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리 고등학교 좀 알려주세요~

급질 조회수 : 626
작성일 : 2025-02-06 09:59:06

거주지가 구리인데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배정이 돼서

입학전 전학을 신청하려는데요.

직장이며 서울 생활권이라 잘 몰라요.

구리가 비평준화 지역이란것도 지금 알았어요ㅠㅠ

애가 구리쪽으로 가고 싶대서 급히 알아보느라.

 

여자아이고 미대 지망하고 있구요.

집은 아천동쪽이라 집가까우면서

내신따기 너무 빡세지 않고

면학분위기 나쁘지만 않으면 될거 같아요.

너무 어려운 조건일까요?

 

지도 보니까 토평고, 수택고, 구리고, 구리여고가 가깝네요. 어디가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8.227.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아이면
    '25.2.6 10:10 AM (59.7.xxx.217)

    구리여고...

  • 2. 플럼스카페
    '25.2.6 10:57 AM (1.240.xxx.197)

    미술이면 미중고 생각해보셔요.
    수택고가 미중 아닌가요?

  • 3. 구리시민
    '25.2.6 11:52 AM (118.221.xxx.102)

    93년생 우리 딸 구리여고 나왔는데 사실 공부 분위기는 아니에요, 내신 따기는 쉽구요.
    (당시 수택고는 가장 낮게 커트라인....)
    내신 2점대로 서울 지역 미대 가려고 했는데 수능이 못 받쳐줘서 결국 홍대 조치원 캠으로 갔어요. 아들은 토평고 나왔구요. 들어갈때 구리고보다는 토평고가 커트라인 놓았지만 사실 비평준화라 해도 비슷 비슷해요.
    구리쪽이 내신은 훨 수월하니 전략을 잘 짜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4. 플럼스카페
    '25.2.6 12:14 PM (1.240.xxx.197)

    03년도 아니고 93년생이랑 비교는 좀^^;

  • 5. ..
    '25.2.6 8:21 PM (118.33.xxx.215) - 삭제된댓글

    미술은 수택고라고 들었고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수택고 분위기 안좋다 소문 많았는데 요즘 내신딸려고 애들이 전략적으로 들어와서 분위기 괜찮다고 들었어요. 중등인 저희아들도 고등가면 거기 1순위로 지원하려고요. 그냥 집가까운 고둥학교가 장땡이라생각합니다. 공부 보통이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399 지금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2025/03/15 444
1694398 오세훈, 야 5당 천막 강제철거 예정 9 ........ 2025/03/15 1,558
1694397 한국인, 빨리 부자 되려다 망한다…미국 전문가의 경고 3 .흠 2025/03/15 1,845
1694396 경복궁역? 안국역? 윤파면 2025/03/15 487
1694395 배울복 있는애는 돈없어도 어떻게든 배우나요? 7 ㅇㅇ 2025/03/15 1,302
1694394 일본 7월 난카이 대지진 예고...그래서 우리나라를?? 9 ㅇㅇ 2025/03/15 3,462
1694393 대학생아이 국민연금 내주고 싶은데 4 ... 2025/03/15 1,534
1694392 지금 경복궁역 4 파면 2025/03/15 986
1694391 집회에 사람 넘쳐요... 9 앙앙 2025/03/15 2,628
1694390 117세까지 살았던 할머니의 DNA 분석 11 ㅇㅇ 2025/03/15 5,462
1694389 4시 집회는 어디로 갈까요? 4 탄핵인용 2025/03/15 576
1694388 콘클라베 보고 왔습니다 3 ........ 2025/03/15 1,524
1694387 파면) 우리 가족, 동생네 가족 총출동합니다 5 탄핵탄핵 2025/03/15 779
1694386 신분당타고 집회출발 6 느림보토끼 2025/03/15 601
1694385 이럴땐 전입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2025/03/15 422
1694384 박보검의 칸타빌레, 노영심과 3 .. 2025/03/15 1,941
1694383 조국혁신당 , 이해민, 지금 우리는 ‘간절함의 싸움’을 하고 있.. ../.. 2025/03/15 488
1694382 급하게 여행 영어 4 .. 2025/03/15 1,144
1694381 부산)저녁에 서면에 집회하나요 2 오늘 2025/03/15 325
1694380 고딩 자녀 책가방 뭐 갖고 다니나요? 6 노노노 2025/03/15 742
1694379 사실상 3차 쿠데타군요 1 ... 2025/03/15 2,904
1694378 광화문 집회참석하러갑니다. 4 파면하라 2025/03/15 497
1694377 이사 업체 예스24가 원래 많이 비싸나요? 15 올리브 2025/03/15 1,467
1694376 민주당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도보행진 6 3일연속 2025/03/15 742
1694375 지금 한국돈만 쓰레기 됐어요 15 ........ 2025/03/15 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