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이야기 많이들 하시나요?

ㅇ ㅇ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25-02-05 15:34:32

너 얼마 버냐, 재산 얼마 있냐

이런 거 많이들 물어보시나요?

 

대놓고 물어보면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또는 은근히 묻고 캐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너네 아들 연봉 얼마냐?

집말고 현금 얼마 있냐?

얼마 물려받을거냐?

 

나는 집이 몇 채고 월세가 얼마다

우리 아들 얼마 번다

 

뭐 이렇게 대놓고 묻는 사람도 봤어요.

우리집 등기부등본도 떼어보는거 아냐? 싶더라고요.

 

알아서 뭐하려고? 싶은데

IP : 118.235.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3:37 PM (112.220.xxx.98)

    가족한테도 그런거 말 안합니다
    본인 얼마있네 하는 사람들보면 거의 사기꾼

  • 2. 가족
    '25.2.5 3:38 PM (121.155.xxx.78)

    재산 묻기도 조심스러운데 푼수아닌가요

  • 3. 나이드신분들
    '25.2.5 3:44 PM (116.33.xxx.104)

    중에서 그런거 대놓고 물어보는분 있어요
    아들 취업까지 한 집이면 연세 꽤 있겠네요

  • 4. 솔직히
    '25.2.5 3:44 PM (175.208.xxx.164)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남의돈 많은지 알아 뭐해요. 나 줄것도 아니고 덕 볼것도 아닌데..그런데 굳이 자기 재산 말하는 사람 보면 좀 ..

  • 5. 저희는
    '25.2.5 3:45 PM (218.155.xxx.35)

    형제들하고도 그런 얘기는 안해요
    그냥 짐작만 하는거죠
    하물며 남이 그런 얘기 묻는다는건 큰 실례

  • 6. 무례
    '25.2.5 3:45 PM (58.120.xxx.31)

    재산상황물어보는 거 무례 같아요.
    저는 묻지도 답하지도 않아요.

  • 7. ..
    '25.2.5 3:51 PM (211.220.xxx.138) - 삭제된댓글

    실례죠.
    그런데 궁금함 못 참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죠.

  • 8. ..
    '25.2.5 3:51 PM (211.220.xxx.138) - 삭제된댓글

    실례죠.
    그런데 궁금함 못 참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죠.
    저는 그런 질문 안해요.

  • 9. ..
    '25.2.5 3:54 PM (211.220.xxx.138)

    실례죠.
    그런데 궁금함 못 참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죠.
    저는 그런 질문 안해요.
    친척이 물어보기도 하는데 답변 피해요.
    그럼 이 정도 되냐 이런 질문하거든요. 그만큼 안된다 그래요. 크게 부풀려서 짐작하더라고요.

  • 10. 와우
    '25.2.5 4:12 PM (125.142.xxx.31)

    그런게 왜 궁금한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 숫가락도 몇갠지 까볼 태세들

  • 11. ㅇㅇ
    '25.2.5 4:27 PM (118.235.xxx.245)

    그니까요 에효

  • 12. 최악
    '25.2.5 5: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얼마줬냐 물어보는거
    의보 얼마내냐 물어보는거

  • 13. ㅇㅇ
    '25.2.5 8:06 PM (125.142.xxx.31)

    숫ㅡ>숟가락

  • 14. 남편 고추
    '25.2.6 9:1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굵기 길이 떠벌이고
    남편이 가슴 커져서 좋아한다
    살빠져서 만질거 없다고 징징댄다
    떠벌이고 다니는 푼수도 있어요.
    그 푼수가 별걸 다 캐묻고 다녀요.
    탈의실이라 도망갈데도 없고 아무도 대꾸 안해주고 무시하는데 하 귀가 민망해서 썩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905 독재자가 30년째 통치중인 중앙아시아 최빈국 여행기 2 2025/03/18 1,351
1695904 싫다. 왜 주인이 일꾼 처분을 기다리는지.. 6 점점. 2025/03/18 499
1695903 대통령실, ‘승복’ 입장표명 안하기로…여론추이 촉각 19 ... 2025/03/18 3,118
1695902 신축 미등기 아파트 전세계약 5 ... 2025/03/18 1,121
1695901 김수현 빨던 머저리들 12 2025/03/18 3,595
1695900 금쪽이에서 이상인와이프 진짜 힘들어보이네요ㅜㅜㅜ 39 ㅡㅡ 2025/03/18 21,661
1695899 김문수 도지사 119 전화 레전드 10 ㅇㅇ 2025/03/18 1,372
1695898 법을 어긴 판사놈이 재판을 하는 나라 지귀연 세상 9 2025/03/18 807
1695897 유명한 음식점의 위생 개념 3 .. 2025/03/18 2,346
1695896 나라가 평화로울때는 덕장이 나라가 위태로울때는 용장이 필요. 2 순이엄마 2025/03/18 548
1695895 당뇨 있는 분들은 모두 식이요법 철저하게 하시나요? 14 ㅇㅇ 2025/03/18 3,481
1695894 개운법 공덕짓는것 효과있나요? 9 .. 2025/03/18 1,786
1695893 헌재가 윤 탄핵해도 최상목의 헌재 불복은 괜찮나요? 7 ... 2025/03/18 1,270
1695892 침묵 깨고 이재명 직접 나선 이유 26 썩열 속히 .. 2025/03/18 4,577
1695891 전세계인이 탄핵판결을 실시간으로 볼겁니다. 1 탄핵인용 2025/03/18 527
1695890 이낙연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다른 후보 .. 44 ... 2025/03/18 2,826
1695889 온 국민이 다봤는데 헌재 뭐합니까 8 한심 2025/03/18 911
1695888 제육볶음도 맛없게 만드는 나 ㅜㅜ 45 ㅡㅡ 2025/03/18 3,930
1695887 외로운데...배가 부르니 3 흠냐 2025/03/18 1,455
1695886 집안 경제를 혼자 책임져야되는 경우에.. 2 ㅇ-ㅇ 2025/03/18 1,241
1695885 얼굴 살짝 고쳤는데 좀 부었거든요 중학교 학부모총회 가실건가요?.. 7 ㅊㅊㅊ 2025/03/18 1,959
1695884 여행 장소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15 dd 2025/03/18 1,601
1695883 수학 물리 화학 좋아하는 아이 공대 무슨과? 17 2025/03/18 1,458
1695882 중공타령하는 할머니 관심끕시다. 6 저밑에 2025/03/18 469
1695881 폭싹)박보검 배 한척이 지금 가격으로 얼마나하나요. 3 .. 2025/03/18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