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배꼽하고 명치사이쯤에
큰 축구 공 같은게 들어가있는것처럼
만지면 조금 단단하게 느껴져요
이런건 왜 그럴까요?
이런 느낌은 평생 첨이고요
소화안되거나 뭔가 크게 불편한건없어요
만져보기전까지는 이런줄 몰랐네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배꼽하고 명치사이쯤에
큰 축구 공 같은게 들어가있는것처럼
만지면 조금 단단하게 느껴져요
이런건 왜 그럴까요?
이런 느낌은 평생 첨이고요
소화안되거나 뭔가 크게 불편한건없어요
만져보기전까지는 이런줄 몰랐네요
신체에서 뭔가 만져진다? 그럼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여기에 물어보시면 아무 소용없어요
만져진다는게 표현이 좀 그런가요?
그냥 그 위치가 예전엔 아주 몰랑했던거같은데
요즘은 안그런정도구요
그냥 조금 단단해진 느낌정도예요
병원 가세요
댓글달시간에
체한거예요.
따뜻하게 찜질하거나 약손으로 쓸어서 풀어야 해요.
간검사 받아보세요.
친정엄마가 그 증상이셨어요.
실은 층간소음으로 밤새 잠을 못잤어요
요즘 계속이요
병원갈만한 아무런통증은 없어서
딱히 생각을 못해봤어요
간이 안좋을수도 있는거군요
근데 배꼽위 명치사이라 중앙부분이라
간 위치는 아닌거같아서 생각도 몬했네요
저도 그런데
혹시 살이 확 찌지는 않으셨어요?
얼마전 복부씨티 초음파에서 아무문제 없다고 해서 다행인데
배가 단단해진 느낌이 들어서 좀 걱정했었거든요.
그냥 결론은 살쪄서 그런걸로....
저는 일시적으로 가끔 그러는데 위경련 증상이랑 같이와요.
저희 남편은 윗배부터 땅땅해져서 걱정했는데 내장지방이 많아서 그렇대요 고지혈증약 먹기 시작했네요..
마른게 문제인 사람이예요
오늘도 아직까지 한끼도 못먹었어요
살찐거는 아닐확률이 커요
그리고 뱃살은 보통 몰랑하던데요
그것도 엄청..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몸살기로 누워있어요
밥맛이 없어서 문제가 큽니다 ㅠ
윗댓인데 저는 두끼 거르면 위경련 자주오더라고요
너무 안드셔서 그럴수 있어요 저한텐 부스코판 잘 들어요
병원도 가보세요
저도 있었는데 딱히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잊고 살았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보니까 없어졌네요
피검사는 평소에 하는데 특이점 없었고
스트레스 받던 요인이 해소되긴 했어요
전에도 언젠가 비슷하게 느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몇달 밤잠 하나못자고
시달리고 두려움 느끼다보니
어느순간 또 윗배가 전체적으로 이리되었어요
병원은 아주 오래 안가긴했어요
아픈데가 없어서요
여기서 구구절절 글 쓸 시간에 동네 내과라도 가 보세요
혹시 근종?
안좋을 수 있어요
동네내과 가보시길요
한의원가서 침 맞아보세요.
저도 그랬던적이 있어요.
한참 스트레스 극심할때
통증은 없으니 위경련이나 소화불량도 아니고
담적이 쌓였다나? 그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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