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막장 진상들과 끌려다니는 호구들

[......]

딱 우리나라 정치권의 양쪽 모습이고

대대로 한번도 그 틀을 벗어난 적이 없네요.

그것이 가장 극심했던 때가 지난 정권때였고요.

5년내내 국민들이 열렬한 지지율로 힘을 실어줬는데도 결국 정권을 눈뜨고 빼앗기는 모습에 아연실색.

 

200석 가까운 국회의원을 보유하고도

막장 거부권에 막혀 도무지 아무런 힘을 못쓰더니

급기야 스스로 자살골 넣은 괴물들을

단 한 놈도 처벌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해를 넘기고

또 한달이 흘러갔네요.

이제와서 탄핵이 되니 못되니를 근심하고 있다니...

 

 

한줌도 못되는 극우파들과 추종 세력들이

전 국민을 상대로 벌이는 국권 쟁탈전.

왜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고단해야 할까요.

 

어느날 남편이 그러더군요.

우리는 저들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

그런가요?

문득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키워온 것은  아닐까?

 

 

 

[하늘에]

제 말이요..

[민주당에게만]

혹독한 언론과 국민이 있어요
저들의 정체를 알고도
왜 정신을 못 차릴까요?

[솔직히]

무능했죠
이미지관리한다고
그래서 돌아선것

여전히 민주당을 대다수 국민이 지지하지만
좀 더 독해져도 된다
국힘당 반만 따라해라 뻔뻔함

[저는]

국민이 조금 더 독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나이브하게 이쪽 저쪽을 재고 있을건가요.
저쪽 진상들과 추종자들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면 호구들이 정신 차려야지요.

그저 민주당에 티끌만한 허물만 보여도 죽을듯이 달려들어
후드려 패는 이들이 누군줄 아십니까?
그들은 십중팔구 우리편을 자처하는 이들이에요.
호구들끼리 물어뜯는 모양새라고요.
그럴때마다 또 시작이다.... 싶어지더군요.

저기요.....
당신들이 물어뜯던 모든 민주당 정치인들은요
단지 민주당을 택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용감한 선택을 한거란 말입니다.

그들이 저쪽 매국내란당을 선택하지 않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사람들이라고요.
그러니 그들이 무슨 발언을 하던 제발 좀 물어뜯지 말라고요.

서로 물어뜯어 대는 호구들이
저쪽 진상들 입장에서 얼마나 좋아 죽을까요??
제발...... 좀 요.

[..]

저들이 모든 권력,돈, 인적자원 다 틀어쥐고 국민들 머리꼭대기에 있기때문이죠.
원하는거 얻는법, 원하는대로 몰고가는법 잘 알고 실행하는거구요

[앞날도 비관적]

개신교의 기세가 하늘을 뚫을듯 하군요.
그런데 교회에선 절대 화장을 하지못하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죽었다가 다시 부활할때 그모습대로 부활을 해야하니까,깜짝 놀랐어요.
그렇다면 얼른 얼른 성형이라도 김명신처럼 하고있어야 하지않을까요
못생긴 사람은 못생긴 모습 그대로 부활한다는 소리인가요,기가 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