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부부 부인이 인스타에 올렸는데
남편이랑 서로 상의가 잘 되었다고 하고
방송이후 이야기들은 방송이 끝난후 올리겠다고 하고
그집 애완견이야기는 유기견 데려온거고 잘 키우고 있다고 하며 글 적었어요
여자가 이혼하고 싶다는데
그 남자를 쉽게 놔 줄까 싶었는데
숙주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 여자 같은데
착한 남편을 쉽게 나 줄것 같지가 않았어요
착한것도 병이네요
여자처럼 당연히 키우면 안 되지만
그집 남자처럼 똥 밟았으면 벗어날 수 있는 힘도 키우게 길러야겠다는 느낌이에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 딱 여기에 적합하네요
호구로 조금 당할수는 있지만 보시겸
이 남자는 인생이 호구같아요
자기가 말라 죽어야 벗어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