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인지가 중요한건데 왜그렇게 아들과 딸로 구분지으려고 하나요.
사람나름이고 다 케바케인것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인지가 중요한건데 왜그렇게 아들과 딸로 구분지으려고 하나요.
사람나름이고 다 케바케인것을.
규정 짓기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요
아님 차별 받아서 한이 맺쳤거나
사람 나름 자식 나름인것을 딸아들로 뭉뚱거리다니..
남은 그렇구나 하면 될걸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가난한 집은 아들 셋 낳아서 다 의사인데
부모한테 너무 잘합니다. 자녀들 심성 착하고요.
남은 그렇구나 하면 될걸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가난한 집은 아들 셋 낳아서 다 의사인데
부모한테 너무 잘합니다. 자녀들 심성 착하고요.
외삼촌이 천재인데 외탁함.
그니까요
딸은 결혼해서도 효도하고 부모 챙기고
아들은 남의 아들 된다 하면서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라고.
자기 부모 열심히 챙겨도 남편은 뭐라 안 하는데
뭐가 손해?
남편이 시부모 챙기면 독립, 마마보이 운운.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아들은 장가가면 주말에 시가가면 난리치고
돈관리도 여자가 많이해서 남자가 시가에 뭐하나 살려면 십원까지 다 아내가 알죠. 여자들 친정으로 흐르는 돈은 모르고
그리고 여자들 친정가난하면 82에서도 새뱃돈도 미리 부모에게 찔러주고 외식도 친정부모가 계산하라고 찔러주고 하던데요
사위는 지돈으로 받고 먹고 한줄도 모르고
딸이 왜 자기 부모 챙기는 줄 알아요?
주로 친정이 무료보모라서 그래요. 무료보모되면 다 챙겨요.
어린이집 가봐요. 손자 등하원 시키는 노인들 천지예요.
난 못하는데 가사도우미비는 줄 것 같네요.
여튼 단물 나오는데 잘하는게 부럽고 꼽고 이상하면
그건 세상 이치 모르는 거죠.
전 친정가서 설거지 안하고 온적은 꽤 있어도 시가가서 설거지 안하고 온적은 없어요. 자기 한만큼 받는거더라고요.
처가집 통닭은 있어도 시가집 통닭은 없고 식당에서도 이모는 불러도 고모는 안불러요. 시가와 고모는 빡센 상대들이니까
윗님말 맞아요
부료 보모!
우리 시모도 15년가까이 달둘애들 네명 키웠는데 삼십씩 받았다고 ᆢ 그것도 미안해해요
며느리 아들 즉 손자는 원급 통장한개는 받아야한다고 했거든요
15년후 시모는 연립 그대로ㆍ 재산 일도 못늘리고
사는데 두딸은 교사 공기업다녀 둘다 외제차타고 진짜
부자로 살아요
그러고도 지들이 부모 모시는줄알아요
저 위에 친정이 무료 보모요???
억지를 부려도 좀 현실성 있게 하세요
요즘세상에 어느 머저리가 돈 안받고 애 봐주나요?
매달 월급식으로 딸이 갖다 주는돈 없고
몰래 빼돌려서 냉장고 사주고 때되면 용돈찔러주는걸
무료 보모라 칭한거에요??
정신승리하잖아요
현실은요
딸엄마들 불쌍하죠
외손주들 키워주느라 엄청 고생해요
맞벌이 시대라서요
그래서 아들엄마를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잖아요
머저리라니....
딸이 형편 안좋고 맞벌이 한다 사정하면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죠.
다 상황이 다르고 형편이 다른데...
저는 딸은 없지만 며느리가 저런 경우면 봐줄수도 있어요.
아들맘 정신승리 웃기네요
돌아온 금메달 많이 하고 ㅋ
봉양 아들한테 받고 죽으세요 ㅋ
며느리 건드리면 내가 가만 안 둠 ㅋ
불효자 아들을 가진사람이 딸이 아니라서라고 합리화하느라 딸부모 부럽다하는겁니다.
요즘은 딸도 재력있는 친정부모한테 잘해요
아무나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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