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공부를 잘 해요
혼자 공부보다 학원빨도 무시 못 하니
공부를 못 하면 안 보내지만
노후 위해 사교육 시키지 말까요?
노후냐 애들 미래야 항상 생각 드는데
82보면 애들 미래 어찌 되든지
노후 위해 돈만 모아야 할 듯
월급쟁이 돈 뻔한데
둘다 공부를 잘 해요
혼자 공부보다 학원빨도 무시 못 하니
공부를 못 하면 안 보내지만
노후 위해 사교육 시키지 말까요?
노후냐 애들 미래야 항상 생각 드는데
82보면 애들 미래 어찌 되든지
노후 위해 돈만 모아야 할 듯
월급쟁이 돈 뻔한데
공부를 잘따라가면 그나마 대학까지일 확률이 높죠
자칫하면 캥거루맘이 됩니다
공부 잘 해야 의대는 모르지만 서울대 정도는 갈 정도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들 가서 그 정도들 등수니
근데 사교육이 잘 할수록 둘이라 만만치 않은데
노후 안 된 부모 완전 적폐인 듯 말하니
지금이라도 돈을 아끼는게 맞는지
대학가도 돈 들텐데 장학금 되는 학교로 보내야 할지
컨텍 장학금은 기숙사비 시비까지 주던데
고민이 되네요
애들이 학원을 원하고 공부까지 잘하면 시켜야죠. 울집은 애들이 다니기 싫어하네요ㅜㅜ
애들 성격 따라서요
고마워 하는 애들도 있고
그렇게 무리해서 좋은 학교 보내놓으면 주변 친구들 금수저랑 비교해서 울 부모는 왜 이거밖에 못해주냐는 애들도 꽤 있어요
게시판에서 욕 먹는건 패스하시고
애들 성격 따라 결정하세요
최소노후는 남겨두고 사교육비를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아이만 똘똘하면 인강만으로도 스카이 갈 수 있잖아요
영과고 외고 코스면 몰라도 일반고 가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목고들 맞아요
노후 생각 없이 보낸듯
게시판 글 읽으니 항상 걱정하던것이 더 걱정이 되네요
자식에게 짐 되고 결혼도 못 시킬 듯
뭘 82댓글 보고 결정하나요
부부가 같이 고민해서 결정해야죠.
안시키라는게 아니라 형편에 맞게 시키라는거죠
돈도 없는데 전과목 과외 붙이고
이런 사람도 많더라구요
인강으로해도 되는과목도
특목고들 맞아요
노후 생각 없이 보낸듯
게시판 글 읽으니 항상 걱정하던것이 더 걱정이 되네요
자식에게 짐 되고 결혼도 못 시킬 듯
지금이라도 사교육 다 빼야 하나 싶네요
알아서 밑 대학 가라고
노후 대비는 하고 시켜야죠....
뭘또 이렇게 극단적이기까지
아이가 한다고하면
똑똑하건 안똑똑하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도 해줍니다
근데 본인이 안한다고하면 돈이 넘쳐도 안해줘요
반대경우는 빚을 내서라도 해주죠
저는
그게 내가 낳은 아이 최소한 책임지는거고 부모가 해줄몫이라생각해서요
저는 이미 둘다 대학생이긴합니다
형편껏 하는거죠.
정말 잘하는 아이들 중엔 학원 안가고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사교육비 많이 쓴다고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고 케바케 애바애..
누가 시키라 마라 할 권리가 있나요?
그런생각으로 키우며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을
월급쟁이 뻔한 보통의 가정 자식들은
끼리끼리 만나 양가 노후 같이 돌보면 되잖아요
왕자 만나고픈 신데렐라, 공주 만나고픈 바보온달들은
알아서 다른 능력가지고 만날테고
노후 빵빵한 왕자 공주 부모들은 속상하겠죠
보통 서민들은 그러니 늦게까지 뭐라도 일하는거죠..
저희 부모님은 저랑 동생 결혼 지원까지도 최대한 해주시고
60대중반 아직 자영업 일하시는데 여러모로 감사하죠.
근데 항상 저희한테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고요.
공부 잘하면 지원해야죠. 올인은 하면 안되고... 대학 입학금까지만 해주세요. 학자금대출도 이용하구요. 그리고 노후 준비는 작게라도 준비해야죠.
본인 선택이죠.
노후 준비 안되면 자식에게 짐인건 사실이예요.
아니 사교육을 얼마를 시키길래 노후냐 사교육이냐일까요?
기껏해야 한두개 아닌가요?
그리고 공부 잘하는 아이일수록 사교육하고 거리 멀어요
단과 1개 다니든지 아님 인강을 들어서 시간낭비없이 본인만의 스케줄을 짜던데요
저희애가 이렇게 해서 서울대가서 압니다
학원 보내지만 오바는 하지 말아야지요,
평촌이나 중동쪽 학원 보내도 되는데 빚 내서 대치동 간다거나 뭐 이런 거요
균형은 잡아야죠
저축못할 정도면 한과목 보내고 인강 하거나 ...
남들 만큼 다 못해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에
오지도 않은미래로 난리네
거의 결정해요
투자실패로 형편 어려워진 동창애는 워낙 똑똑해서
인서울의대 갔어요
지방 사는데, 아이가 고딩때 인강으로 공부했구요
고딩때 사교육은 못 받았구요
얼마나 형편이 어렵냐면 서울서 원룸 얻었는데 월5만원 아낀다고
동창이 아이를 또 이사시켰어요
타고난 머리가 거의 좌우해요
사교육순으로 대학 잘가는거 절대 아니에요
아는 강남집 애들은 오히려 재수하고도 입시결과가 안좋았어요
대치동 학원 다녔고 사교육비도 많이 쓴 집들인데도요
강남에서 재수도 많이 하더라구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인데
솔직히 애들 미래 어찌 되깔 걱정되서
노후포기 한 것처럼 말하는게 자식보험 든 부모들식
핑계
자식에게 노후 바라는 부모가 무슨 위하는척 말하는지
가증스러워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인데
솔직히 애들 미래 어찌 될까 걱정되는 인간이 놀겠어요
그것 때문에 노후포기 한 것처럼 말하는게
자식보험 든 부모들식 핑계고
무슨 자식 위해 희생한척 말 하는지 가증스러워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인데
애들 미래 어찌 될까 걱정되는 인간이 놀겠어요?
그것 때문에 노후 포기 한 것처럼 말 하는게
자식으로 보험 든 부모들은 무슨 핑계
솔직히 원글 애들 팔이하는거 가증스러워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인데
애들 미래 어찌 될까 걱정되는 인간이 놀겠어요?
그것 때문에 노후 포기 한 것처럼 말 하는게
자식으로 보험 든 부모들은 무슨 핑계
솔직히 원글 자식교육 팔이하는거 너무 가증스러워요
여긴 너무 극단사고가 많은지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수준에 맞춰서 해야죠
자식을 노후 보험용으로 할꺼 아니면
노후자금은 대학 보내고 일 계속하면 되잖아요
부족하면 투잡,쓰리잡 까지 뛰던지요
베스트는 아무일도 안하면서 평.생. 자식에게 돈
받고 싶다니 왈가왈부인데
애들 미래 어찌 될까 걱정되는 인간이 놀겠어요?
그것 때문에 노후 포기 한 것처럼 말 하는게
솔직히요~ 원글씨 자식교육 팔이하는거 너무 가증스러워요
여유 없으면 일반고 가서 잘하는게 나은듯..영재고 방학때 학원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사교육순이면 부자집애들은 다들
최소한 스카이 다 갔겠네요?
전혀 아니거든요
자녀가 공부머리 없는데도 인정하기 싫으니까
다른 핑계를 찾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공부머리가 좌우합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면
학원 원장 특강에 대우가 남다를겁니다
주요과목 위주로 시키고
노후도 꼭 잘 챙기세요
올해 둘째 대입 했어요. 사교육비 학군지에서 퍼부었습니다. 머리는 못 물려줘서 학원빨이라도 받게 해주고 싶었어요. 돈 있을때 쓸만큼 썼는데..
남편이 갑작스럽게 퇴직했네요. 생활비 쪼들려보니.. 선배맘들의 사교육비 아껴라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후회합니다. 돈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아요. 자기 할 탓입니다. 이제 애한테 그만 쓰고 노후대책에 올인 할거예요. ㅠㅠ
돈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아요
자기 할 탓입니다222222
강남애들 대치동 학원 다니고 사교육비 쏟아붓고
재수해서도 입시 실패하는 집들 보시면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공부머리가 좌우하는 겁니다
공부못하는 자녀 부모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요
돈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아요
자기 할 탓입니다 33333
학원 한번 다녀본적 없는 사촌동생 카이스트 졸업하고
지금 20 중반인데 취업도 잘됐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해요. 인강으로 잘할 얘면 다행인데 과외까진 아니라도 애도 욕심있고 보내놓으면 탑반에서 중간치 하고.. 초등부터 인당 150정도 들어요. 애 둘 밑에 300정도 들더라구요. 저도 엊그제 글 읽고 고민했어요. 대학 입학까지 꾸준히 들건데.. 대학가면 용돈에 학비 또 들거고.. 어차피 대학 남아 돈다하니 될놈될 생각하고 저축이나 할까.. 이런생각.. 없는 형편이라 못시키는게 아니고 내 노후랑 선택해야되니 이런 고민 하는거죠.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다 읽고
마지막 글까지 읽고
저는 노후대신 애들 교육을 선택했고 살아왔어요
두개다 잡으려는 것은 욕심이고
그래서 애한테 구박 받거나
애가 결혼 못 해도 할수 없죠
다시 돌아간다 해도 사교육 했을거 같아요
애가 잘 했으니
글 쓰고 저에게 묻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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