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다가
새엄마냐고.. 된통 혼나고
오늘 졸업식 다녀왔어요
아침에 꽃시장 가서 꽃 사다가 꽃다발도 만들어 갔답니당.
아이가 무슨 꽃이냐며 돈 아깝다고..
그래서 부끄러운가부다 하고
비교적 작게 만들어 갔는데..
제일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갈걸 그랬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고
저희집은 형도 함께 가니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말만 믿고 큰일날뻔 했어요.
점심도 비싼 뷔페 가서 먹고왔어요.
그곳에서 학교쌤들도 만났네요 ㅋ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행복하네요.
따끔한 말씀
감사합니다^^
숙제끝입니다
이상 네자녀이상 다둥이맘이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