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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신종사기…

어이없음 조회수 : 5,042
작성일 : 2025-02-05 21:06:11

제가 중나에 판매글을 올렸어요.

바로 챗으로 와서 택배 되냐고 해서 된다 하니깐...

번거롭지만 레이션쇼핑몰에 물건을 다시 올려주면 안되냐고 묻드라고요.

귀찮은데 팔고 싶은 맘에...올리려니

회원가입을 하고 올려야 하드라구요.

그래서 구매자한테 회원가입 귀찮고 왜 거기에

올려야 하니깐 본인이 거기 적립금이 남아 있어 그걸 다 써야 한다며...그러면서 가격도 더 올려 써놔도 된다고 해서 그 구매자가 하라는대로 그 가격에 올렸어요.

그리고 그 구매자한테 물건 올려 놨다고 하니 아이디가 뭐냐 묻기에 가입한 아이디 알려주니 바로 구입했다고 그 사이트에 출금계좌 등록하고 제 계좌로 입금하려 하니 동결계좌라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자한테 그리 얘기 하니 신입회원은 고객센터에 계좌를 인증해야 한대요.

고객센터에 챗을 보내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고객센터 계좌에 10원 입금 하고 입금한걸 캡쳐해서 보내달라고 그래서 캡쳐해서 보냈어요.

근데 고객센터 대응 하는것도 그렇고 좀이상하다라구요.제가 이사이트 좀 이상하다 하니 뭐가 이상하냐며?

그러면서 저한테 뭐가 걸리는게 있냐며?

그래서 요새 사기가 기승 부리지 않냐고?

그러니깐 상담원이 생각하기 나름 입니다.

생각이 부정이면 온세상이 부정이죠...

아니 이런 상담원이 어디 있어요? ㅎ ㅎ

근데 쇼핑몰도 어쩜 그리 허접한지...

좀 이상한 느낌이 들드라구요.

그럼서 구매자는 왜 빨리 출금을 안해가냐며 닥달하고

제 계좌가 동결이 되어서 자기가 물건을 취소도 못하고 돈을 찾지도 못한다고...계속 닥달하고 쇼핑몰사이트 상담원은 제 계좌가 동결되어 그걸 풀으려면 먼저 통장에 판매금액을 입금해 넣고 다시 쇼핑몰에서 제가 판매된금액2배로 넣어 인출하면 된다고...

첨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말을 들으니 이거 완전 사기꾼이라는

확신이 들드라고요.

제 계좌에 잔금이 몇백원 없었어요.

그니깐 통장잔고에 돈이 있었음 그걸 빼갈려고 한거 같아요.빼갈 돈이 없으니 동결어쩌고 저쩌고 돈을 입금해놓으라는둥....

그래서 쇼핑몰 상담원에게 이게 뭔 개소리냐 하니 그때부터 무답 ...

중나 구매자는 제계좌가 동결되어 자기가 입금한 금액이 취소도 안된다며 저보고 욕을 하고...

그래서 제가 신고 하라고 나도 신고 하겠다 하니...

외국인이냐?반말하고 정신차리고 살라며...등등..

챗 계속 보내더니 그제야 안보내더라구요.

세상에 구매자한테 사기 당할뻔 했어요.

진짜 점점 진화하네요.

그 구글에 레이숀쇼핑몰!!! 조심하세요.

그 구매자가 만들어논 가상 사기 쇼핑몰 같아요.

 

IP : 116.36.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2.5 9:18 PM (124.80.xxx.38)

    요즘은 입금 받느라 내 계좌번호 올리는것도 조심해야해요. 내 계좌번호가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도 모르는거니...
    네이버에도 판매지가 안전거래로 글 올릴수있으니 차라리 수수료 내더라도 그게 서로 편해요.
    구매자도 불안하지않고 판매자도 깔끔하고요.
    그리고 원글님 언급하신 그런 사기 기승 부린지 좀 됐어요. 다른 사이트나 어플 얘기하면서 거기서 더 비싸게 사겠다 포인트 어쩌고 하면서 결국은 사기죠...

    당근 번개장터 네이버중고카페 등등 모두 안전거래있으니 수수료내더라도 그거 이용하세요.
    그리고 몇푼 더 비싸게 팔려다가 사기. 몇푼 아껴서 싼거 사려다 사기..
    그냥 깔끔하게 안전거래하세요~

  • 2. 그니깐요…
    '25.2.5 9:21 PM (116.36.xxx.56)

    전 몰랐어요.
    어쩜 그런 쇼핑몰이 버젓이 있는지…
    감사해요.안전거래로 해야 겠어요.

  • 3. ㅇㅇㅇ
    '25.2.5 9:23 PM (119.67.xxx.6)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아이한테 이런 수법 있다고 알려줘야겠어요

  • 4.
    '25.2.5 9:27 PM (116.36.xxx.56)

    저만 몰랐던건지…진짜 사기수법이 이렇게
    진화 하는지 경이롭네요

  • 5. ..
    '25.2.5 9:40 PM (211.234.xxx.128)

    그 수법 좀 됐어요.
    여기 몇번 글올라왔었고,
    저 역시 당할뻔 했습니다.
    요새는 당근에서도 똑같이
    사기 친다고 해요. 너무 무섭습니다.
    사기꾼들 진짜, 천벌받길..

  • 6. 중나에
    '25.2.5 9:50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물건 올리고 사겠다고 하면서 적립금을 사용해야된다면서 다른사이트에 올려줄수 있냐고
    중나말고는 거래 안한다고 하니 연락없다가
    해킹당했다는 개소리를 하길래


    제가 중나사기피해자라
    계좌입금 아니면 절대 거래 안하거든요

    저는 10년 거래내역이 있어서
    중나앱도 못믿어요.

  • 7. kk 11
    '25.2.5 9:52 PM (114.204.xxx.203)

    저도 몇달전에 당할뻔 ...
    카페에서 ...그러길래
    귀찮으니 깎아주겠다 그냥 거래하자니 탈퇴
    아이디 도용한거더라고요

  • 8. Oㅇ
    '25.2.5 10:14 PM (112.160.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1월에 중고나라 채팅 받았는데 똑같았어요.
    2만원도 안하는 팬을 거기 올릴려고 훑어보니 엉성하기도 하고 귀찮고 이상하고 해서 못하겠다 했어요.
    이후 지가 뭐 해킹당했다 이상한 소리 하더니 탈퇴회원 뜨더라구요.
    신종수법이었군요

  • 9. 하…
    '25.2.5 10:14 PM (116.36.xxx.56)

    저만 몰랐나봐요 ㅠㅠ
    버젓이 쇼핑몰있고 상담원?ㅋㅋ도 있고 그 쇼핑몰 신고 할수 없나요?
    구글에 레이셩쇼핑몰이에요!!!!
    신고 할 방법 아시는 분~~~

  • 10. Oㅇ
    '25.2.5 10:18 PM (112.160.xxx.245)

    저도 1월에 중고나라 채팅 받았는데 똑같았어요.
    2만원도 안하는 팬을 거기 올릴려고 훑어보니 엉성하기도 하고 귀찮고 이상하고 해서 못하겠다 했어요.
    이후 지가 뭐 해킹당했다 이상한 소리 하더니 탈퇴회원 뜨더라구요.
    신종수법이었군요.
    저한테 말한건 imchell 사이트였어요.
    가전사면서 포인트가 생겨서 그걸 쓴다고 올려달랬어요.
    그럼 내돈은 어떻게 받는건지 이상했어요.

  • 11.
    '25.2.5 10:41 PM (59.24.xxx.76)

    저도 당근 하는데 모르면 당하겠어요

  • 12. 다행!
    '25.2.5 11:24 PM (1.225.xxx.193)

    이런 내용의 글 몇 번 올라왔었어요.
    다른 사이트에 올려달라고 하면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 13. ...
    '25.2.6 12:40 AM (58.143.xxx.196)

    마자요 저두 지난번에 같은스토리 봤어요
    조심해여겠네요 다들

  • 14. 감사합니다
    '25.2.6 1:01 AM (61.77.xxx.10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갈수록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피해야 할 것도 많고 사는게 힘들어요.
    원글님은 야무지셔서 사기 안당하셨네요.
    저 같았으면 사기 당했을거 같아요.
    원글님 멋져요.

  • 15. 헐…
    '25.2.6 8:43 AM (116.36.xxx.56)

    야무지긴요…멍청하니
    그 쇼핑몰 가입하고 물건까지 올렸죠 ㅠㅠ
    다만 통장에 잔고가 없어 안 당한거고…
    상담원이 대응하는게 일반 상담원과 달라서 의심이 간거였어요^^
    다만 많은분들이 당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 16. ....
    '25.2.6 9:34 AM (210.100.xxx.228)

    처음 접해요.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조심할께요!

  • 17. 어머
    '25.2.6 12:57 PM (117.110.xxx.203)

    당근죽순이인데


    알려주셔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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