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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글보고 확실히 변한거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5-02-05 15:18:10

며느리는 아래서 보는거란 옛말 이젠 사라졌네요 

시가에 도리가 사라진 시대에

내아들 편할려면 돈이라도 있는집이 최고란 생각들인듯

IP : 118.235.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5 3:26 PM (220.94.xxx.134)

    아래서 보란건 시어머니가 좌지우지하려고 한다는거죠 예전엔

  • 2. 가난한집
    '25.2.5 3:26 PM (223.38.xxx.137)

    며느리 싫습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끼리끼리가 대세에요

    특히 부모가 노후준비 안된거면 결혼하면 안돼죠
    가난한집 며느리 들어오면,
    아들네 저축할 돈이 처가로 계속 흘러들어 갑니다

    그런결혼 절대 반대합니다
    너무 당연한 거죠

  • 3. ...
    '25.2.5 4:07 PM (1.237.xxx.240)

    예전에는 며느리가 시부모 모셨잖아요
    그러니 자기 말에 복종 잘하는 며느리를 구했죠
    그런데 요즘 누가 시부모 봉양 하나요?
    시부모들도 봉양 바라지도 않고요 자기들끼리 잘 살기를 바라는데 처가집이 노후 안되어 있으면 잘 살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노후는 되어 있어야지요

  • 4. 노후
    '25.2.5 4:15 PM (118.235.xxx.172)

    안되어 있으면 끼리끼리 만나야지 안그러면
    한쪽은 지옥이지요.

  • 5. 노후2
    '25.2.5 4:2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아들이 며느리집에 아들 돈 흘러가는거 말고

    며느리가 돈 벌어서 친정 주는건 괜찮나요?

    이것도 싫다 할까요?

  • 6. 노후2
    '25.2.5 4:22 PM (14.55.xxx.141)

    며느리집에 아들 돈 흘러가는거 말고

    며느리가 돈 벌어서 본인 친정에 주는건 괜찮나요?

    이것도 싫다 할까요?

  • 7. ㅇㅇ
    '25.2.5 4:24 PM (211.210.xxx.96)

    못살았든 가난했든 상관안했는데
    자격지심이 심해서 주변사람들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시기 질투도 심하고요
    명품 밝히고 자기가 태어날때부터 유복했던거마냥
    행동하는데 좀 그래요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다르면 서로 힘들어요

  • 8. 며느리가벌어
    '25.2.5 4:45 PM (118.235.xxx.26)

    주는것도 싫죠. 시가 돈들어가는거 싫은 여자들 남편이 백수라 싫은거 아니잖아요.

  • 9. 탄핵인용기원)영통
    '25.2.5 5:01 PM (116.43.xxx.7)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어차피 시어른 시가 남편에게 더 잘 안하니

    능력있고 돈 버는 며느리 원하는 듯

  • 10. 82지성
    '25.2.5 10:00 PM (1.237.xxx.119)

    꼭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냥 기준이고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과 다른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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