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드와인이여야 하구요.
따랐을때..투명함이 없이 찌인한 거의 검붉은
와인색에
입에 딱 한모금 물었을때 입안에서 동글동글
감기는 맛인데ㅜㅜ
전혀 신맛!.단맛! 하나도 없이 묵직하니 둥글둥글
감기는 맛이요. 잘 몰라서 비슷한 말벡에서
골라먹는데 ..제가 찾는 이 묵직하고 무겁고 찐한와인은
어느걸사야 만날수있나요
우선 레드와인이여야 하구요.
따랐을때..투명함이 없이 찌인한 거의 검붉은
와인색에
입에 딱 한모금 물었을때 입안에서 동글동글
감기는 맛인데ㅜㅜ
전혀 신맛!.단맛! 하나도 없이 묵직하니 둥글둥글
감기는 맛이요. 잘 몰라서 비슷한 말벡에서
골라먹는데 ..제가 찾는 이 묵직하고 무겁고 찐한와인은
어느걸사야 만날수있나요
엥
신맛이 전혀 없을 수가… 있나요, 와인이
조금은 있지 않나요??
시라(시라즈) 진판델(프리모티보)품종으로 찾아보세요
둥글둥글한 질감이 뭔지 이해는 안되지만…. 입에 감기는 맛은 좋다는 건 품종 보다도 그냥 좋은 와인인거죠. 이태리 와인 중에 bdm급으로 15~20만원 정도 하는 애들도 입에 한 모금 물었을 때, 질감이 다른긴 다르더군요.
주로 말벡에서 찾았었는데( 그중 묵직하다 생각되서)
쉬라즈.진판델은 오래전에 마셔보고 시도안해봤는데
다시 해볼께요..혹시 콕찝어 한번 마셔봐 이런 아이 있을까요?
요새 혼자노는 저의 유일한낙입니다.
쉬라 같은데
저는 투핸즈 좋아해요. 말씀하신 비슷한 느낌
말벡 언급한 것 보니
시라(syrah)는 안될 것 같고요
프랑스 보다는 나파밸리, 스페인, 이태리, 칠레 등 일조량 넘치는 곳이 좋을 것 같아요
쓰고 보니 프랑스 제외 거의 다네요.ㅎㅎ
꺄쇼가 바디감 선호도 높은데
사실 품종만으로 얘기하긴 너무 힘들어요
제 최애는 텍스트북. 혹은 쎙떼밀리옹 왠만한 것들 모두. 돈 되면 당연 딸보(Talbot)
감사합니다.
저 요새 쓸쓸하고 오직 낙은 맛있는 와인 찾기 놀이 합니다
답글주시는거 하나하나 다 마셔볼꺼에요.
많이많이 정보주세요.
시간내서 답글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20만원대 와인으로 찾아보세요
저도 맑고 가벼운 질감보단
원글님이 말씀하신 묵직하고 싹~감기는 질감..좋아합니다.
저는 지중해성 기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반건조(?)된 포도로 만들었다는 아파시멘토 좋아하는데 이탈리아 뿔리아 지방에서 그렇게 포도를 좀 말려서 진~한 포도주를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에는 그 짝 지방 와인이 신맛이 덜하고 좀 묵직~하면서 둥그렇게 감싸는 맛도 있고..그렇더라고요.
와인님
맞아요. 입안에서 동글동글 만들어지는맛..아시네요.ㅠ
아파시멘토?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ㅡ
저 와인 입문자인데..
내 입맛애 맛있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묵직하고 동글하고 신맛 크껴지지 않고 말씀 하신 포인트 들이 겹쳐요.
먹어본 와인중 최애 아르테미스
' 탈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이태리 와인이고
롯데백화점 와인코너에서 행사 할 때
25000원~30000원 정도 했는데 제 입에
딱 표현 해주신 그 맛 이였어요^^
이태리 만두리아 품종의 와인이 다 비슷한 맛이였어요
요즘엔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하니까
백화점이나 큰마트(이마트나 홈플중에서도 와인코너가 좀 크게있는곳들이 있어요) 가시면 와인매니저들이 상주하거든요.
그분들에게 원하는 가격대와 느낌만 말씀해주셔도 잘 찾아주세요.
자주드시는거면 가격대 너무 비싸지않은것도 중요하니 적당한 가격대에서 이것저것 도전해보세요.
어디선가 드셔본 와인이신거죠?
고가의 와인이라면 필시 이름을 기억하고 계실거에요
지인들과 마셔보신거라면 고가가 아닐거고
데일리 와인중 아포틱레드 드셔보세요 2만원 후반대입니다
원글님이 묘사한 바로 그맛일듯요
캘리포니아 와인으로 아주 진하고 묵직합니다 도저히 그 가격대 와인이라고 믿을수없는 맛입니다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와인이라고 하죠
와~~
저 지금 하나하나 검색하고있어요.
제가 그지같이 설명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동글동글 묵직묵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반건조방식을 아파씨멘토라고 진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아마로네도 찾아보세요~
코스트코에 가성비 와인으로 마셔봤어요
아마로네 계통이 맞을 것 같고요 아니면
아르헨티나 이스까이 말벡 카베르네프랑
스페인 20 알데아스 추천해요
알려주신것들 중에 라벨보니 혼자 고민하며
찾을때 보였던것들도 좀 보이네요^^
여기에 여쭤보지 않았다면 시도 못해봤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와인 골르러 갈생각하니 또 신나네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진판델이나 쉬라는 달아서 아닐것 같고
캘리포니아나 칠레 바디감있는 까쇼중 열어놓고 한참 있다가 드시면 비슷한맛 있지않을까요
동글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ㅎㅎ
전 레드와인 품종 중 Merlot 좋아해요. 떫은 맛 없이 담백해서요.
요것도 함 드셔보셔요!
캘리포니아 출신 와인 들 중 10만원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3560 | 미국에서 아이가 일주일 입원했더니 48 | 생긴 일 | 2025/02/06 | 19,721 |
1683559 | 경기대 충남충북대 16 | 막상 | 2025/02/06 | 2,239 |
1683558 | 윤석열 헌재 몇 차까지 예정되어 있나요? 7 | 듀거쓰 | 2025/02/06 | 2,006 |
1683557 |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 다 드세요? 14 | ..... | 2025/02/06 | 1,785 |
1683556 | 저 췌장암이래요 170 | ㅇㅇ | 2025/02/06 | 40,541 |
1683555 | 내란종식, 잔당 뿌리뽑기 그리고 압도적 정권 교체 쇄빙선은 조.. | ../.. | 2025/02/06 | 369 |
1683554 | 사춘기 아들과 한판 20 | ... | 2025/02/06 | 5,342 |
1683553 | 윤석열 발포 지시' 듣게 된 장교, 속으로 "진짜 돌아.. 8 | ㅇㅇㅇ | 2025/02/06 | 3,829 |
1683552 | 내란성 우울증 6 | ..... | 2025/02/06 | 1,367 |
1683551 | 내란수괴대행 짓거리 8 | 썩은얼굴 | 2025/02/06 | 1,057 |
1683550 | 저 내일 이사가거든요. 13 | 눈까지 오.. | 2025/02/06 | 3,958 |
1683549 | 82님들께 SOS 노래를 찾습니다. 2 | 오늘 꽂힌 .. | 2025/02/06 | 713 |
1683548 | 헌법재판소 증인석 의자요 2 | ... | 2025/02/06 | 1,615 |
1683547 | 최대행은 재판관 한분 임명하지 않는 이유 2 | ㅠ | 2025/02/06 | 2,093 |
1683546 | 저거는 당황하면 도리도리가 심해짐. 20 | ..... | 2025/02/06 | 3,549 |
1683545 | 여행이나 특별한 일 어떻게 기록하시나요 16 | ㅇㅇ | 2025/02/06 | 1,968 |
1683544 | 나이 95세 넘은분 장패색증 수술 15 | ... | 2025/02/06 | 3,529 |
1683543 | 유럽방송에 소개된 김치 12 | 마싯쪙 | 2025/02/06 | 3,827 |
1683542 | 날리면 국회요원 계몽령.. 쟝르가 코메디.. 3 | 쟝르가 | 2025/02/06 | 748 |
1683541 | 등기부등본 부모꺼 7 | 급질문 | 2025/02/06 | 984 |
1683540 | 윤의 변명은 말안듣는 친구에게 14 | ㄱㄴ | 2025/02/06 | 3,527 |
1683539 | 눈사람 만들기 해보셨나요? 5 | 00 | 2025/02/06 | 819 |
1683538 | 내란 군 수뇌부, 설날 ‘떡값’ 550만원씩 받았다 9 | 헐 | 2025/02/06 | 3,218 |
1683537 | 전국민이 생방으로 본 계엄선포 윤석열은 윤석열이 .. 2 | ㅇ | 2025/02/06 | 1,777 |
1683536 | 제 주장이 맞나요? 3 | 이론대가 | 2025/02/06 |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