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퇴직한 남편은 주식으로 돈 버는(?)중
-얼마를 버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몰라요.
제 통장에 월300을 넣어줍니다.
저는 월400정도 계약직 근무중
1~2년정도 더 하면 그만둘거 같구요.
이젠 알뜰히 살림을 살아야해요
이번 명절 씀씀이 체크해보니 장난아니네요..
남편 지인들 친척들에게 선물 대략 50만원
시댁선물과 용돈 60
교통비100(4인가족 왕복비행기값+택시비)
세배돈 100
후....
뭐 들어온 선물도 많고 시댁에서 반찬이며 먹거리 싸주신것도 있긴하지만...
일단 눈에보이는 지출이 넘 많아요..
다들 이정도 하시나요?
퇴직하면 친인척들 선물은 그만해도 되지않을지...
매달 부모님 용돈은 50정도 드리고있습니다.
아직 취업준비중인 아이 있구요,,
답답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