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16
작성일 : 2025-02-05 17:17:21

『통상마찰 우려 덜며 2,500p 회복』  

코스피 2,509.27 (+1.11%), 코스닥 730.98 (+1.54%) 

 

Trump-시진핑 협상 지연에도 이어진 기대감 

KOSPI, KOSDAQ은 각각 1.1%, 1.5%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Trump-시진핑 간 협상 기대감이 반영되며 3대 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미중이 서로 관세를 부과했지만 1)중국의 보복 강도가 크지 않았고(관세 부과 품목 제한+Google 사실상 중국 사업 철수+10일부터 발효), 2)최근 캐나다·멕시코 사례에서 관세가 협상용 카드로 확인된 점에 충격이 제한됐습니다. JOLTs 구인건수(760만건)도 14개월래 가장 큰 폭 감소하면서 장기 국채수익률이 진정된 점도 우호적이었습니다. 삼성전자(+0.4%)·SK하이닉스(+4.0%) 강세 이어나가며 KOSPI 2,500p 회복했지만 Trump가시진핑과의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며 테이블 외 협상을 해나가는 점과, 홍콩에도 10% 관세가 예고된 점은 불편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 인터넷·SW 테마에 탑승 

최근 미국 SW 강세와 함께 국내 인터넷·SW 종목들도 주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NAVER(+4.8%)는 이해진 창업자가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다는 소식과 함께 신고가를 경신했고, SOOP(+27.3%)도 꾸준한 후원경제 성장 기대감에 강세였습니다. Sam Altman과 회동한 카카오(+5.6%)는 DeepSeek 사용 금지 등 OpenAI와의 결속을 강화 중입니다.  

#특징업종: 1)로봇: Sam Altman 방한 및 로봇 관련 협업 기대감(레인보우로보틱스 +9.1%, 클로봇 상한가), 2)카카오그룹: OpenAI와 전략적 제휴+뱅크(+7.3%) 최대 순이익+페이(+9.2%) 흑자전환 기대 3)공모주: 올해 첫 대형 공모주인 LG CNS(-9.9%), 상장 첫 날 약세 

 

정부, 첨단산업 지원 기금 조성 계획 

중국 DeepSeek가 추론 모형 R1을 공개하고, OpenAI의 Sam Altman이 한국을 방문해 협력을 모색하는 등 미중 AI 패권 경쟁의 본격화 가운데 정부는 오늘 최소 34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가칭)’ 신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 대상 지원에 더해, AI 관련해서도 이번 달 중 ‘국가AI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도체, 배터리(LGES +3.6%, 에코프로비엠 +2.7%) 및 헬스케어(삼성바이오 +1.2%, 삼천당제약 +21.7%) 등 투심 개선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요일정: 1)美 1월 ISM 서비스업지수(24:00) 2)美 EIA 원유재고(24:30) 3)Qualcomm·Arm·Walt Disney·Uber 실적 발표 3)Fed Goolsbee·Bowman 연설 4)신한지주·아모레퍼시픽·JB금융지주 등 실적 발표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363 조갑제, 정규제, 김진이 모두 8대0을 주장하는군요 19 ㅅㅅ 2025/03/19 3,307
    1696362 mbc시신가방보도 '비상계엄 상황과는 전혀 무관' 33 ㅋㅋ 2025/03/19 4,551
    1696361 탄핵이 안 될 가능성도 있는거예요? 8 ㅂㅂㅂ 2025/03/19 1,931
    1696360 최상목을 탄핵하라!! 11 파면하라 2025/03/19 489
    1696359 내일 공지 할수도 있잖아요 10 @@ 2025/03/19 2,394
    1696358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27 2025/03/19 3,001
    1696357 미성년자끼리 사귀는건 문제없고, 성인과 미성년 커플이 문제인거죠.. 9 급 의문 2025/03/19 2,219
    1696356 저는 가난한 집에서 큰거 같은데 동생은 전혀 아니래요 5 2025/03/19 3,457
    1696355 김건희 근황 8 000 2025/03/19 4,455
    1696354 노인 관련 사고 처리 방법 13 급해요 2025/03/19 1,998
    1696353 김수현 미성년자때 새론이랑 사귄 증거 빨리 다 푸세요 7 2025/03/19 3,561
    1696352 설화수 퍼펙팅 쿠션 신형? 구형과 달라진건가요? 3 해피 2025/03/19 826
    1696351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거네요 14 aswe 2025/03/19 8,079
    1696350 8인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이재명 2심 이후 선고 전망도 13 .. 2025/03/19 2,336
    1696349 김건희가 총기 언급을 했다네요 17 ... 2025/03/19 3,316
    1696348 헌재가 다음주로 넘긴다느건 정치질 한다는거고 이재명 판결날때까지.. 8 ddd 2025/03/19 1,392
    1696347 김수현 너무 억울하겠네요 66 어머나 2025/03/19 21,596
    1696346 지수 서인국과 월간남친 찍네요 6 .. 2025/03/19 2,141
    1696345 주택에 관리비가 어느정도 들어요? 8 ........ 2025/03/19 859
    1696344 중등 아이인데 그간 잘못 키운 듯요 5 에휴 2025/03/19 1,812
    1696343 건희야 니가 막고있니 14 ㅠㅠㅠ 2025/03/19 2,537
    1696342 생리할때 되니 온 몸이 쑤시고 다 아픕니다. 1 ... 2025/03/19 780
    1696341 학부모총회에서 보여준 영상 1 2025/03/19 2,811
    1696340 헌재 일부가 내란정당 국짐과 붙어 협잡질하고 있나보죠 1 ㅇㅇ 2025/03/19 768
    1696339 최상목의 죄 2 최상목 2025/03/19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