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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 유튜브 보고 몬티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25-02-05 17:15:19

사볼까 했는데 짜고 자극적일까봐요

고기류 오징어 등등에 살짝 뿌려서 구워먹기에

짤까요?

다른 스테이크 시즈닝도 많더라구요

뿌링클 같은 맛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사놓고 안 쓸까봐요 야채구이에도 뿌려서 먹는다던데

IP : 223.38.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5 5:20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맛없던데요.
    입안에서 걸리적거리는것도 싫고요

  • 2. 저도사봤는데
    '25.2.5 5:22 PM (123.111.xxx.225)

    후추맛이 굉장히 강하고 되게 짜요
    시즈닝할때 비주얼 나는 만큼 뿌렸다가는 음식 망쳐요
    진짜 아주 살짝 톡 하고만 뿌려야 하더라구요
    한국 입맛은 아닌 듯 (용량도 엄청 큰데 저걸 언제 다 먹나 ㅠㅠ)

  • 3. ㄴㄴ
    '25.2.5 5:27 PM (106.102.xxx.247)

    그거 후추맛이 되게 쨍 하게 강하고 쎄서요
    그냥 갈릭솔트 정도가 보통의 한국사람 입맛인듯 해요

  • 4. ㅇㅇ
    '25.2.5 5:28 PM (58.234.xxx.21)

    저도 그거 사려다가
    예전에 샀다가 다 못쓴 기억이 문득 ㅋ
    그래서 같은 브랜드 아니지만
    쿠팡에 비슷한거 작은 용량 샀어요
    오히려 더 나은듯

  • 5. ㅋㅋㅋ
    '25.2.5 5:30 PM (89.147.xxx.57)

    저 아까 첫댓글님이랑 똑같이 생각해서 댓글 달려다 그 유튜브를 안 봐서 제가 샀던 그 시즈닝이랑 이름만 같을까봐 댓글 안 달았거든요.
    사지 마세요. 조금 먹고 쩔어 버린다는데 100원 겁니다. 소심하게 ㅋ

  • 6. 노노
    '25.2.5 5:30 PM (121.162.xxx.246)

    엄청 짜고 강해요

    초록마을이나 자연드림에서 시즈닝 된 소금이 좋아요

    비주얼만이 먹음직해서 삿다가 버렸어요

    외국인들은 어떻게 먹나 모르겠어요

  • 7. 저도쓰레기
    '25.2.5 5:40 PM (122.32.xxx.106)

    다 못쓰고 많은 통째 버렸던 기억이

  • 8. ...
    '25.2.5 5:44 PM (182.215.xxx.192)

    저는 잘 쓰는데...감자버터구이에도 쓰고.
    제가 해준 음식먹고 시즈닝 덜어간 사람도 여럿인데...
    코스트코것이 용량은 너무 크고 다 못써서 작은 거 사서 써요.
    양식에는 한국식 허브솔트보다 나은데요.

  • 9. ...
    '25.2.5 6:19 PM (58.142.xxx.55)

    제집은 떨어지지 않게 두고 써요
    고기 많이 먹는 집이에요.
    치킨윙도 저거뿌리고 올리브유뿌려 놔두었다가
    오븐에 구우면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말할 것도 없구요

  • 10. ㅇㅇ
    '25.2.5 6:31 PM (222.107.xxx.49)

    저도 잘 사용합니다.
    고기외에도 윗분처럼 감자버터구이에도 쓰고, 감바스할때도 넣고..

  • 11.
    '25.2.5 8:33 PM (112.150.xxx.220)

    짭디다~~~~

  • 12. 여기저기
    '25.2.5 10:3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다 뿌리면 다 똑같은 맛이죠
    고기에 뿌려도 그맛
    채소에 뿌려도 그맛
    좀 질리는 맛이 랄까
    그 용량 기한내에 다 못써요 질려서

  • 13. ...
    '25.2.27 3:00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짠거는 염분때문에 안먹게되던데
    미국거는 맛은좋음데 염분만 줄이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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