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조금 줄이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운동하고싶어요

갱년기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5-02-06 06:53:23

 

고지혈증에  비만이라

점심에  운동하고싶은데  왠지 좀

직장에서

눈치가 보여요.

 

 

또하나

말을하면 자꾸만 실수가 나와서

그냥 조용히 운동하고 간단히 

샌드위치나 김밥 등등 먹으려고

하는데요.

 

점심시간 분위기 요즘

어떤가요

 

 

 

IP : 118.235.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6 6:55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에 생각대로 하는 게 왜 어렵나요?

    설마 저기 적은 대로 다 얘기하는 것도 아닐텐데

  • 2. 원글
    '25.2.6 6:59 AM (118.235.xxx.165)

    점심운동 자체보다
    점심시간 전후에 혼자 냄새안나게
    간단히 멱기 등이
    눈치보이는것 같아서요

  • 3. 00
    '25.2.6 7:03 AM (118.235.xxx.10)

    남들 일할 때 자리에서 뭐 먹는 건 별로예요. ㅠ 차라리 운동을 좀 빨리 끝내고 점심 시간 안에 식사도 해결하세요.

  • 4. ...
    '25.2.6 7:03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 내에 먹는 건데 왜 눈치보세요?

  • 5. ...
    '25.2.6 7:04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간단히 먹더라도 점심시간 내에 해결해야죠
    설마 그걸 모르세요?

  • 6. 00
    '25.2.6 7:04 AM (118.235.xxx.10)

    ㄴ(이어서)
    샌드위치, 김밥 다 먹을 때 아삭아삭 소리도 나고 냄새도 나요. 점심시간 이전이나 이후 업무 시간에 자리에서 식사하시면 한두번은 몰라도 매번은 안 됩니다.

  • 7. kk 11
    '25.2.6 7:23 AM (114.204.xxx.203)

    점심 시간에 막고 운동해야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빠져요
    퇴근후나 출근전에 운동하기도 해요

  • 8. 회사마다
    '25.2.6 8:00 AM (180.227.xxx.173)

    분위기다른데 여기 물어보시면 어떡하나요;;

  • 9. 강추
    '25.2.6 8:29 AM (220.76.xxx.223)

    1주일에 2~3번 운동하고 도시락 휴게실에서 먹습니다
    샌드위치 김밥 볶음밥 등 간단 메뉴로요 ^^
    말실수 얘기 공감됩니다 사람 덜 만나면 좋은 점도 있어요

  • 10.
    '25.2.6 9:06 AM (61.77.xxx.213)

    아무리 간단한 식사라도 근무시간에 먹는건 다른 직원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에요
    상사가 눈치주지 않나요?
    그리고 김밥은 더더욱 안되요
    김밥 냄새나요 소리도나구요
    점심시간에 빨리 드시고 남는 시간에 걷기운동 하고 오세요
    전직장에서 팀장여자가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꼭 사발면을 먹는데
    냄새 정말 싫었어요
    상쾌하게 출근해서 음식냄새 맡으면 정말 기분이..
    근무시간엔 업무만 점심시간엔 뭘하든 상관안해요

  • 11.
    '25.2.6 9:40 AM (121.188.xxx.21)

    제 사무실 직원분 하나가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운동하고 와서
    점심 먹으러가요.
    엄청 꼴보기싫어요.
    위엣분이 자리지키라고 얘기해도 지맘대로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42 아침부터 아들이랑 저랑.. 누가 잘못했나요? 34 아들 2025/02/07 3,988
1680741 전직 석유공사 비상임이사 - 대왕고래사기극 1 내그알 2025/02/07 917
1680740 금주현상중에 불면증이 있나요? 2 ... 2025/02/07 436
1680739 'MBC 퇴사' 김대호, 프리 후 첫 고정 12 .... 2025/02/07 6,294
1680738 전 제가 왕따 당하는 줄도 몰랐어요 6 .... 2025/02/07 3,880
1680737 차갖고 갈만할까요 서울날씨 2025/02/07 581
1680736 혼자있는 분들 뭐하세요? 6 추워 2025/02/07 1,654
1680735 윤 계엄이 독재를 할려고 하다가 실패했는데... 8 윤사패 2025/02/07 1,429
1680734 고민정 임종석 등은 창당 하면 되지 않나요 7 2025/02/07 1,494
1680733 대구에 잘보는 철학관 좀 꼭 알려주세요. 4 알고싶어요 2025/02/07 758
1680732 김경수는 정치하면 안될듯,,, 30 2025/02/07 3,403
1680731 작은 원룸 사서 세주는게 은행예금 넣어두는거보다 나을까요? 5 .. 2025/02/07 1,735
1680730 가족을 잃은 슬픔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8 슬픔 2025/02/07 1,375
1680729 미대 재수각이네요, 도움절실 11 123 2025/02/07 1,542
1680728 새끼손가락, 약지 중지까지 오그라드는 느낌 3 ㅠㅠ 2025/02/07 673
1680727 말기암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요?(폐암) 7 ㄱㄴㄷ 2025/02/07 2,354
1680726 바로 옆에서 물어보는데 앞에 보고 대답하는 경우 6 아니 2025/02/07 965
1680725 지금 서울 광화문 날씨 어떤가요? 4 날씨 2025/02/07 694
1680724 산업부 “대왕고래구조 시추, 실패 단정 어렵다 15 ㅇㅇ 2025/02/07 1,443
1680723 신장 약하신 분들 직장에서 점심 어떻게 해결하세요? 7 .... 2025/02/07 1,402
1680722 나는 솔로 24기 광수 보셨어요. 정말 피해야 할 상대 24 2025/02/07 11,011
1680721 대국민사기극 !!! 대왕고래프로젝트 9 ........ 2025/02/07 982
1680720 남편이 아내보다 본인 친구 와이프를 더 챙김? 14 남편 2025/02/07 3,242
1680719 하와이 4박 14 부탁드립니다.. 2025/02/07 1,895
1680718 "'인원'이란 말 써본적이 없다"던 尹, 변론.. 6 ... 2025/02/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