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에 모발이
건강해서 그런지 일반펌만 해도 컬이 잘나와요
열펌하면 왠지모르게 촌스럽다 느껴져서
열펌절대 안하거든요
미용실가면 왜그렇게 일반펌은 안해주려고 하는지ㅠㅠ
돈이 안되서 그러는걸까요?
저는 워낙에 모발이
건강해서 그런지 일반펌만 해도 컬이 잘나와요
열펌하면 왠지모르게 촌스럽다 느껴져서
열펌절대 안하거든요
미용실가면 왜그렇게 일반펌은 안해주려고 하는지ㅠㅠ
돈이 안되서 그러는걸까요?
일반펌 해주는 곳을 찾아보세요.
저 다녔던 곳 중에 일반펌 안해주는 곳 없었어요.
열펌이 비싸서 이득이 많겠죠
이왕이면 돈되는거 하고 싶죠
동네에 보면 미용학원있으니 2만원에 하든데요
펌이야 다 똑같죠
커트가 실력차가 많이 나죠
저 가는 곳은 일반펌만 해주려 해요
열펌 모발 상한다고
돈이겠죠
저도 열펌하면 머리 다 타서 ㅠ
영업이겠죵..
저 다니는곳은 열펌 잘 안 해줘요.
열펌이 세팅펌 이런거죠?
머리에 뭐 매다는..
반곱슬이라 장마철에 곱슬기 심해지면
매직스트레이트 2~3년 한번 정도?
열펌후 머릿결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속이 다 상한다고..일반 펌만..
하지만 비싼 미용실이라(부산-서울에 비함 싸지만)
귀밑 3센치인데도 일반펌 16입니다.
열펌은 부시시하지 않고 굵게 컬 넣을 수도 있고 1년이상 그 컬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더 좋던데요.
전 그래서 늘 일년에 한번 세팅펌 하고 내내 길이만 정리하는데 1년후에도 잘라내지 않은 컬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열펌이 나올 수 있는 머리라면 그걸 권하지 않는게 더 이상해요.
일반펌은 롯트를 촘촘히 수십개 말아야 해서
노동력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반면 열펌은 큰 롯드 몇개만 말면 끝.
그런데 장비 핑계인지 더 비싸고.
시간도 일반펌이 오래 걸리고 열펌이 짧으니
하루에 더 많은 손님을 받으려고 열펌 선호하죠.
그리고 일반펌이 오래가잖아요 ㅎㅎ
열펌은 잘라내기 전에는 안 풀린다지만
머리가 길어지면서 컬의 위치가 쳐지면 손 안 댈 수가 없음.
미용실 자주 오게 하려면 열펌이죠.
그리고 열펌하는 사람들이 트리트먼트케어도 많이 받죠.
미용실에서 젤 쉬운게 영양 트리트먼트 염색이잖아요.
기술 필요없이 바르고 감겨주기만 하면 끝.
동네 남자혼자하는 곳이 있었어요꽤 단골이 많았는데
롯트펌이 5년전 22만원이였어요
비상식적인가격이였죠
열펌 10 15 일케했거든요
해주기싫어했어요
자기가 잘 하는거 권하는거거나
돈 되는거 권하는거.
열펌 못하는 미용사들도 많아요.
노동력은 비슷한데 열펌이 이윤이 크니까요.
일반펌만 하는데 7만원정도해요.
열펌은 머릿결상하고 머리에 뭐 매달고 앉아있음 공황이 와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