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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형식이요

...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25-02-05 08:52:11

어제 헛짓거리로 속내 다 들킨게 오히려 다행 아닐까요

메모 하나 갖고 핏대올리며 취조하듯이 하는 모습에 놀란 분들 많을텐데요

 

저사람한테 억울하게 당한 피의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IP : 39.125.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2.5 8:54 AM (222.113.xxx.251)

    미국이 왜 배심원제를 하는지 알겠어요

    저런 판사들 다 필요없어요
    뇌물받고 썩은내 나고 일반인 상식과는
    전혀 다른 생각하는데도
    판사를 하다뇨

    보통 대다수 사람들이 하는
    그런 판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네요

  • 2. 그러게요
    '25.2.5 8:54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그게 따질일인지...
    그래서 위치추적만 하라고 했으면 계엄이 합헌이 되나요?
    앞으로 잘 지켜봐여겠어요

  • 3. ㅇㅇ
    '25.2.5 8:56 AM (211.234.xxx.93)

    입꾹닫은 증인들한테도 친절하게 묻느만..왜 증언 잘하고 있는데 저래요?

  • 4.
    '25.2.5 8:59 AM (220.72.xxx.2)

    홍장원 메모 하나 꼬투리 잡아서 홍장원의 증언을 믿을수 없다고 판단하게 하려고 저러는거죠?
    그런데 이미 국무회의 기록도 없고 국회무력화에서 충분히 위헌인데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잡아들여라는 증언이 없었으면 국회 무력화가 아니라고 판단할수도 있다는 거에요?
    앞으로 잘 지켜봐야 겠어요

  • 5. 장면
    '25.2.5 9:00 AM (211.222.xxx.252)

    늦은 식사 하다가 그 장면에 목이 컥 막혀서 밥 숟가락 놓았는데
    극우들이 헌재 공격하고 있으니 저런식으로 하나..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중
    홍차관님 나와서 인터뷰 하는 영상 보니 다시 안정이 되더군요.
    다시 진정하고 다시 영상 보았는데
    그 메모관련 마지막에 홍차관이 제대로 매모 안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정판사 한 방 먹인것 같더라고요.
    메모를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건 니가 하는 말이 좀 어처구니 없으니
    니가 판단하렴 이렇게 읽혔어요 저는..

  • 6. ㅏㅏ
    '25.2.5 9:02 AM (223.38.xxx.139)

    정형식:정확하게 기재를 하셨어야죠
    홍장원:정확하게 기재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형식:…

  • 7. 별걸
    '25.2.5 9:12 AM (211.234.xxx.143)

    다 트집
    정신없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기재??
    웃기는 양반일세

  • 8. 짜짜로닝
    '25.2.5 9:16 AM (140.248.xxx.2)

    저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이번에 바꿨어요.
    통화녹음의 중요성 발견

  • 9. ㅇㅇ
    '25.2.5 9:20 AM (118.235.xxx.134)

    정형식, “문 대통령은 기생충” 보수단체에 5년간 600만원 기부

    절대로 안심하면 안됩니다
    국민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해요

  • 10. 굥한테
    '25.2.5 9:21 AM (61.73.xxx.75) - 삭제된댓글

    정형식이 나도 좀 애써봤다 이렇게 보여주는 거 같다고 하던데
    하지만 탄핵사유가 너무 명명백백해서 절대 안통한다 이렇게도 보나봐요 뉴공보니
    끝까지 지켜봐야겠어요 아휴

  • 11. 아이폰도
    '25.2.5 9:26 AM (211.36.xxx.124)

    통신사 통녹돼요

  • 12. .....
    '25.2.5 9:28 AM (112.164.xxx.226)

    아이폰 통신사 녹음 안됩니다

  • 13. 충분히의심
    '25.2.5 9:31 AM (61.73.xxx.75)

    스럽긴 하죠 오늘 뉴공보니
    굥한테 정형식이 나도 좀 애써봤다 국회측 증인한테 날카롭게 하잖아 하고 보여주기일수도 있다고
    탄핵사유가 명명백백하고 이런 전략이 나온 거 아니냐고 하던데
    끝까지 긴장을 못 풀겠어요 아휴

  • 14. ...5년간
    '25.2.5 9:38 AM (14.5.xxx.38)

    600만원 기부는 적은 돈이 아니네요.

  • 15. ..
    '25.2.5 9:49 AM (118.219.xxx.162)

    뒤이어 나온 0010의 허술한 거짓말과 저 재판관의 태도는 너무 배치되죠.
    저 재판관은 그 상황에서 메모를 정확히 안 썼다고 세차게 몰아붙이는데, 0010은 계엄 직후 온 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그 긴박한 상황에 한가롭게 국정원 차장에게 몇 년전 딱 한 번의 해외 순방 지원한 것을 두고 격려차원에서 전화한거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데.

    재판관의 증인을 대하는 치밀함과 피청구인의 허술한 거짓말.
    너무 대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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