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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이사야서 성경공부 하신 자매님들, 어떠하셨나요?

성경공부 조회수 : 866
작성일 : 2025-02-05 22:24:10

작년까지 요한 공부했어요

 

정말정말 묵상이 너무 어려웠어요

요한 다음이 이사야서라는데, 물론 하면 좋은거겠지만 

 

이사야서 할만한가요? 

공부 어떠셨나요? 

경험자 선배님들의 의견 구합니다~ 

IP : 223.18.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0:48 PM (220.65.xxx.64)

    김용욱교수에.의하면
    구약은 이스라엘 무슨연구소에서
    고증한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는데
    구약은 몇천년지난뒤에 기록한것이고 그것도
    상상에 근거하려 기술했다고 이슬라엘에서도
    그렇게 믿고 있는데 왜?
    그리고 님은 아무도 예수가 언제 태어난지도
    언제 부활한지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사실 부활에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는것은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모른나요?

  • 2. 220.65님
    '25.2.5 11:03 PM (123.111.xxx.222)

    의견 구하는 질문에 굳이 그런 답을.

    이스라엘은 신약을 믿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라고 믿는 유대교를 이스라엘 국민의 77프로가 믿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이사야서를 공부해보지 못해 원글님 질문에 답을 못하지만
    첫댓글이 너무 예의없어 들어왔네요.

  • 3. 원글
    '25.2.5 11:04 PM (223.18.xxx.60)

    123.111님 감사합니다

  • 4. 그러게요.
    '25.2.5 11:16 PM (1.225.xxx.193)

    첫댓은 진짜 예의없네요.

  • 5. 첫댓은
    '25.2.5 11:19 PM (144.208.xxx.186)

    정말 무식하네요.

    무슨 연구소 ㅡ 어디요?
    구약은 당연히 몇천년 지난 뒤에 쓸 수밖에 없죠.
    당시에 글자도 문자도 심지어 언어도 없었는데
    어떻게 기록해요?

    그 이스라엘에서 믿는게 오직 구약인데
    뭔 무식한 말을 참 ㅋㅋ

  • 6. 첫댓은
    '25.2.5 11:21 PM (144.208.xxx.186)

    김용욱이 누군데요?

    종교학 공부했어요?
    뭐 유튭에서 강의한다는 그 치매걸렸다는
    그 사람 말을 믿는거에요? ㅋㅋㅋㅋㅋ

  • 7. ..
    '25.2.5 11:27 PM (118.235.xxx.57)

    신부님께 첫 댓글 내용 물어보세요
    시원하게 박살내실 겁니다
    성경의 신뢰도는 연구된 게 있는데
    어떻게든 흠집내려는 세력이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오히려 그들이 판판이 깨져왔다는 게
    사실이죠

  • 8. ㅎㄹㅇㅇ
    '25.2.6 12:21 AM (61.101.xxx.67)

    예언서중 하나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고난을 구체적으로 예언...가장 감동스런 구절은 너가 복중에 있을 때 이미 나는 너를 알았고....

  • 9. +++
    '25.2.6 6:23 AM (218.48.xxx.3)

    220.65님, 이런 사람은 죽어봐야 저승을 알겠죠. 수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고증하고 검증된 사실을 김용옥이라는 한개인의 뇌피셜 한마디로 부정하다니 참 답답하네요. 사람이 얼마나 모르는게 많고 거짓증언을 많이 하는데 순진하게 사람을 무조건 믿다니요. 지금 윤석열이 거짓중언하는거 보세요. 믿고안믿고는 자유지만 사람의 말을 절대 그대로 믿은면 안되죠. 짐승은 절대 거짓말 안해요. 사람이 요물인게 알고도 거짓말하고 모르고도 거짓말하는데 김용옥은 뭘모르고 지잘난맛에 헛소리개소리하는거에요. 옛날 철학자이나 사상가들 보세요 대부분 다 틀렸잖아요. 그게 인간의 한계입니다. 사람이 기적을 행한다면 믿을 수 있겠죠. 지금까지 홀로 기적을 행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단 한사람 예수님만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죠.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에요. 신 즉 하느님이 사람으로 변신하여 살다가 다시 신이 되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기적을 행하지 않고 말만하고 돌아다녔다면 2천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과연 믿고따르며 목숨까지 바쳤겠습니까?

  • 10. +++
    '25.2.6 6:58 AM (218.48.xxx.3)

    성경 특히 구약이 어떻게 쓰였는지 당연히 의심이 들겠죠.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5경이라 하여 모세가 썼다고 하는데 혼자서 수천년동안의 방대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그것은 바로 계시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모세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영화같은 생생한 기록영화를 보여주며 기록하라는 것이었죠. 이것은 신비가인 안나 카타리나 에메릭 수녀가 쓴 성모님의 생애를 받아 적은 것과 마리아 발또르따가 받아적은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와 같은 것입니다.

  • 11. 제게는
    '25.2.6 10:30 AM (211.248.xxx.10)

    이사야서가 예언서라는데 위로의 말씀이었어요.
    항상 힘들 때 구약에서는 이사야서와 시편, 신약에서는 야고보서로 위안을 받아요.
    이사야서 공부하시면서 많은 위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12. ㅁㅁㅁ
    '25.2.6 10:48 AM (211.192.xxx.145)

    이쪽으로 솔찮히 책들을 봤는데 이스라엘이 구약을 안 믿는다는 소린 첨 듣습니다.
    열왕기 같은 건 이스라엘의 역사인데 그걸 안 믿는다고요?
    그 연구소는 이스라엘 국가공식공인된 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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