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근무 요청드려볼까 고민중인데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5-02-05 14:18:08

안녕하세요 미취학 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육아기 근로시간단축제도 요청드리려고 좀 알아봤었는데

아직 따로 말씀을 드리진 못 했어요

조언말씀들 듣다보니 그냥 하원돌봄 하는걸로 맘 먹고 

지금 여러 경로로 도우미 선생님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 음...  주1회 재택근무로 하면 어떨까? 싶어져서 또 고민중입니다

수요일을 재택으로 하면 아이 병원 주1회 정도 약 타러 갈 때도 좋을거 같고요

(보통 토요일 약 받아오면 주중에 한 번 더 오라고 하다보니 ;;;)

 

**오해있으신거 같아 추가로 적습니다

 회사가 편도 2시간 거리여서 주중 약을 더 타야하면 반차를 써야하거든요

그러니 재택을 하게 되면 근무 끝나고도 병원을 갈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똑딱어플로 대기인원 보면서 예약해두고  7시까지 가면 되거든요  

워킹맘이라 이런거 연결지어서 생각하게 되는데,, 좀 그런가요?? ㅠㅠ 

 

올해 육아기 재택근무 근로자가 있으면

회사에 지원금이 최대 연720만원 까지 나오는거 같던데

이 부분이 좀 긍정적으로 작용이 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재택을 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그게 재택인가..? 거의 쉬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구지 그런 마이너스 이미지를 덤으로 붙이느니 접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적절하게 이 제도를 활용해 보는게 나을까요??

 

중소기업이지만 회사 분위기는 상식적이고 근로자에게 부당함을 강요하고 

그런 곳은 아닌데요,,

하나 우려되는 점은 제가 이 제도를 활용하게 되면

타 부서에 육아기 직원들이 모두 이 제도를 자신들도 적용하고자 할테지요

타부서는 모두 남직원들인데 ,, 아빠 엄마 다 해당되는거 같더라구요

 

총대메고 요청을 드려볼까요?

요청드려도  사무실 분위기 전체적으로 그렇게 가지 말자하고 컷 하실 수도 있고

그럼 네 알겠습니다..하고 수긍할거긴한데..

애시당초 말 꺼내지 않는게 나을지 말이라도 해봄이 나을지 조금 오락가락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35.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5 2:20 PM (118.235.xxx.216)

    재택인데 병원에 약타러 가실수 있어요??
    저는 그런말 하면 재택근무를 실제로 안하려는거구나 싶을거 같아요

  • 2. **
    '25.2.5 2:20 PM (1.235.xxx.247)

    똑딱 어플로 6시 이후 약 타러 가면 되지요~~
    저녁 진료 마감이 7시거든요

  • 3. ???
    '25.2.5 2:21 PM (172.224.xxx.16)

    개인일 볼려고 재택을 하려는건 좀…

  • 4. **
    '25.2.5 2:24 PM (1.235.xxx.247)

    왜 문맥을 이해 못하시는지..
    재택을 하면 진료도 평일에 한번은 더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하는거지
    재택하고서 집에서 근무를 안한다는게 아닌데요 ;;;

    그리고 병원 진료 이유로 재택을 하겠다고 말씀드릴건 아니구요
    (저건 재택이 가능하면 제가 주중에 약을 타러 갈 때 반차 안써도 되겠다.. 생각한거죠)

  • 5. ....
    '25.2.5 2:28 PM (112.220.xxx.98)

    병일 갈 일 있으면
    오후반차쓰고 나가던가 하세요
    1일 재택근무?
    그냥 유급휴가달라는거잖아요
    연차쓰세요

  • 6. ..
    '25.2.5 2:29 PM (221.149.xxx.23)

    재택 싫어하더라구요. 저희는 원래도 재택이 있는데 하루 더 하려고 했더니 절대 반대해서 전 단축 쓰고 하루 오프할 예정. 굳이 뭐 그거 더 받는다고 부자 안 되니까.

  • 7.
    '25.2.5 2:32 PM (118.235.xxx.246)

    뭔가 재택근무하려는 이유가 없으니 듣는 입장에선 왜지 싶을거 같아요. 단축은 아이 픽업하고 돈도 덜 받겠다 합당한데 수요일 혼자 재택하겠다 이건 왜지 싶어요

  • 8. ...
    '25.2.5 2:34 PM (221.149.xxx.23)

    회사의 윗 분 보다 동료들이 더 싫어해요. 그래서 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인들이 더 싫어하더라구요. 누구만 하면 그걸 또 다들 불만을 가지고 그래서 회사에서 안 해주는 거고. 아직은 아이 키우기엔 먼 세상.

  • 9. **
    '25.2.5 2:39 PM (1.235.xxx.247)

    이 생각이 역시 제 입장에 갇혀서 하게 되는 생각이 맞군요 ㅠㅠ
    여쭤보길 잘했다 싶습니다 !!

  • 10.
    '25.2.5 2:44 PM (163.116.xxx.113)

    원글님 요청이 부당하거나 한건 아닌데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재택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 논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많아서요.
    회사에서 주도해서 하는 재택 말고 원글님만 요청해서 하는 재택은 말 나오기 십상이란 생각입니다. 즉, 안하시는게 낫다는거죠. 회사가 전체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간다고 탑다운으로 내려오면 몰라도요.

  • 11. 으음
    '25.2.5 2:52 PM (58.235.xxx.21)

    재택보다 차라리 육아기 단축근무 신청하는게 차라리 낫죠~~
    재택은 집에서 일하는건데, 일하는 시간에 다른거 하려고 그러나 이런 시선으로 보기 쉬워서요.... 이래나저래나 총대 메면 눈치보여요^^;;
    그치만 지원금도 나오고 잘못한건 아니니 신청하세요 ~~
    이거 애 하원시간도 맞추고 엄청 도움돼요ㅠㅠ 차도 안밀릴때 퇴근하니..

  • 12. **
    '25.2.5 2:56 PM (1.235.xxx.247)

    음님~~ 네에~~ 잘 이해했습니다~~!!
    회사는 사실 이런 제도가 올해 더 확대 시행된다는것도 모를텐데..
    제가 먼저 요청해서 하면 아무래도 인식이 그렇겠지요~!!

    저 위에 엥님은 재택근무 하려는 이유가 뭐일 경우 합당하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제도 자체가 일. 가정 양립 환경개선으로 나온 정책이잖아요
    무슨 중대사 사유가 있어야 말이라도 꺼내 볼 수 있는 제도면 이 제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 13. **
    '25.2.5 2:59 PM (1.235.xxx.247)

    으음님 맞아요.. 일해도 집에서 쉬었겠네..? 이런 시선 ..네네 맞아요
    저도 기껏 일하고 저런식으로 말 들으면 억울할 수 있고요

    그냥 혼자 잠시잠깐 고민해본 것으로..이만..총총...
    감사해요

  • 14. ...
    '25.2.5 5:10 PM (1.241.xxx.7)

    미국은 재택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공무원들 재택근무도 없애고 대기업들도 재택근무 없앴더라구요
    아무래도 재택근무하는 월급도둑들이 많다는 인식들이 많은것 같아요..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ㅜ 암튼 회사에서는 안 좋아하긴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 15. 나무
    '25.2.5 5:23 PM (147.6.xxx.21)

    출산정책으로 이런 일들은 국가에서 법으로 해결해 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722 이와중에 죄송)딸아이 쌍꺼풀수술 실패 11 가나다 2025/03/21 3,994
1696721 스포X) 넷플 영화 계시록 봤어요 16 2025/03/21 3,619
1696720 3.22일 집회 안국과 경복궁 동선입니다 6 유지니맘 2025/03/21 741
1696719 김대호는 머리 잘 굴려서 프리로 성공할 듯! 16 2025/03/21 4,873
1696718 판사는 법에 의해 판결을 해야지 왜 정치를 하죠? 9 ㅉㅉ 2025/03/21 1,164
1696717 금요일밤이 제일 좋지 않아요? 11 요일 2025/03/21 1,943
1696716 수학 선행 현타 오네요 9 중등 2025/03/21 2,567
1696715 국힘 김동원: 김거니가 줄리였다 4 .. 2025/03/21 2,669
1696714 cookea 라는 부업앱에서 사기를 당한거같아요 7 사기당했어요.. 2025/03/21 1,937
1696713 카톡 친구추가 안되어서요. 5 뭘까요 2025/03/21 989
1696712 박선원 폭로..미국이 파면 지연 배후인가! 17 설마?! 2025/03/21 11,244
1696711 그제 망고 스마트스토어 가르쳐주신분 6 망고 2025/03/21 2,426
1696710 맛있는 국산 품종 쌀을 구매하고 싶어요 11 2025/03/21 1,382
1696709 둘째마저 고등학생이 되니 밤시간이 여유로워요 5 2025/03/21 1,887
1696708 3.21 안국나눔 .3.22 안국 떡볶이 홍보 10 유지니맘 2025/03/21 960
1696707 이쯤되면 이나라는 후진국네요 10 후진국 2025/03/21 2,921
1696706 헌재+사법부+검찰+윤거니 한패네요 한패! 이것들은 어케 이겨요 4 ddd 2025/03/21 1,690
1696705 이래 가지고 헌재에서 윤석열 탄핵 인용은 할까요? 7 ... 2025/03/21 1,810
1696704 이쯤되면 김건희의 나라 아닌가요?? 4 ㄱㄴ 2025/03/21 1,752
1696703 도시락에 뭐 넣어갔을 때가 가장 맛있었나요? 9 기쁨 2025/03/21 2,744
1696702 민주당에서 일괄 탄핵하고 국회의장 체제로 가.. 2025/03/21 724
1696701 잠시 하소연 좀 할께요 집회관련 10 넋두리 2025/03/21 1,928
1696700 서귀포 칼 조식을 좋아해요 20 .. 2025/03/21 4,437
1696699 홈쇼핑 스케줄?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1 스케줄 2025/03/21 405
1696698 민주당, 최상목 뇌물·공갈 혐의 고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적.. 3 00 2025/03/21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