '25.2.6 11:06 AM (115.20.xxx.155)

    대학병원 응급실에서도 받아줄까요?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ㅜ

  • 5. 메뉴얼
    '25.2.6 11:11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돌발성난청은 유일한 이비인후과
    응급 상황이라고..
    저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갔어요.
    당일에 볼수 있어서..두번 다..

  • 6. 메뉴얼
    '25.2.6 11:12 AM (221.150.xxx.138)

    제가 알기로는 돌발성난청은 유일한 이비인후과
    응급 상황이라고..
    저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갔어요.
    당일에 볼수 있어서..두번 다..
    먼저 대학 병원 홈피로 검색해 보고 전화로
    에약 가능한가 알아 보세요.
    진료 의뢰서 필요한지도 물어보시고..

  • 7.
    '25.2.6 11:31 AM (121.173.xxx.224)

    처방내용 올려보세요
    저는 약사나 의산 아니지만 4번걸렸었고 걸릴때마다 완치했어요

  • 8. 헐 어머니
    '25.2.6 11:37 AM (211.209.xxx.126)

    빨리 대학병원 가시고 꼭 입원하세요!
    청력 안돌아 올수 있어요
    장애 입기전에 최대한 빨리 가세요

  • 9. 이건
    '25.2.6 11:41 AM (218.147.xxx.180)

    이건 진짜 응급이에요 스테로이드먹으며 초반에 치료해야되요 네이버에 까페도 있는거같은데 얼른 검색해보시고 큰병원가세요

  • 10. 고막주사
    '25.2.6 11:43 AM (175.214.xxx.36)

    저는 분당서울대에서 고막에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 맞았었는데
    효과있었어요

  • 11. 원글
    '25.2.6 11:44 AM (115.20.xxx.155)

    아 ㅜ 전공의가 없어서 응급실 진료가 불가능하대요.
    우선 제일 빠른 외래진료를 잡아놓긴 했는데
    지금 다른 동네 큰 병원도 가보려구요.
    의료사태가 더 실감됩니다 ㅜ

  • 12. ㅇㅇ
    '25.2.6 11:54 AM (211.209.xxx.126)

    응급실전화하면 전공의없다고 당연히 말하죠
    그냥 막바로 가면 처치 입원 다 해줍니다

  • 13. ...
    '25.2.6 12:00 PM (124.63.xxx.140)

    빨리 스테로이드 주사 맞히세요 시간 늦어지면 영구적인 청각 훼손우려됩니다.

  • 14. 지금
    '25.2.6 12:04 PM (118.235.xxx.25)

    응급실 가보려구요

  • 15.
    '25.2.6 12:11 PM (118.235.xxx.221)

    병원 찾느라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스테로이드 처방과 고막주사 가능한 가까운 병원 빨리 가보세요

  • 16. 돌발성난청
    '25.2.6 1:36 PM (124.49.xxx.87) - 삭제된댓글

    9월말쯤 돌발성난청이와서 강남 2군데 응급실 에 전화 했지만 전공의 없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귀 전문으로 보는 청담 소리 이비인후과 . 대치 서울 이비인후과 에서 스테로이드 12알씩 시작으로 링거와 병행하고 의뢰서 받아서 분당 서울대병원 어지럼증 센터검사받고 뇌mri 찍었어요. 난청과 어지럼증. 이석증이 같이 와서. 돌발성난청은 골든타임 있어요.
    대학병원 진료만 기다리지말고 귀전문병원 가셔서 급한대로 진료 받으시고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 가세요.

  • 17. 나는나
    '25.2.6 2:35 PM (39.118.xxx.220)

    응급실 말고 기다리더라도 당일 외래 가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667 오늘 헌재에서 윤씨 도중에 나갔나요?? 16 .. 2025/02/06 6,289
1682666 미국에서 아이가 일주일 입원했더니 48 생긴 일 2025/02/06 19,760
1682665 경기대 충남충북대 16 막상 2025/02/06 2,268
1682664 윤석열 헌재 몇 차까지 예정되어 있나요? 7 듀거쓰 2025/02/06 2,023
1682663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 다 드세요? 13 ..... 2025/02/06 1,798
1682662 저 췌장암이래요 170 ㅇㅇ 2025/02/06 40,663
1682661 내란종식, 잔당 뿌리뽑기 그리고 압도적 정권 교체 쇄빙선은 조.. ../.. 2025/02/06 380
1682660 사춘기 아들과 한판 20 ... 2025/02/06 5,374
1682659 윤석열 발포 지시' 듣게 된 장교, 속으로 "진짜 돌아.. 8 ㅇㅇㅇ 2025/02/06 3,840
1682658 내란성 우울증 6 ..... 2025/02/06 1,383
1682657 저 내일 이사가거든요. 12 눈까지 오.. 2025/02/06 3,984
1682656 82님들께 SOS 노래를 찾습니다. 2 오늘 꽂힌 .. 2025/02/06 721
1682655 헌법재판소 증인석 의자요 2 ... 2025/02/06 1,638
1682654 최대행은 재판관 한분 임명하지 않는 이유 2 2025/02/06 2,103
1682653 저거는 당황하면 도리도리가 심해짐. 20 ..... 2025/02/06 3,564
1682652 여행이나 특별한 일 어떻게 기록하시나요 16 ㅇㅇ 2025/02/06 1,987
1682651 나이 95세 넘은분 장패색증 수술 14 ... 2025/02/06 3,552
1682650 유럽방송에 소개된 김치 12 마싯쪙 2025/02/06 3,851
1682649 날리면 국회요원 계몽령.. 쟝르가 코메디.. 3 쟝르가 2025/02/06 768
1682648 등기부등본 부모꺼 7 급질문 2025/02/06 1,001
1682647 윤의 변명은 말안듣는 친구에게 14 ㄱㄴ 2025/02/06 3,542
1682646 눈사람 만들기 해보셨나요? 5 00 2025/02/06 832
1682645 내란 군 수뇌부, 설날 ‘떡값’ 550만원씩 받았다 9 2025/02/06 3,229
1682644 전국민이 생방으로 본 계엄선포 윤석열은 윤석열이 .. 2 2025/02/06 1,785
1682643 제 주장이 맞나요? 3 이론대가 2025/02/0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