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원 독일 혼탕 경험 대단해요

.. 조회수 : 7,556
작성일 : 2025-02-05 10:37:03

여배우인대 너무 용감한 여행을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대단해요

혼탕은 왜 있을까 궁금도하네요

IP : 221.139.xxx.12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곳
    '25.2.5 10:40 AM (211.206.xxx.180)

    노인들밖에 없다는 글들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 2. 0000
    '25.2.5 10:40 AM (172.225.xxx.224)

    일본도 있죠 핀란드 사우나도 그렇고

  • 3.
    '25.2.5 10:40 AM (211.234.xxx.18)

    엄지원 대단해요
    옛날에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여러분의 엄지공주 엄지원입니다~ 그러는 보조mc였는데
    그게 2000년도 이전이겠죠
    주말드라마 여주가 되다니
    존경스러울 지경

  • 4. ㅇㅇㅇ
    '25.2.5 10:43 AM (210.96.xxx.191)

    거기살면 가본 다던데요. 다들벗고가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예의있게 몸훓고 하지않고요. 옷입고가도 뭐라하지 않는데 일본 여자만 입고 온다고

  • 5. ...
    '25.2.5 10:43 AM (175.223.xxx.33)

    여배우가 그런데 간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관종인가

  • 6.
    '25.2.5 10:4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어짜피 거기서 그 여자가 배우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텐데(몰라서) 상관없죠

  • 7. ...
    '25.2.5 10:50 AM (59.10.xxx.58)

    그게 왜 이상할까요. 거기서는 자연스러운 문화일텐데.

  • 8. ㅡㅡㅡ
    '25.2.5 11:13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헐 순간 혼자하는 탕목욕인줄 착각.. 너무 혼혼하는 문화에 혼며들었나봐요

  • 9. ..
    '25.2.5 11:16 AM (27.119.xxx.162)

    혼탕 이상해요.
    독일도 성문화가 개방적이죠?
    아흑!
    전 구세대 인정.

  • 10. dkdt
    '25.2.5 11:19 AM (14.35.xxx.240)

    가본 사람 저요!
    저도 가봤습니다
    20년 전이었구요
    그때 또 놀랐던게
    수영장을 갔는데
    탈의실이 남녀 구별이 없어요
    거기서는 오히려 그게 자연스러워서
    남사스러워 할 틈이 없다는...

    그리고 느낀거 하나....
    음...
    꽈추사이즈,,,
    할말하않

    휘리릭 도망가야지

  • 11. 이런기회가
    '25.2.5 11:22 AM (58.29.xxx.96)

    언제 또오겠어
    저는 가봅니다.

  • 12. ca
    '25.2.5 11:22 AM (39.115.xxx.58)

    독일 혼탕 사우나는 성문화랑 상관 없고요, 성평등과 상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원래 사우나는 남자들이 노동 후에 피로를 풀기 위해 하던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여자들도 노동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여자들에게도 사우나를 허하라는 운동이 일었고, 그것이 남녀 혼탕 사우나로 굳혀졌다고 들었네요. 그런데 독일이 벗은 몸에 대해서 터부시하는게 별로 없는 편이죠. 몸은 몸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이상야시시한 의미부여하지 말자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나체 해변도 있고요. 독일 비롯한 유럽인들 지중해 해안가 가면 남녀 할 것 없이 탑리스로 일광욕 하죠.

  • 13. ...
    '25.2.5 11:28 AM (211.109.xxx.157)

    전 여자탈의실도 최소로 가요
    여자끼리도 벗기 싫은데 혼탕은 절대 싫어요

  • 14. ...
    '25.2.5 11:37 AM (116.36.xxx.74)

    누드 비치 생각하면 되죠. 훌훌 벗고 해변에도 누워 있는데

  • 15. ..
    '25.2.5 12:07 PM (121.137.xxx.107)

    외국에서 살았어서 많은 문화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유럽의 혼탕은 ... 제 상식 밖의 일이고 도저히 시행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자식이 있다보니 체면을 지켜야 한다는 관념이 박힌듯해요.

  • 16. .....
    '25.2.5 12:08 PM (180.224.xxx.208)

    목욕 수건으로 몸 감싸지도 않고 완전 누드로 혼탕에 들어가요?

  • 17.
    '25.2.5 12:1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 작년에 독일여행가서 혼탕보다는
    사우나 갔었어요
    우리나라 찜질방수준인데
    다벗고 들어가요
    엄청 큰
    찜질 사우나인데
    노인들도있지만 젊은커플도 있더라구요
    찜질좋아하는사람들은
    엄청즐기더라구요
    제가 독일을 길게 다녀와서
    시간여유가 있어서 3번 갔었어요

  • 18.
    '25.2.5 12:16 PM (49.161.xxx.218)

    작년에 독일여행가서 혼탕보다는
    사우나 갔었어요
    우리나라 찜질방수준인데
    다벗고 들어가요
    엄청 큰 찜질 사우나인데
    수영장도있고 혼탕욕장도 있었어요
    샤워장은 남녀따로 들어가구요

    노인들도있지만 젊은커플도 있더라구요
    찜질좋아하는사람들은
    엄청즐기더라구요
    제가 독일을 길게 다녀와서
    시간여유가 있어서 3번 갔었어요
    다 다른곳으로요ㅎ

  • 19. 질문하신분
    '25.2.5 12:19 PM (49.161.xxx.218)

    타올은 큰거 본인이 가져가서
    찜질방들어가서 바닥에 깔고앉아요
    땀닦는용도로요
    찜질방 나오면 가운입고 다녀요
    가운도 본인준비물이예요

  • 20. ...
    '25.2.5 12:21 PM (49.161.xxx.218)

    수영장은 수영복입어요
    2층수영장
    3층 찜질방 이런식의구조

  • 21. 흠..
    '25.2.5 12:23 PM (58.182.xxx.166)

    유툽이죠?

  • 22. .........
    '25.2.5 12:26 PM (61.78.xxx.218)

    엄지원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 23. ㅇㅇ
    '25.2.5 12:42 PM (223.38.xxx.127)

    10여년전 호텔 사우나 갔는데 남녀혼탕인지 입구에서
    나체 남자뒷모습보고 바로 백스텝으로 나왔어요

  • 24.
    '25.2.5 2:32 PM (106.251.xxx.5)

    새로운 경험 하려고 가 볼 수도 있겠는데

    사실 미국서도 캘리포니아 있을때
    나체 해변 있던데 갔었는데
    나체 한명도 못봤어요
    할저씨 한두명 약간 할벗은듯 있고
    없었어요

    유럽은 성문화 개방적이고 그런건 알겠는데요
    지하철 같은데서도 시위 비슷한거
    비키니 입는다던가. 속옷만 입고 탄다 던가 있던데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거 기사 있던데요 .

    그런 혼욕하는데 가는 사람들은
    목적이 있겠죠
    거길 여배우가 갔다니
    엄배우는 스타일이 아주 많이 개방적이네요

  • 25. 어후
    '25.2.5 3:26 PM (58.230.xxx.181)

    넘 더러울거 같아요 전 절대 안가요
    게이나 병있는 사람들 마구마구 들어갈텐데 윽.. 저는 사우나 탕에도 안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447 유흥식 추기경, 헌재에 호소…''헌법이 말하는 정의의 판결 내려.. 5 ㅇㅇㅇ 2025/03/22 1,508
1697446 초등3학년 아이 혼자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능할까요 26 ㅂㅂ 2025/03/22 2,549
1697445 오늘은 딸 혼자 집회 갔네요 3 ㅇㅇ 2025/03/22 1,217
1697444 16곳에서 산불 8 불조심 2025/03/22 2,841
1697443 안국동 집회 갔다 왔어요. 13 2025/03/22 1,708
1697442 헌법 재판소 기다리는 한국인들 짤.jpg 8 ㅇㅇㅇ 2025/03/22 2,935
1697441 부산 집회 마치고 귀가중입니다 11 내란수괴파면.. 2025/03/22 758
1697440 한 김치 레시피 50 ... 2025/03/22 3,260
1697439 레더자켓 허리띠부분 빼버릴까요? 1 향기 2025/03/22 408
1697438 뉴진스가 자기들은 혁명가라는데요? 15 .. 2025/03/22 2,617
1697437 헌재고 나발이고 국민투표로 합시다!!! 10 나라망한다 2025/03/22 590
1697436 나경원 "이재명, 테러 선동하는 폭군 같아…尹 탄핵 각.. 20 ... 2025/03/22 1,423
1697435 마트에서 어떤 부부 10 .. 2025/03/22 5,505
1697434 말투와 목소리를 고치고 싶어요 1 아이고 2025/03/22 1,978
1697433 시어머니가..저는 늙은 새색시입니다 15 우리 2025/03/22 6,367
1697432 저도 두루마리휴지 식탁에서 쓰긴 싫은데 31 ㅇㅇ 2025/03/22 5,407
1697431 윤 석방 맞춘 분이 탄핵일 14 ㅇㅇ 2025/03/22 5,840
1697430 한동훈 "연금개혁 거부권 써야…청년세대에 고통 독박 안.. 9 .. 2025/03/22 1,208
1697429 집회 나오시는분들 7 파면 2025/03/22 757
1697428 유발하라리 기자회견 좋네요 12 하늘에 2025/03/22 4,079
1697427 귀걸이냐 반지냐 고민이에요 8 ddd 2025/03/22 1,911
1697426 칼국수 한 그릇 11,000원 10 외식 2025/03/22 3,990
1697425 모금함에 백만원 기부하고 가신 92세 광주 할머니 12 ... 2025/03/22 3,118
1697424 자녀 결혼식 해보신분? 6 @@ 2025/03/22 2,196
1697423 직장에서 믿을 사람 8 2025/03/22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