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들리는 직업이 뭔가요?

유튜버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5-02-05 23:52:32

유튭으로 세계 여러 고급 식당이랑

일등석 항공

국내 비싼 호텔이며 오마카세 리뷰 영상 만들던데

 

직업이 뭔가요?

식재료 수입 뭐 그런 사업일까요?

 

근데 돈도 많고 비싼 식당 다니는데

식사예절은...

빵을 한 입 베어 먹고

또 고기도 포크로 찍어서 입으로 한 입 먹고

단면 보여주는거..좀..

 

원래 잘라서 한 입에 넣는건데.

 

또 빵으로 접시 닦아 먹는 것도...

IP : 144.208.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1:55 PM (119.69.xxx.167)

    저도 너무 궁금ㅋㅋ
    확실한건지 모르겠지만 금융업이라는 얘기는 있긴 하더라구요...와이프도 너무 부러워요
    식사예절 쓰신 부분은 유튜버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식사 매너가 딱히 별로라고 느껴본적은 없는데...
    목소리나 말투가 저는 꽤나 매너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서요

  • 2. ..
    '25.2.5 11:58 PM (211.220.xxx.138)

    직업이 유튜버겠죠.

  • 3. 일반
    '25.2.6 12:01 AM (144.208.xxx.186)

    회사원은 저렇게 오래 외국에 못 나가 있을거 같아요.
    사업하는 사람 같아요.
    남의 밑에 있는게 아니고.

    목소리가 틀어놓고 자기 딱 좋아요.

    같이 사는 일행분은 느낌상 예체능 전공 같아요.

  • 4. 직업이
    '25.2.6 12:01 AM (144.208.xxx.186)

    유투버는 아니고
    유튭은 그냥 취미 같아요.

  • 5. 집안이
    '25.2.6 12:36 AM (106.101.xxx.220)

    엄청 부자인 듯.
    말투도 유학파 같음.

  • 6. 친정도
    '25.2.6 12:38 AM (144.208.xxx.186)

    뉴저지에 있고
    누나도 미국 사는거 보니
    집안이 원래 돈이 있는 집 같아요.

    누나 다이아 알이 엄청 커서 ㅋ

    그래서 좀 특이하죠.
    미국생활을 좀 한거 같은데
    기본적인 식사예절이...

  • 7. ..
    '25.2.6 2:00 AM (122.40.xxx.216)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고기 이로 잘라먹는 건 그렇지만
    빵으로 접시에 남은 소스를 닦아 먹는 건
    전혀 서양 식사예절에 안 어긋나는 걸로 알아요.
    나이프에 묻은 소스도
    빵으로 닦아 먹기도 함

  • 8. 듣기로
    '25.2.6 3:10 AM (211.234.xxx.215)

    원래 부잣집 아들이라고 건너 듣긴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고요

  • 9. Scarpetta라고
    '25.2.6 3:50 AM (144.208.xxx.186)

    빵으로 접시를 닦는건
    집이나 친구들끼리 가능.
    근데 고급 레스토랑이나 격식있는 자리에선 안함.


    https://italianismo.com.br/en/scarpetta-limpar-o-prato-com-pao-e-considerado-i...

  • 10. 플럼스카페
    '25.2.6 7:03 AM (1.240.xxx.197)

    어, 저도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전 오히려 식사 매너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쩌다 한 번씩 베어먹고 내려놓았나 본데 저는 거슬리지 않았는지 기억에 없네요.
    젓가락질도 잘하고(은근 잘하는 사람이 많이 않아요) 식재료 지식도 많고 해서 전 괜찮던데.
    그리고 굉장히 하이엔드 식당들 소개하는데도 거부감 안 들게, 허세스러운 면 없어서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629 제 강아지가 어제 강아지별로 갔어요. 폐속 깊은곳에서부터 깊은 .. 14 ... 2025/02/10 2,071
1684628 은은한 향의 세탁세제를 추천해주세요. 2 감사 2025/02/10 835
1684627 문재인 대통령 인터뷰 평 62 2025/02/10 3,242
1684626 2/10(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0 273
1684625 42키로에오 +살빠지는 팁 11 ... 2025/02/10 3,924
1684624 결혼식에 부르지 마요 28 진짜 2025/02/10 12,628
1684623 엄마에게 죄책감도 같이 들어요.. 10 2025/02/10 2,448
1684622 380만원인데 세금이.. 2 지나다 2025/02/10 2,110
1684621 노후에 지방 내려가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 2025/02/10 1,631
1684620 여자는 몇살부터 이성에 관심이 없어져요? 13 00 2025/02/10 2,572
1684619 감기걸려서 고생했는데 바로 또 감기걸리네요.ㅠ 3 코맹맹 2025/02/10 1,093
1684618 금 처음으로 팔아볼까 합니다. 도와주세요 15 알려주세요 2025/02/10 3,540
1684617 완전 가는 머리카락에 고데기 6 머리 2025/02/10 1,160
1684616 대략적으로 1인가구 4 .. 2025/02/10 1,566
1684615 계엄찬성집회 이유는 11 .. 2025/02/10 1,839
1684614 요양병원에서 틀니가 파손되었어요 3 틀니 2025/02/10 1,867
1684613 인공지능과의 토론 너무 재미있네요 ㅋ 13 자유 2025/02/10 1,729
1684612 외출복을 리폼하고 싶은데요 4 리폼 2025/02/10 651
1684611 호주가는데 알러지약 갖고가도 되나요? 6 민들레 2025/02/10 962
1684610 한겨레 문대통령 인터뷰 93 ooooo 2025/02/10 5,306
1684609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27 동감 2025/02/10 3,238
1684608 운동 가기 싫으네요 7 2025/02/10 1,683
1684607 혹시 옴때문에 고생한분 계신지요 12 고민 2025/02/10 3,440
1684606 네이버 줍줍 6 ..... 2025/02/10 1,508
1684605 대학생 용돈 28 만년초보엄마.. 2025/02/10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