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배가 전체적으로 단단해졌어요 이게 뭘까요?

뭐지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5-02-05 16:38:15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배꼽하고 명치사이쯤에

큰 축구 공 같은게 들어가있는것처럼

만지면 조금 단단하게 느껴져요

 

이런건 왜 그럴까요?

 

이런 느낌은 평생 첨이고요

소화안되거나 뭔가 크게 불편한건없어요

만져보기전까지는 이런줄 몰랐네요

IP : 110.70.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어디든
    '25.2.5 4:39 PM (123.111.xxx.225)

    신체에서 뭔가 만져진다? 그럼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여기에 물어보시면 아무 소용없어요

  • 2.
    '25.2.5 4:41 PM (110.70.xxx.200)

    만져진다는게 표현이 좀 그런가요?
    그냥 그 위치가 예전엔 아주 몰랑했던거같은데
    요즘은 안그런정도구요

    그냥 조금 단단해진 느낌정도예요

  • 3. ㄱㄱㄱ
    '25.2.5 4:42 PM (112.150.xxx.27)

    병원 가세요
    댓글달시간에

  • 4. ..
    '25.2.5 4:44 PM (211.220.xxx.138)

    체한거예요.
    따뜻하게 찜질하거나 약손으로 쓸어서 풀어야 해요.

  • 5. Aa
    '25.2.5 4:44 PM (211.201.xxx.98)

    간검사 받아보세요.
    친정엄마가 그 증상이셨어요.

  • 6.
    '25.2.5 4:48 PM (110.70.xxx.200)

    실은 층간소음으로 밤새 잠을 못잤어요
    요즘 계속이요

    병원갈만한 아무런통증은 없어서
    딱히 생각을 못해봤어요

    간이 안좋을수도 있는거군요
    근데 배꼽위 명치사이라 중앙부분이라
    간 위치는 아닌거같아서 생각도 몬했네요

  • 7. ....
    '25.2.5 4:49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혹시 살이 확 찌지는 않으셨어요?
    얼마전 복부씨티 초음파에서 아무문제 없다고 해서 다행인데
    배가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서 좀 걱정했었거든요.
    그냥 결론은 살쪄서 그런걸로....

  • 8. ...
    '25.2.5 4:52 PM (211.235.xxx.147)

    저는 일시적으로 가끔 그러는데 위경련 증상이랑 같이와요.
    저희 남편은 윗배부터 땅땅해져서 걱정했는데 내장지방이 많아서 그렇대요 고지혈증약 먹기 시작했네요..

  • 9. 저는
    '25.2.5 4:52 PM (110.70.xxx.200)

    마른게 문제인 사람이예요
    오늘도 아직까지 한끼도 못먹었어요
    살찐거는 아닐확률이 커요

    그리고 뱃살은 보통 몰랑하던데요
    그것도 엄청..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몸살기로 누워있어요
    밥맛이 없어서 문제가 큽니다 ㅠ

  • 10. ..
    '25.2.5 4:55 PM (211.235.xxx.147)

    윗댓인데 저는 두끼 거르면 위경련 자주오더라고요
    너무 안드셔서 그럴수 있어요 저한텐 부스코판 잘 들어요
    병원도 가보세요

  • 11. ...
    '25.2.5 4:55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있었는데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잊고 살았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보니까 없어졌네요
    피검사는 평소에 하는데 특이점 없었고
    스트레스 받던 요인이 해소되긴 했어요

  • 12. 그러고보니
    '25.2.5 4:59 PM (110.70.xxx.200)

    전에도 언젠가 비슷하게 느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몇달 밤잠 하나못자고
    시달리고 두려움 느끼다보니
    어느순간 또 윗배가 전체적으로 이리되었어요

    병원은 아주 오래 안가긴했어요
    아픈데가 없어서요

  • 13. 어휴
    '25.2.5 5:00 PM (211.211.xxx.168)

    여기서 구구절절 글 쓸 시간에 동네 내과라도 가 보세요

  • 14. ...
    '25.2.5 5:02 PM (221.151.xxx.109)

    혹시 근종?

  • 15. 아~~
    '25.2.5 5:15 PM (221.149.xxx.194)

    안좋을 수 있어요
    동네내과 가보시길요

  • 16. ㅅㄷ
    '25.2.5 5:28 PM (118.216.xxx.117)

    한의원가서 침 맞아보세요.
    저도 그랬던적이 있어요.
    한참 스트레스 극심할때
    통증은 없으니 위경련이나 소화불량도 아니고
    담적이 쌓였다나? 그랬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466 엄마와의 관계 어쩌면 좋을까요 5 ㅇㅇ 2025/02/06 2,155
1680465 스크린 골프연습장에 도우미 같은게 있나요? 7 ㅇㄹㅇㄹ 2025/02/06 2,877
1680464 요즘 정기예금 이율 괜찮은곳 어디일까요. 5 2025/02/06 2,840
1680463 욕실 스위치 주변 흰색 벽지가 까매요ㅠㅠ 10 ... 2025/02/06 2,248
1680462 좀이따 치과갈껀데 너무 무서워요 10 무서워 2025/02/06 1,393
1680461 이번 주 제주여행인 분들 계시나요?? 5 재주여행 2025/02/06 1,152
1680460 서품미사 보는데 눈물나네요 4 ........ 2025/02/06 1,552
1680459 우리 남편 같은 사람 있나요?ㅋㅋ 9 머피의법칙 2025/02/06 2,685
1680458 이재명측근 김용, 불법 정치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4 ........ 2025/02/06 1,035
1680457 chatGPT에게 시누이 얘기했는데 ㅎㅎ 31 ㅇㅇ 2025/02/06 6,555
1680456 중년들 실비보험 어케하는지요 22 보험 2025/02/06 3,545
1680455 나이드니 간식 꼭 필요하네요 11 2025/02/06 4,272
1680454 5만원 예산에 소 돼지구이 다있는 식당 1 123 2025/02/06 493
1680453 삼전 물타기후 매도 3 내란옹호 국.. 2025/02/06 2,113
1680452 아 저 오늘 쉬어서 1 ㅇㅇ 2025/02/06 653
1680451 김경수 지사 안타까워요 31 ㄴㅇㄹㄹ 2025/02/06 4,708
1680450 대학졸업반 아이가 공모전준비해주는 동아리에 들어간다고 5 이궁 2025/02/06 955
1680449 55세 남편 자동차보험료 얼마나올까요? 4 .. 2025/02/06 702
1680448 올해 여름 4월부터 11월까지라네요 3 !,,! 2025/02/06 2,327
1680447 아이가 뉴욕 친척댁에 가는데요 5 ... 2025/02/06 2,574
1680446 먹는 은행이 많은데 속이 말랐는데.. 2 ㄱㄴㄷ 2025/02/06 599
1680445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 6 최욱최고 2025/02/06 950
1680444 미연방의원이 한국상황 제대로 이야기힙니디. 1 꼬리꼬리 2025/02/06 1,039
1680443 유시민 매불 211뷰 9 ㄱㄴ 2025/02/06 2,260
1680442 요새 백일잔치 다들 하나요? 13 백일잔치 2025/02/0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