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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빚을 조금씩 갚기 시작했어요.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5-02-06 08:42:50

한 13년 정말 너무 힘든 삶이어서 빚이 여금야금 늘었었어요... 몇천...

드디어 이직을 하면서 어제는 퇴직금을 받아 조금씩이나마 빚을 갚았네요.. 앞으로 몇년은 갚아야 겠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마이너스 인생을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정말 바닥일 것 같은 몇년이었는데... 

희망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 기쁘네요..

IP : 172.224.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5.2.6 8:44 AM (1.177.xxx.84)

    꿈은 이루어진다. 믿으세요.

  • 2. ㅇㅇㅇ
    '25.2.6 8:46 AM (121.125.xxx.162)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화이팅

  • 3. 저도요
    '25.2.6 8:47 AM (118.235.xxx.30)

    건강도 소확행도 챙기시면서 하세요. 축하드려요.

  • 4. ㅇㅇ
    '25.2.6 8:50 AM (121.175.xxx.69)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5. ..........
    '25.2.6 8:51 AM (117.111.xxx.249)

    고생많으셨겠어요.
    빚 다 갚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6. 나무木
    '25.2.6 9:21 AM (14.32.xxx.34)

    빚이 없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같아요
    가진 빚 다 갚으시고
    마음 편한 날 얼른 오길 바랄게요

  • 7. 장하십니다
    '25.2.6 9:26 AM (14.48.xxx.122) - 삭제된댓글

    빚만 없으면 어떻게든 살아지지요
    조금만 더 힘내시면 다 깊을겁니다,
    그리고 어느날 손에 돈이 많을겁니다,
    그렇더라고요
    참고 견디면 보답이 이루어지는게 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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