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너무 쪄서 160에 72kg 네요. 근육형 상체 비만이구요.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해서 계획대로 실천은 하고 있습니다.
식단은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하면 되구요.
새벽에 느리게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에 느리게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달리기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민망한데요.
걸음 빠른 사람들 수준입니다. 걸음 빠른 사람 걷기 수준이더라구요.
가끔 가다가 런데이를 했기에 1시간 했는데 35분짜리 2개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꿀잠 잤습니다.
정말 정말 푹 잤습니다.
힘들게 뛰다보니 나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운동 나가는것도 무섭구요.
그럴바에 천천히 뛰자 느리게 뛰어보자 덜 부담스럽게 뛰어보자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숨 안 차게 뛰어보자 싶더라구요.
폼은 뛰는 폼인데 보폭은 한 발정도가 앞에 나가 있는 진짜 보폭이 짧아서 느리게
달리고 있거든요
걸음 빠른 수준 뛰는것도 운동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