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살 된 딸이
공감능력이 좋고
야무지고 정리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 되는데요.
놀랄 때가 많아요.
둘째가 아들인데 순해서
누나한테 치여도 멀뚱 멀뚱 해요.
갑자기 궁금한게 ㅎ ㅎ
야무진 첫째딸이 있으신 분들중에
아들이 둘째인 경우
둘째는 어떻게들 자라고 있나요?
순하게 자라서 누나랑 잘 지내나요 ㅎ ㅎ
제 몫을 잘 챙기나요
상상해보다가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이제 4살 된 딸이
공감능력이 좋고
야무지고 정리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 되는데요.
놀랄 때가 많아요.
둘째가 아들인데 순해서
누나한테 치여도 멀뚱 멀뚱 해요.
갑자기 궁금한게 ㅎ ㅎ
야무진 첫째딸이 있으신 분들중에
아들이 둘째인 경우
둘째는 어떻게들 자라고 있나요?
순하게 자라서 누나랑 잘 지내나요 ㅎ ㅎ
제 몫을 잘 챙기나요
상상해보다가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제가 아는 몇몇 케이스는
누나가 동생을 잘 챙겨주면 동생은 커서도 계속 좀 어리버리 하고요
누나가 동생을 강하게 키우면 ㅋ 동생이 실제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둘째는 그런 경우 게을러요..
동생이 누나를 좀 어려워는 하는데
누나는 동생을 좀 답답해해서 속상해요.
동생인들 똑똑하고 야무지게 태어나고싶지않았겠어요.
ㅎㅎㅎ
원글님 웃어서 죄송해요
아직 알수없어요
4살인데.......
명확한거는 백이면 백이 달라요
자식이 달랑둘인데 너무 다르네요
첫째든 둘째든 타고난 대로 크는 거 같아요.
첫째가 신체적 조건이 월등한데 치일 수밖에요
첫째가 순둥하면 둘째가 또 야무지고 그렇더라구요
크면서 또 변하더라고요.
어느정도는 자기 앞가림 하는 사람으로 커요.
4살....
앞으로 백번 바뀌실거에요 첫째도 둘째도. ㅋㅋㅋㅋ
제가 똑똑하고 야물딱진 첫째 누나였고 제 동생은 어리버리 남동생이었는데...
(초등 기준)
지금 인생은.. 제가 더 어리버리하고 남동생은 야물딱지게 삽니다. ㅎㅎ
첫째 똑똑 야무짐 끝판왕 누나가 잘 챙김
동생 보통 성격좋고 평타이상
남매 사이 좋음 ㅡ
엄마아빠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반대인 집도 봐서 ㅡ사이 너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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