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같이 추운날 운동 어떻게 하시나요

게으름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5-02-05 10:27:36

전 운동이 너무 너무 싫어요. ㅠㅠ

필라테스 등록해두고 꽤 다니다가 독감걸려 한달 쉬고 나니 너무 가기가 싫어요. 

몸은 운동하라고 하는거 알겠는데. 기구필라테스 컨디션 안좋을 때 하면 꽤 힘이 드는지. 몸살끼 까지 오고 하니 꾀가 나고. 

핑계죠. ㅋ

이렇게 추운날 걷기나 러닝 하시는 분들은 어쩌시나요

IP : 61.83.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0:29 AM (14.35.xxx.185)

    주4일 수영다니는데 이런날은 그냥 쉬어요.. 다녀오면 기분이 상쾌하지만 롱패딩입고 수영장 락커에 쑤셔넣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하주차장 있는곳을 다녀야하나?

  • 2. ...
    '25.2.5 10:34 AM (220.75.xxx.108)

    이런 날은 아침일찍이나 밤늦게 집근처 지하상가를 걸어요.
    입구에 차 세워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서너바퀴 걸으면 거리로 7-8키로는 나오더군요.

  • 3. 코딜리아
    '25.2.5 10:37 AM (59.16.xxx.167)

    운동을 꼭 해야하나요?

  • 4.
    '25.2.5 10:38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시간되면 그나마 따뜻한
    햇빛이 있는 낮에 해요

  • 5. 어제
    '25.2.5 10:39 AM (110.8.xxx.127)

    어제 달리기 1시간 30분 하고 들어 왔어요.
    기온 한자리로 오를 때 기다렸다가요.
    위에는 내복,마스크달린 기모티, 얇은 바람막이 아노락, 두툼한 패딩 ,아래는 내복 ,융털바지, 눈시릴까봐 선글라스, 양말 두 개 장갑은 당연하고요.
    이렇게 나갔더니 안 추웠어요. 경량패딩 입을걸 잠깐 후회도 했어요.
    햇살이 따스해서 그랬나봐요.
    방한에 신경을 쓰다보니 무릎보호대를 잊어버리고 안 해서 1시간 정도 달리고 30분은 걸었네요.
    땀이 나서 그런지 걸으니 약간 추워질라 하더라고요.
    전 운동 아니고 그냥 외출할 때도 추운 날은 위에 기본 세개
    아래 두 개 양말 두개 신어요.
    추운거 너누 싫어서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이 벗어놓은 옷이 한무더기예요.

  • 6. ...
    '25.2.5 10:41 AM (1.230.xxx.65)

    한시간전 쯤 강아지랑 공원 산책하고 왔는데
    달리는 사람 몇 몇 보였어요.
    산책하시는 분들도 보였고요

  • 7. 처음에는
    '25.2.5 11:15 AM (14.42.xxx.110)

    추운거 잘 모르는데 40분 넘게 걷다보면 점점 춥더라구요.
    땀이 나는데도 찬바람에 한기가 계속 쌓인달까요.

  • 8. 햇빛있는 쪽으로
    '25.2.5 11:19 AM (58.29.xxx.96)

    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68 풀타임 직업 다 대단한 거 맞아요 19 ... 2025/02/07 3,399
1680767 부산 해변 상가에 무슨일이... 8 ㅂㅅ 2025/02/07 4,153
1680766 입이 터졌는지 꽉찰때까지 먹게돼요 9 몰라 2025/02/07 1,255
1680765 오래쓴 그릇 멀쩡해도 버리기도 하죠? 4 Aaa 2025/02/07 1,804
1680764 너무 잘 놀아주는 엄마 16 ** 2025/02/07 3,014
1680763 유시민은 이재명 유일 체제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절멸시키려 한.. 21 조선로동당 2025/02/07 2,088
1680762 부산에 눈이와요 1 부산 2025/02/07 599
1680761 스트레스가 참 무서운거네요.. 8 ㅜㅜ 2025/02/07 4,032
1680760 서울 전문대 지방 4년제 대학 중 17 . 2025/02/07 2,198
1680759 시댁 좋게 생각해야 겠죠? 9 ㅡㅡ 2025/02/07 2,037
1680758 진짜 여긴 남의 직업 후려치기 대단해요 26 2025/02/07 3,104
1680757 대화 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2 ddd 2025/02/07 954
1680756 양파장아찌가 너무 매워요. 1 .. 2025/02/07 354
1680755 송대관 별세...향년78세 지병 있었다고 하네요. 17 .... 2025/02/07 11,486
1680754 네이버페이로 넷플릭스 보시는분 8 질문 2025/02/07 1,393
1680753 용종 떼고 몇 년 뒤 내시경 해야하나요? 13 ㅡㅡㅡ 2025/02/07 1,679
1680752 아이 때문에 속상하면서 화나내요 4 .. .. 2025/02/07 1,426
1680751 시기 질투는 누구나 있나요? 4 ㅇㅇ 2025/02/07 1,051
1680750 송대관 사망 5 지병 2025/02/07 2,422
1680749 송대관 사망했다네요 4 .. .. 2025/02/07 3,156
1680748 尹 "국민의 자존심이 대통령, 당당하려 해' 30 ... 2025/02/07 3,709
1680747 대통령과 현 정부와 국힘것들은 최악의 최악이다. 3 .. 2025/02/07 497
1680746 구준엽 이리 괜찮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넘 안됐어요ㅠㅠ 5 . . 2025/02/07 3,345
1680745 정녕 물걸레없이 빨아들이기만하는 로봇청소기는 없나요? 5 2025/02/07 1,460
1680744 헌법재판관 3 임명 2025/02/07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