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가 지갑 사준다는 글 보니깐 ㅋㅋ 24년전 우리아빠

아이스아메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25-02-05 12:00:14

평생 엄마가 사다주는 옷만 입는 패션 바보 우리 아빠가 대학 간다고 명품 가방 사준다는거예요..

그래서 뭐 사줄꺼냐니깐 샤넬 가방 사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제 생각에는 명품 이름 들어본거라곤 샤넬뿐이 없어서 샤넬이라고 한듯 ㅋㅋ

그래서 제가 샤넬 가방 얼만줄 아냐니깐 ㅋㅋ

한 60만원 하나? 

이래서 빵터진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도 500~600정도 했건거 같은데.. 명품 모르는 우리 아빠는 가방이 몇백이라는건 상상도 못함 ㅜㅜ 

IP : 58.29.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2:20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재작년.. 제 딸 대학입학 선물로 미우미우 지갑 사줬는데
    가방이 생각보다 싼 거예요-.-;; 그래서 저 정도면 엄마도 사줄 수 있다고 맘에 들면 사자고 했는데

    딸이 점원에게 조금 고민하고 다시 오겠다며
    나와서 하는 말이

    엄마!! 저 가방 얼만지 알아?
    응 가격표 봤더니 38만원인가 하던데? 큰 맘 먹고 사 줄 수 있어.....

    제가0하나를 빼고 봤나봐요@@;; 0하나 빼도 큰 맘 먹어야....ㅎㅎ

  • 2. 윗님
    '25.2.5 1:21 PM (114.204.xxx.203)

    0 하나빼고 ㅎㅎㅎ

  • 3. 미적미적
    '25.2.5 1:30 PM (211.173.xxx.12)

    저도 대학교 입학하고 명품인줄도 모르고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지금 제 딸들은 그런 쪽에 무심하고 학교에도 배낭만 매고 다니길래 하나 사주겠다고 했더니 몇군데 같이 돌아보더니
    엄마 내가 돈 벌어서 살께 지금 나한테 필요한게 아닌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
    엄마가 그동안 알뜰한 모습만 너무 보여줬나 싶기도 하고
    야무진것 같기도 하네요

  • 4. 96학번인데
    '25.2.5 1:34 PM (115.21.xxx.164)

    저 입학할때 아빠가 샤넬 가방 사주셨는데 전 그거 정품인지도 몰랐어요. 그때 제 가방은 100만원 안쪽이고 전공책 한권에 연습장 노트 들어가면 꽉 차는 가방이었죠.

  • 5. ..
    '25.2.5 1:43 PM (125.133.xxx.132)

    멋모르던 시절.
    99년에 결혼하겠다고 남편과 백화점에 양복보러 가서
    오.. 저 양복 너무 이쁘다 저거 달라고 하자 했더니
    남편이 저를 아냐 나는 맘에 안들어 하고 슬슬 저를 데리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쁜데? 했더니 가격봤냐고
    27만원아니었어? 했더니 270만원이라고....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둘이 모은 돈으로 결혼하는거라 굉장히 절약하며 마련하고 있는데
    저 가격의 양복을 사자고 해서 깜놀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285 린넨 100% 옷에 대해서 궁금해요. 섬유 잘 아시는 분 도움 .. 4 여름나라 2025/02/07 1,380
1669284 담주에 더운나라 가는데요 10 현소 2025/02/07 1,674
1669283 브라우저 크롬 쓰시는 분들 스샷 저만 이제알았나요? 8 ,,,,, 2025/02/07 1,414
1669282 원적외선 조사기 쓰면 좋을까요? 3 60대 2025/02/07 1,158
1669281 부산에 눈이와요. 13 kimmys.. 2025/02/07 2,185
1669280 50대분들 기초화장품 어디꺼 쓰세요? 12 기초 2025/02/07 4,303
1669279 지진강도 조절 ㅡㅡ 5 0011 2025/02/07 1,790
1669278 유시민은 우클릭하는 이재명한테는 찍소리 못하네 23 ㅇㅁ 2025/02/07 2,533
1669277 여러분 대구 눈 엄청 왔어요!!!!! 5 대박 2025/02/07 2,342
1669276 고 노무현전대통령 예언..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끔찍하다. 4 탄핵인용 2025/02/07 2,240
1669275 (기서) 故서희원 비극 전 남편 탓...4번 임신 강요.. 폭로.. 12 00 2025/02/07 17,374
1669274 풀타임 직업 다 대단한 거 맞아요 19 ... 2025/02/07 3,769
1669273 부산 해변 상가에 무슨일이... 8 ㅂㅅ 2025/02/07 4,519
1669272 입이 터졌는지 꽉찰때까지 먹게돼요 9 몰라 2025/02/07 1,608
1669271 오래쓴 그릇 멀쩡해도 버리기도 하죠? 4 Aaa 2025/02/07 2,217
1669270 너무 잘 놀아주는 엄마 16 ** 2025/02/07 3,376
1669269 부산에 눈이와요 1 부산 2025/02/07 853
1669268 스트레스가 참 무서운거네요.. 8 ㅜㅜ 2025/02/07 4,404
1669267 시댁 좋게 생각해야 겠죠? 9 ㅡㅡ 2025/02/07 2,426
1669266 진짜 여긴 남의 직업 후려치기 대단해요 25 2025/02/07 3,434
1669265 대화 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2 ddd 2025/02/07 1,293
1669264 양파장아찌가 너무 매워요. 1 .. 2025/02/07 791
1669263 송대관 별세...향년78세 지병 있었다고 하네요. 17 .... 2025/02/07 11,910
1669262 네이버페이로 넷플릭스 보시는분 8 질문 2025/02/07 2,102
1669261 용종 떼고 몇 년 뒤 내시경 해야하나요? 13 ㅡㅡㅡ 2025/02/0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