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딸이 야무진 경우 둘째 아들은 어떤 모습이에요?

갑자기궁금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25-02-05 16:14:23

이제 4살 된 딸이

공감능력이 좋고

야무지고 정리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 되는데요.

놀랄 때가 많아요.

 

 

둘째가 아들인데 순해서

누나한테 치여도 멀뚱 멀뚱 해요.

 

갑자기 궁금한게 ㅎ ㅎ 

야무진 첫째딸이 있으신 분들중에

아들이 둘째인 경우

둘째는 어떻게들 자라고 있나요? 

순하게 자라서 누나랑 잘 지내나요 ㅎ ㅎ

제 몫을 잘 챙기나요

 

상상해보다가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IP : 58.235.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5 4:20 PM (73.109.xxx.43)

    제가 아는 몇몇 케이스는
    누나가 동생을 잘 챙겨주면 동생은 커서도 계속 좀 어리버리 하고요
    누나가 동생을 강하게 키우면 ㅋ 동생이 실제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 2. 보통
    '25.2.5 4:21 PM (211.186.xxx.7)

    둘째는 그런 경우 게을러요..

  • 3. 우리집은
    '25.2.5 4:23 PM (223.39.xxx.59)

    동생이 누나를 좀 어려워는 하는데
    누나는 동생을 좀 답답해해서 속상해요.
    동생인들 똑똑하고 야무지게 태어나고싶지않았겠어요.

  • 4. ......
    '25.2.5 4:25 PM (211.250.xxx.195)

    ㅎㅎㅎ
    원글님 웃어서 죄송해요

    아직 알수없어요
    4살인데.......

    명확한거는 백이면 백이 달라요
    자식이 달랑둘인데 너무 다르네요

  • 5. 그냥
    '25.2.5 4:30 PM (1.227.xxx.55)

    첫째든 둘째든 타고난 대로 크는 거 같아요.

  • 6. ...
    '25.2.5 4:32 PM (118.235.xxx.208)

    첫째가 신체적 조건이 월등한데 치일 수밖에요

  • 7. ㅎㅎ
    '25.2.5 4:36 PM (58.234.xxx.21)

    첫째가 순둥하면 둘째가 또 야무지고 그렇더라구요

  • 8. ..
    '25.2.5 4:48 PM (211.220.xxx.138)

    크면서 또 변하더라고요.
    어느정도는 자기 앞가림 하는 사람으로 커요.

  • 9. ㅎㅎ
    '25.2.5 5:15 PM (106.241.xxx.125)

    4살....
    앞으로 백번 바뀌실거에요 첫째도 둘째도. ㅋㅋㅋㅋ

    제가 똑똑하고 야물딱진 첫째 누나였고 제 동생은 어리버리 남동생이었는데...
    (초등 기준)
    지금 인생은.. 제가 더 어리버리하고 남동생은 야물딱지게 삽니다. ㅎㅎ

  • 10. 지인
    '25.2.5 7:02 PM (123.111.xxx.101)

    첫째 똑똑 야무짐 끝판왕 누나가 잘 챙김
    동생 보통 성격좋고 평타이상
    남매 사이 좋음 ㅡ

    엄마아빠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반대인 집도 봐서 ㅡ사이 너무 안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816 아이폰 15는 프로가 없나요? 5 -- 2025/02/07 744
1680815 미용사 진로 조언구해요 14 iasdfz.. 2025/02/07 1,678
1680814 자영업하니 일하기가 싫네요 12 2025/02/07 3,703
1680813 스트레스받아서 흰머리 많아지면 4 00 2025/02/07 1,544
1680812 회사가 젤 좋아요 9 저도 2025/02/07 1,668
1680811 듣고서 충격먹은 성의 없는 지역음식 29 ... 2025/02/07 6,260
1680810 겨울에도 썬글라스 쓰세요? 4 ,,,,, 2025/02/07 1,297
1680809 가수 송대관씨 별세 향년 78세 7 2025/02/07 5,025
1680808 콩나물국 미리 끓여두면 가늘어져요? 6 .... 2025/02/07 1,305
1680807 "가로로 접었어요, 세로로 접었어요?"(박선원.. 5 ㅇㅇ 2025/02/07 2,445
1680806 나솔사계 영자는 8 ㅣㅣ 2025/02/07 2,946
1680805 전기 매트를 샀는데 너무 좋아요... 14 두아이엄마 2025/02/07 3,668
1680804 스트레스 받으면 흰 머리 나는거요 10 ㅇㅇ 2025/02/07 2,366
1680803 (탄핵가자)손톱 끝의 흰 반달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ㅇㅇ 2025/02/07 441
1680802 겨울도 그리워 지겠죠? 7 이월 2025/02/07 877
1680801 댓글부대 '국정원 알파팀' 출신, 스카이데일리 기자 등으로 대거.. 7 ㅇㅇ 2025/02/07 1,297
1680800 지금 실내온도 몇도?-관리실서 전화옴. 37 haniha.. 2025/02/07 6,841
1680799 전한길 극우집회 그만둔다네요 25 하늘에 2025/02/07 7,015
1680798 피싱일까요?서울경찰청 박민균 4 피싱 2025/02/07 1,378
1680797 강아지도 낯선 야채는 잘 안 먹네요 8 ㅇㅇ 2025/02/07 900
1680796 초등 공부습관 2 ㅎㅎㅎㅎㅎ 2025/02/07 789
1680795 직장다니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67 ..... 2025/02/07 4,283
1680794 눈주변이 갑자기 아파요 5 . . . 2025/02/07 980
1680793 배성재, 결혼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14 ㅇㅇ 2025/02/07 6,643
1680792 키토식하면서 3주만에 2kg 빠졌어요 7 암환자 2025/02/07 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