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충제 이제 안먹어도 될까요?

구충제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5-02-05 20:27:36

분기별로 날을 정해놓고 먹는건 아니고

안먹은지 좀 된거 같다하면 한번씩 먹는데요

성인 아들이 이제 구충제 안먹어도 된다고 ㅎ

습관적으로 한번씩 사서 먹긴 하는데

다들 안드시나요? 

생식을 자주 하시는 분들만 드시는게 맞나?

IP : 175.195.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시대에
    '25.2.5 8:33 PM (119.71.xxx.160)

    제일 많은 기생충이 뭔지 아세요?
    간흡충 입니다.

    회를 먹는 사람들은 거의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문제였던 회충 같은건 요즘은 별로 없어요

    간흡충은 일년에 한 두 번 먹는 알벤다졸로는
    없어지지 않아요
    요즘은 기생충약을 안먹어도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간흡충을 없내는 센 약을 먹어야 합니다.

  • 2. 동남아
    '25.2.5 8:39 PM (118.235.xxx.20)

    자주가면 먹으라 하던데요 채소 아직도 그렇게 키운다고

  • 3. phrena
    '25.2.5 9:35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회충 십이지장충 ᆢ등 선충류는 차라리 귀여운 애들ㅠ

    지금 시대에는 흡충류 ᆢ간흡충 장흡충 주혈흡충
    이런 애들이 몸 속에 바글바글한 시대 ᆢ

    알벤다졸 계열 환절기에 한 알 가지곤 택도 없고
    마치 밑작업 하듯 ᆢ 기생충 집인 점막 덩어리 바이오필름
    제거제인 천연 구충 시럽부터

    노니즙 ᆢ베이킹소다(때로)ᆢ비타민 C
    등등 사전 작업하고 알벤다졸 3복4휴 지키며
    때려부어넣고

    이버멕틴 병행

    그럼 대변은 물론 소변 생리혈
    눈ㆍ코 ᆢ 등지에서 온갖 벌레 나온답니다

    섭생 집밥 위주로 깨끗이 해 온 사람도 그래요

    흡충류 비주얼은 ᆢ약간 중국 당면 질감인데
    플라나리아 같기도 하구
    이게 진짜 고약한 넘이라구 Hulda Clark 박사가 연구 자료에서
    (모든 암 환자에게 100% 검출된다고)

    일반인은 물론
    의사 약사도 이 오염 실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 4. lllll
    '25.2.5 9:35 PM (112.162.xxx.59)

    그래도 년 1회는 먹습니다.
    일주간격으로 2번 섭취하죠.

  • 5. phrena
    '25.2.5 9:38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회충 십이지장충 요충 ᆢ등 선충류는 차라리 귀여운 애들ㅠ

    지금 시대에는 흡충류 ᆢ간흡충 장흡충 주혈흡충
    이런 애들이 몸 속에 바글바글한 시대 ᆢ

    알벤다졸 계열 환절기에 한 알 가지곤 택도 없고
    (아마 한두알로 대변에 아무 것도 안 보이니
    다들 안심하는 듯 ㅡ 한달 이상 복용해야 배출 시작)

    마치 밑작업 하듯 ᆢ 기생충 집인 점막 덩어리 바이오필름
    제거제인 천연 구충 시럽부터

    노니즙 ᆢ베이킹소다(때로)ᆢ비타민 C
    등등 사전 작업하고 알벤다졸 3복4휴 지키며
    때려부어넣고

    이버멕틴 병행

    그럼 대변은 물론 소변 생리혈
    눈ㆍ코 ᆢ 등지에서 온갖 벌레 나온답니다

    섭생 집밥 위주로 깨끗이 해 온 사람도 그래요

    흡충류 비주얼은 ᆢ약간 중국 당면 질감인데
    플라나리아 같기도 하구
    이게 진짜 고약한 넘이라구 Hulda Clark 박사가 연구 자료에서
    (모든 암 환자에게 100% 검출된다고)

    일반인은 물론
    의사 약사도 이 오염 실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 6. phrena
    '25.2.5 9:41 PM (175.112.xxx.149)

    회충 십이지장충 요충 ᆢ등
    우리 어릴 적의 선충류는 차라리 귀여운 애들ㅠ

    지금 시대에는 흡충류 ᆢ간흡충 장흡충 주혈흡충
    이런 애들이 몸 속에 바글바글한 시대 ᆢ

    알벤다졸 계열 환절기에 한 알 가지곤 택도 없고
    (아마 한두알로 대변에 아무 것도 안 보이니
    다들 안심하는 듯 ㅡ 한달 이상 복용해야 배출 시작)

    마치 밑작업 하듯 ᆢ 기생충 집인 점막 덩어리 바이오필름
    제거제인 천연 구충 시럽부터

    노니즙 ᆢ베이킹소다(때로)ᆢ비타민 C
    등등 사전 작업하고 알벤다졸 3복4휴 지키며
    때려부어넣고

    이버멕틴 병행

    그럼 대변은 물론 소변 생리혈
    눈ㆍ코 ᆢ 등지에서 온갖 벌레 나온답니다

    섭생 집밥 위주로 깨끗이 해 온 사람도 그래요

    흡충류 비주얼은 ᆢ약간 중국 당면 질감인데
    플라나리아 같기도 하구
    이게 진짜 고약한 넘이라구 Hulda Clark 박사가 연구 자료에서
    (모든 암 환자에게 100% 검출된다고)

    일반인은 물론
    의사 약사도 이 오염 실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 7. ㆍㆍ
    '25.2.5 11:12 PM (118.220.xxx.220)

    이거 뭔가요 공포영화같네요

  • 8. ...
    '25.2.6 7:17 AM (1.241.xxx.172)

    정말 도시 괴담 분위기
    간흡충 = 간 디스토마
    민물고기 회 드시는 분 아니면 굳이 싶은데

  • 9. phrena
    '25.2.6 8:09 AM (175.112.xxx.149)

    그거 아닙니다 ᆢ

    요새 민물 물고기 회 찾는 분이
    노년층 외에 얼마나 있을까요

    흡충의 감염 경로는 다양합니다
    미나리 등 야채에 충란 형태로 많이 있구요

    인체에 중금속 등 오염 물질 없음
    그런 벌레도 꼬이지 않는다는데
    아마 환경 오염 극심해져서 (우리가 인식 못 하는 사이)
    이렇게 된 듯

    현대적 구충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
    직접 내 몸에 실험해 보면 알게 됩니다ㅜ

    디스토마와 흡충은 다릅니다
    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췌장 방광 자궁 ㅜ
    온갖 곳에 ᆢ

  • 10. phrena
    '25.2.6 9:05 AM (175.112.xxx.149)

    https://blog.naver.com/celestia1971/22316771226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780 일곱살 아들이 꽤 (?) 다정해요 4 아들 2025/03/24 2,020
1697779 어릴 때 교정해도 나이 들면 원래대로 돌아가네요 10 .. 2025/03/24 3,101
1697778 오랜만에 우리은행 지점 갔는데 모델이 4 은행 2025/03/24 3,518
1697777 조문 복장에 대해 생각이 달라지네요 120 ooo 2025/03/24 21,172
1697776 대체 언제 탄핵되나요?????? 4 ... 2025/03/24 1,098
1697775 돈 좀 번다고 폭주기관차마냥 구는 남편한테 이혼하자 했는데 7 ㅇㅇ 2025/03/24 2,386
1697774 트럼프 "한국정부 신뢰하기 어려워" 23 ㅋㅋㅋ 2025/03/24 3,963
1697773 제주도 럭셔리로 2박3일 가면 18 ..... 2025/03/24 2,930
1697772 고1 3모 준비하는 아이 10 고1 2025/03/24 1,642
1697771 82 CSI 여러분!옛날 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2 된장샤브샤브.. 2025/03/24 680
1697770 길음뉴타운 임장 갔는데 15 .. 2025/03/24 4,699
1697769 숨진 진화대원 모두 60대 8 ..... 2025/03/24 4,074
1697768 푹신한 실내슬리퍼 추천해요 1 ㅇㅇ 2025/03/24 822
1697767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일본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네요 24 ........ 2025/03/24 4,089
1697766 파면,파면, 윤석열 파면 4 빨리 해!!.. 2025/03/24 732
1697765 환율 어쩔… ㅠㅠ 3 ㅠㅠ 2025/03/24 5,582
1697764 통신사 가족할인이요 1 통신사 2025/03/24 561
1697763 집회 마치고 돌아갑니다 22 즐거운맘 2025/03/24 1,703
1697762 폭싹... 4 유나 2025/03/24 1,636
1697761 예보에는 없지만 밤새 비와서 산불좀 꺼졌으면. 4 산불꺼져. .. 2025/03/24 583
1697760 챗GPT를 피티라고 불러댔더니 12 ㅈㅍㅋ 2025/03/24 2,611
1697759 건강한 치아 vs 엄청 풍성한 머리숱 24 50대 2025/03/24 3,781
1697758 재밌는 주식 유튜브 혹시 있나요? 5 ... 2025/03/24 858
1697757 재수하는 아이 팔다리어깨 근육통이 심하대요 1 ㅇㅇ 2025/03/24 706
1697756 14살의 눈으로 본 1987년‥시간을 거슬러 온 '정돌이' 2 내란수괴당장.. 2025/03/24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