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뒷베란다에 보일러가 있고 세탁기 있는데요
보일러 옆벽에 환기구멍이 있더라고요.
캡이 씌워져있어 돌려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구조인데
오래되서 안 돌아가고 그냥 열림으로 두고 있어요.
다른 땐 괜찮은데 한겨울에 가끔 세탁기와 세탁 배수구멍이 얼어서
요즘같이 추울 때 세탁기 못 돌리도 있어요.
저 환기구멍을 막으면 최소한 세탁기 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고
미세먼지 많을 때도 닫는게 나을 것 같은데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고 사시나요?
그리고 보일러실에 환기구멍 없는 아파트도 있던데 왜일까요?
연통 샐 경우를 대비해
일산화탄소 중독 막으려고 환기구멍 있는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