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에서 수행평가 축소나 폐지 공약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ㆍㆍ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5-02-05 14:12:36

 

그럼 찍을 사람 많을텐데..

전국의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애들 수행 기간에 몇날몇일 잠을 못자요.

진짜 애들 쓰러질 것 같아서 불쌍해요.

 

 

IP : 118.33.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5 2:15 PM (220.94.xxx.134)

    그럼 시험만 가지고 성적이 나오는데 그것도 힘들어요

  • 2. ..
    '25.2.5 2:16 PM (211.220.xxx.138)

    저도 첫대과 같은 생각했어요.
    성적만으로 평가하자는 생각인건가요?

  • 3.
    '25.2.5 2:16 PM (222.239.xxx.240)

    고등학교는 수행평가가 많은건가요?
    사실 중학교는 수업시간에 다 하니 많다는
    느낌은 전혀 없거든요

  • 4.
    '25.2.5 2:16 PM (118.235.xxx.108)

    교육정책이랑 역행하는거죠 그럼

  • 5. ca
    '25.2.5 2:19 PM (39.115.xxx.58)

    고등학교 수행평가량이 살인적이라고 들었어요.
    그것은 그것대로, 내신 시험은 또 내신 시험대로, 거기에 수능은 별도로 준비해야한다고.... 그래서 공부 잘 하다가 자퇴하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번아웃와서.

  • 6. ㆍㆍ
    '25.2.5 2:20 PM (118.33.xxx.207)

    윗댓분들 말씀도 일리 있고 저도 입시 경험있어서 아는데 일단 애들은 좀 덜 힘들게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폐지가 아니라 축소나 폐지로 쓴거구요. 사실 따지고보면 고교학점제랑 상대평가도 안맞죠...

  • 7.
    '25.2.5 2:33 PM (118.235.xxx.246)

    수행 약한 소위 정시형 학교 가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그런 학교는 고교학점제 수능 자격고사화 입시에서 불리하니 미달되고 있는거고요.

  • 8. ㅇㅇ
    '25.2.5 2:41 PM (59.10.xxx.58)

    교윤제도 자체를 바꿔야죠.

  • 9.
    '25.2.5 3:41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수행은 타고난게 너무커요
    큰애는 목소리도 크고 또랑또랑 손재주좋고 그림도잘그리고 체육도 잘해요
    수행도 있는줄도모르게 학교서 뚝딱 끝내서 와요
    올A 교과우수 받아왔어요
    근데 똑같이 키우고 더 신경쓴 둘째
    타고나길 몸이 굼뜨니ㅜㅜ
    체육단체수행때 자기가못해서 다른애들점수깎였다고
    욕먹고 울었대요...
    다른애들이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편지도 쓰긴했던데 어휴 걔들입장도 있긴있겠죠
    개별수행은몰라도 단체수행은 진짜 없애야돼요
    트롤되면서부터 왕따시작ㅜㅜㅜ

  • 10. ..
    '25.2.5 5:56 PM (211.220.xxx.138) - 삭제된댓글

    세상 나가서 필요한걸 학교에서 가르치는거잖아요.
    그룹으로 일햐고 그룹내에서 자기몫 못하면 욕먹고 잘리는게 세상이잖아요.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죠.
    노력을 많이 했다면 친구들이 욕하지는 않았을거예요.

  • 11.
    '25.2.5 6:4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동영상보고 계속 마지막까지 노력하고
    집에서 첫째랑도 연습하고 했는데 잘 안된거아니까
    두어명이 욕했는데
    나머지가 심했다고 사과하라고 여론이 악화돼서
    사과한거예요
    노력해도안되는거있습니다

  • 12.
    '25.2.5 6:4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욕먹고 짤리는게 세상이라지만
    세상에나가면
    능력없고 적성안되는부분에
    애초부터 본인이 지원해서 일하는일자체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956 한 김치 레시피 50 ... 2025/03/22 3,358
1696955 레더자켓 허리띠부분 빼버릴까요? 1 향기 2025/03/22 415
1696954 뉴진스가 자기들은 혁명가라는데요? 15 .. 2025/03/22 2,773
1696953 헌재고 나발이고 국민투표로 합시다!!! 10 나라망한다 2025/03/22 601
1696952 나경원 "이재명, 테러 선동하는 폭군 같아…尹 탄핵 각.. 16 ... 2025/03/22 1,441
1696951 마트에서 어떤 부부 9 .. 2025/03/22 5,610
1696950 말투와 목소리를 고치고 싶어요 1 아이고 2025/03/22 2,012
1696949 저도 두루마리휴지 식탁에서 쓰긴 싫은데 30 ㅇㅇ 2025/03/22 5,473
1696948 윤 석방 맞춘 분이 탄핵일 13 ㅇㅇ 2025/03/22 5,870
1696947 한동훈 "연금개혁 거부권 써야…청년세대에 고통 독박 안.. 9 .. 2025/03/22 1,238
1696946 집회 나오시는분들 7 파면 2025/03/22 769
1696945 유발하라리 기자회견 좋네요 12 하늘에 2025/03/22 4,124
1696944 귀걸이냐 반지냐 고민이에요 8 ddd 2025/03/22 1,947
1696943 칼국수 한 그릇 11,000원 10 외식 2025/03/22 4,047
1696942 모금함에 백만원 기부하고 가신 92세 광주 할머니 12 ... 2025/03/22 3,156
1696941 자녀 결혼식 해보신분? 6 @@ 2025/03/22 2,234
1696940 직장에서 믿을 사람 7 2025/03/22 1,780
1696939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7 속보 2025/03/22 2,403
1696938 우량주로 돈 잃으신 분들 계신가요? 18 허무 2025/03/22 4,077
1696937 요즘 아이들은 인사를 잘하네요 3 Op 2025/03/22 1,673
1696936 동물성 크림 사용한다는 빵집 20 ㅡㅡ 2025/03/22 5,190
1696935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6 ..... 2025/03/22 3,754
1696934 승용차가 탄핵 촉구 철야 농성하던 20대 여성 들이받아‥운전자 .. 10 .. 2025/03/22 2,604
1696933 두유제조기 min선까지 물을 꼭넣어야하나요? 1 바닐라코 2025/03/22 628
1696932 나라는 착각 1 고통의시작 2025/03/22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