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준 텀블러 세척용 가루세제
한 스푼넣고 뜨거운 물 부으면
다른건 그렇게 깨끗하게 안되던데
스텐 텀블러는 힘 안들이고
기가막히게 반짝이게 닦였는데
어디꺼였는지 기억이 안남요
저는 보통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세제로 닦아놓고 한동안 안쓰던 텀블러 열어보니
플라스틱 뚜껑에 담뱃재냄새 비슷하게 나길래 ㅠ
일단 집에 베이킹소다밖에 없어서 뿌려놨거든요
뭘 사다가 닦아볼까요?
텀블러는 사은품으로 받은건 아니고
조지루시 킨토 미르 써모스 뭐 이런거고
아직 쓰기엔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