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없는데 보통 성당이나 교회는 누구나 갈 수 있는걸로 알지만 그 안에서 서로 비슷한 부류끼리 끼리끼리 어울린다는데 어느정도일까요?
그래서 그런거 싫어하고 내세울거 별로 없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하잖아요. 다 끼리끼리 그 안에서 논다고..
만화 심슨에서도 보면 교회가는 이유가 결국 자랑하러 가는곳이라고 이런 비슷한 말을 했는데 그게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이런저런 자랑할거리가 있어야 사람들 속에서 뭉쳐 살아갈 수 있는건지
그래서 투명인간 같은 사람은 오히려 그 어디에도 낄자리없이 외롭게 살아가는건가봐요. 스스로 투명인간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