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광지에 삽니다.

시골사람 조회수 : 10,859
작성일 : 2025-02-04 21:29:34

결혼한후 이동네에 살기시작했으니 25년쯤 살았어요.

남쪽 관광지에요.

양가친인척 친구들 대부분 수도권거주하니 

손님이 계속 와요.  

우리 심심할까바 오십니다 ㅎㅎㅎ

 

남편친구중에 1년1회 오는 집이 있어요.

나이들면서 편한게 살고싶다고 기차타고 시내에 숙소잡아요.

그래서 도착하면 남편이 태워서 떠날때까지 같이 다녀요. 

시골오면 밥값이 안비싸서 좋대요.

그쵸...시골은 싸니까... 계산은 우리가 해요.

그집 부인이 돼지고기 못먹어서 한우먹으러 가요.(시골은 싸니까)

헤어질때 고마웠다고 선물을 주십니다.

백화점에 새로생긴 디저트집이라며 과자종류 한 팩.

그 부인이 소식가거든요.  

우리집 남자들 한입에 끝나는 양이지만...서울백화점 신상이라니까 고맙죠 ㅎㅎ

 

그 과자 받았으니 남편은 미안해서 시골참기름을 택배로 보내요.

시골에 친구보러와준게 고마우니까요.

 

시골은 싸고 인심이 넘쳐요.

관광지에 사는 아줌마는 내일 참기름주문합니다  

 

 

 

IP : 118.41.xxx.10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2.4 9:31 PM (58.29.xxx.142)

    왜 그리 염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지

  • 2. 저 아래
    '25.2.4 9:31 PM (1.238.xxx.158)

    점심시간에 주먹밥 권하는 글도 그렇고
    원글님 글도 그렇고
    왜 이리 고구마 먹고 꽉 막힌 느낌인지

  • 3. 휴. .
    '25.2.4 9:33 PM (115.41.xxx.18)

    내가 다 속상

  • 4. ..
    '25.2.4 9:34 PM (104.28.xxx.71) - 삭제된댓글

    이쯤해서 또 나오응 82명언.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 5.
    '25.2.4 9:34 PM (104.28.xxx.71)

    이쯤해서 또 나오는 82명언.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 6.
    '25.2.4 9:34 PM (59.1.xxx.109)

    나만 불편한가

  • 7. ....
    '25.2.4 9:35 PM (180.69.xxx.152)

    글 읽는데 육성으로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원글님 제가 대신 욕 해 드릴게요....ㅁㅊㄴ

  • 8. ㅡㅡㅡㅡ
    '25.2.4 9: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9. ...
    '25.2.4 9:35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호구를 자청하면서

    남들보고 욕해달라네

  • 10.
    '25.2.4 9:37 PM (222.104.xxx.160)

    왜 그렇게 사세요?

  • 11. Umm
    '25.2.4 9:38 PM (122.32.xxx.106)

    식당차리시면 안되나요 관광지니
    생업이 없으신가요

  • 12. 어머
    '25.2.4 9:41 PM (175.214.xxx.36)

    우이씨 괜히 읽었어요 읽는데 제가 짜증나요ㅜㅜ

  • 13. ..
    '25.2.4 9:4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해수욕장 근처에 살던 친구
    여름이면 도시로 나와서 돌아다니더군요

  • 14. ..
    '25.2.4 9:46 PM (182.209.xxx.200)

    남편분과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호구네요 호구.

  • 15. 프린
    '25.2.4 9:48 PM (183.100.xxx.75)

    저만 고구만가요
    심한욕이 나올거 같아요
    좋으신게 아니면 거절을 하세요
    이건 착한것도 사람좋은것도 아녜요

  • 16. 그건
    '25.2.4 9:49 PM (144.208.xxx.186)

    님 남편이 언더독이라 그래요.
    남자들 세계는 철저히 서열이고
    님 남편이 하위라서 그런거에요.

  • 17. 남편 친구부부가
    '25.2.4 9:50 PM (59.6.xxx.211)

    쌍으로 빈대붙네요.
    그지 그지 상그지

  • 18.
    '25.2.4 9:50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참기름 계속 사셔야죠. 뭐.

  • 19. 윗님
    '25.2.4 9:50 PM (58.29.xxx.142)

    설혹 남자들끼리는 그렇다쳐도 그 친구 아내는 왜이리 뻔뻔한가요?

  • 20. 호구신듯
    '25.2.4 9:51 PM (112.160.xxx.47)

    택배로 참기름까지 보내주시는건 좀 오바인듯요.

  • 21. ....
    '25.2.4 9:51 PM (106.102.xxx.20)

    아니 왜ㅠㅜㅠ
    남편 교육좀 시키세요.

  • 22.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9:53 PM (106.101.xxx.239)

    학창시절부터
    갑을 관계?
    남자들은 그게 죽 이어지기도 한대요
    아내가 신경질 내야 남편이 멈출 수 있고

  • 23. ..
    '25.2.4 9:55 PM (124.56.xxx.119)

    왜 참기름까지 ...

  • 24.
    '25.2.4 9:57 PM (14.37.xxx.64)

    글 읽는내내 설마 하면서 글 내렸는데
    끝끝내 ㅜㅜ 속상하네요
    왜이리 양심쓰레기들이 많을까요
    나이 먹고 왜그리 한심하게 살까요 에휴

  • 25. 1245
    '25.2.4 10:04 PM (121.161.xxx.51)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가 큰 제 남편 보는것같네요. 은퇴후 전원주택
    짓고 고향에 내려왔는데 여기도 관광지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집짓고 낙향했다고 끊임없이 손님이 옵니다.
    다들 휴지정도 들고 와서 밥 대접 받고가요. 이번 명절엔
    이곳 특산물 좍 돌렸어요. 앞날 생각하면 이리 펑펑 쓰면
    안된다, 그사람들 밥한번 안사는데 당신아 호구냐 얘기해도
    그놈의 허세스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커피 한잔 사는것도
    아까워하는 인간들이 남의 집 안방까지 구경하고 시골에
    사니 못사니 ㅠㅠㅠㅠ

  • 26. ..
    '25.2.4 10:08 PM (211.220.xxx.138) - 삭제된댓글

    백반 한끼 먹고 알아서 놀다가라고 하세요'

  • 27. ..
    '25.2.4 10:08 PM (211.220.xxx.138)

    백반 한끼 같이 먹고 알아서 놀다가라고 하세요'

  • 28. 학교때
    '25.2.4 10:10 PM (144.208.xxx.186)

    내 담당 빵 셔틀하던 애야 라니까
    그 마누라도 그렇게 받는게 당연하게 행동하는거죠.

  • 29. ...
    '25.2.4 10:15 PM (220.126.xxx.111)

    참기름 주문 계속 하실거에요?
    남편 욕 할 거 없어요.
    님도 똑같잖아요.

  • 30. 저도요
    '25.2.4 10:25 PM (175.196.xxx.62)

    찾아와주는게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상대방은 계산적으로 하는 행동 습관이라는걸 알았어요
    호구와 진상은 셋트라는데 ㅎ
    전 호구고 상대방은 진상인게지요
    더 이상은 안속아요
    좋은 사람은 극진하게 대해주고
    진상짓을 계산적으로 하는 사람은 더 이상 호구 역할은 안해요
    많이 컸지요 ㅎㅎㅎ

  • 31. 부처님 마인드
    '25.2.4 10:25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무한 긍정마인드..부럽습니다만
    왜 내가 애가 탈까요.

  • 32. ????
    '25.2.4 10:28 PM (222.235.xxx.27)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원글님 한명이에요.
    친구부부야 가면 알아서 접대해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고, 개뻔뻔하게 행동해도 고맙다며 참기름까지 보내주는데 왜 마다하겠나요.
    남편분도 그렇게 호구짓하는데 아내가 말리기는 커녕 적극 협조하니 계속 호구짓하는 거고요.
    본인은 좋다잖아요.
    문제는 원글님이에요.
    한두번 당하는 거야 얼떨결에 그럴 수 있지만 매해 당하는 건 원글 잘못이 제일 큼.

  • 33.
    '25.2.4 10:28 PM (211.211.xxx.168)

    남편분 돈 딸어지면 그친구 절대 안온다에 한표

  • 34. ....
    '25.2.4 10:32 PM (211.241.xxx.220)

    다음에 또 내려온다고 하면
    원글님도 일정을 잡으시거나
    일정이 없어도 있다고 하시고
    만나지 마세요.
    그 사람들 고마운 줄도 몰라요.

  • 35. .....
    '25.2.4 10:32 PM (222.108.xxx.116)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남편은 그렇다쳐도 님은 왜? 님친구도 아닌데 그냥 쌩까세요

  • 36. ㅡ,ㅡ
    '25.2.4 10:35 PM (223.38.xxx.174)

    님도 1년에한번 서울 지인집 근처에 숙소잡으시고 우리처럼 여기저기 데리고다니면서 맛있는거사달라하시고.
    선물은 참기름 한병으로 주고오세여;;;

  • 37. 000
    '25.2.4 10:43 PM (121.144.xxx.88)

    멎아요.
    저도 지방 관광지 사는데 그들은
    좋다고 어쩌다 오지만
    저흰 간곳 또가며 돈도 또 나가요.
    굳이 안써도 되는 비용들이 생기죠

    멀리서 왔으니 왠지 밥한번이라도 더 사야할거 같구요
    가끔은
    숙소도 잡아주고요

    그래도 즐거운 상대면 감수합니다.
    여기 사는게 죄죠.ㅎ

  • 38. 이집
    '25.2.4 11:0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남편이 멍청하고
    그 아내분도 마찬가지지요
    왜 그렇게 설아요

  • 39. 저는
    '25.2.4 11:47 PM (175.196.xxx.62)

    관광지 지인이 초대하면
    근처 호텔 잡고 식사 한번씩 교대로 비슷하게 쓰고
    서울 돌아와서 선물 보냅니다!!!!!!!!
    좀 염치있게 삽시다------------------

  • 40. ???
    '25.2.4 11:49 PM (220.80.xxx.96)

    이상하네
    기분좋게 베풀 아량 없으면 하지를 마세요
    바보 인증도 아니고
    여기서 모르는 사람이 욕해주면 맘이 풀려요?
    이해가 안되네

  • 41. ooo
    '25.2.5 12:07 AM (182.228.xxx.177)

    ???
    '25.2.4 10:28 PM (222.235.xxx.27)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원글님 한명이에요.
    친구부부야 가면 알아서 접대해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고, 개뻔뻔하게 행동해도 고맙다며 참기름까지 보내주는데 왜 마다하겠나요.
    남편분도 그렇게 호구짓하는데 아내가 말리기는 커녕 적극 협조하니 계속 호구짓하는 거고요.
    본인은 좋다잖아요.
    문제는 원글님이에요.
    한두번 당하는 거야 얼떨결에 그럴 수 있지만 매해 당하는 건 원글 잘못이 제일 큼.

    ============
    와 이 댓글 쓴 사람 진짜 못된 사람이네요.
    나를 대접해주고 참기름 챙겨주면 받아먹는게 당연하다는 전제로
    원글만 나쁜 사람이라고 못을 박아버리네요.
    남의 호의가 왜 그리 당연하고 당당하지요?
    받는걸 미안해하고 받은만큼 대접할 고민 안 하는
    경우없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다.

    원글님 부부 같은 이타적인 성향과 마음을
    이기적으로 이용해먹는 천박한 사람들 잘못인데
    아주 대놓고 너만 잘못이라니 그 친구 부부와 같은 유형의
    사람이 댓글 달았나봅니다.

  • 42. ...
    '25.2.5 12:13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무슨 이타적 성향이에요?
    천박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바보 상등신이지

    칼 들고 협박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년 당하는 건 나쁜 겁니다
    스스로를 아낄 줄 모르잖아요

  • 43.
    '25.2.5 12:16 AM (223.38.xxx.35)

    그러고 사셔야지 뭐!!
    아직 사실만 한가봐요.ㅠㅠ
    저같음 벌써 끝장을 봤을거같은데..참..
    호구와 진상이라는 영혼의 단짝이네요.

  • 44. ㄱㄴㄷ
    '25.2.5 12:36 AM (125.189.xxx.41)

    제가보기엔 아내분인 원글님이
    열불터져
    호소?한거로 보여요..대나무숲에...
    아마도 곧 전쟁 한 판 하실듯..
    화이팅입니다..
    꼭 근절하시길요..

  • 45. ...
    '25.2.5 12:59 AM (42.82.xxx.254)

    역으로 한번만 올라가세요....그리고 나면 게임오버입니다..그들은 절대 대접하지 않을테니깐요...
    남의 편인 남편 만나 고생 많으셔요...
    저도 많이 해봤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래도 그래도 어쩌냐 하더니 나이들어 자기도 힘드니 이제 선 긋네요...이제 알아서 하던지 말던지 하고 나는 그런 호구짓 그만 할란다하세요....

  • 46. ....
    '25.2.5 3:21 AM (211.201.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호구남편 플러스 거기 끌려가는 죄라치고...

    저랑 이 글 읽는 사람들은 무슨죄로 고구마를 먹게하시는지요....???

  • 47. ㅇㅇ
    '25.2.5 8:14 AM (222.235.xxx.193)

    호구
    호구
    호구

  • 48. ..
    '25.2.5 10:10 AM (116.88.xxx.123)

    손님들에게 욕하세요...
    읽는 사람들 답답해요...

    그정도 진상은 스스로 쳐내야 하지 않나요? 애들 키울 때도 호구짓 못하게 교육시키는데....어른 둘이서 왜 그러셔요..

  • 49. ..
    '25.2.5 10:13 AM (116.88.xxx.123)

    ㅇㅇㅇ님, 왜 원글님탓을 하냐면 자연계에는 본능적으로 이기적인 족속들이 분포할수 밖에 없어요..수십만년전 유전자가 계속 그렇게 ㅇ리러지니까....

    그럼 그런 이기적이고 염치없는 족속은 욕해봤자 이득이 없구요...스스로 그런 족속에게서 자신을 보호할수 있어야 해요. 여기서 그런 족속들 같이 욕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런 족속들이 멸종하나요? 아니쟎아요...호구들이 각성해야 그런 유전자들이 멸종하는거쟎아요...그러니 원글님탓을 하는거에요

  • 50. 한말씀
    '25.2.5 11:33 AM (14.48.xxx.55)

    저도 관광지 살아요
    남편은 동네 일터에서 휴일엔 못쉬고 찾아오는 사람
    대접할 시간이 없어서 다행이지요.
    저는 휴일엔 집을 떠나요
    아니면 동네에 없다고 해요
    ㅋㅋㅋ
    꼭 보고싶은 사람은 만나지요

  • 51. ㅇㅇ
    '25.2.5 8:37 PM (123.111.xxx.206) - 삭제된댓글

    친구가 관광지 사는데 우리모임이 친구보러 그쪽에 여름휴가 가면
    숙소 잡습니다 칭구가 죽어도 자기집 와서 자라하면 어쩔수없이 자고요.
    친구가 본인차로 운전해서 같이 여기저기 맛집투어 하러 다닙니다.
    대신 우리가 나중에 정산할때 그 친구빼고 밥값 1/n 하고 기름값도 줍니다. 친구도 혼자일땐 못가던 가고싶던곳들 맛집들 다녀서 좋다도해요
    적어도 염치가 있으면 이렇게는 해야죠 ㅠ

  • 52. momo15
    '25.2.5 8:49 PM (175.115.xxx.124)

    돈좀 빌려달라고해보세요 주변정리할때 최고멘트!!

  • 53. ㅇㅇ
    '25.2.5 8:50 PM (203.123.xxx.109)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원글님 한명이에요.
    친구부부야 가면 알아서 접대해주니 마다할 이유가 없고, 개뻔뻔하게 행동해도 고맙다며 참기름까지 보내주는데 왜 마다하겠나요.
    남편분도 그렇게 호구짓하는데 아내가 말리기는 커녕 적극 협조하니 계속 호구짓하는 거고요.
    본인은 좋다잖아요.
    문제는 원글님이에요.
    한두번 당하는 거야 얼떨결에 그럴 수 있지만 매해 당하는 건 원글 잘못이 제일 큼.

    ============
    와 이 댓글 쓴 사람 진짜 못된 사람이네요.
    나를 대접해주고 참기름 챙겨주면 받아먹는게 당연하다는 전제로
    원글만 나쁜 사람이라고 못을 박아버리네요.
    남의 호의가 왜 그리 당연하고 당당하지요?
    받는걸 미안해하고 받은만큼 대접할 고민 안 하는
    경우없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다.

    원글님 부부 같은 이타적인 성향과 마음을
    이기적으로 이용해먹는 천박한 사람들 잘못인데
    아주 대놓고 너만 잘못이라니 그 친구 부부와 같은 유형의
    사람이 댓글 달았나봅니다.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반어법 비슷한 거죠..
    친구 부부 못된 거 다 알지만
    바보 같이 당하기만 하는 원글님 정신 차리라고
    이런 댓글 달았겠죠..

  • 54. ..
    '25.2.5 9:20 PM (61.254.xxx.115)

    호구 빙신인가 참기름은 왜부쳐. 참기름 농사짓는것도 아닌데

  • 55. 뭘 또
    '25.2.5 9:27 PM (144.208.xxx.186)

    이타적이래요?
    정말 이타적이면 여기 글 안 올렸죠.

    겉으론 사람 좋은 척 골수까지 다 빨아먹히고는
    뒤로는 욕하는 그런 성격 싫어요.

    호구들은 고구마 커뮤 만들어서
    거기서 끼리끼리 소통하고 한풀이 하세요.

    우리는 뭔 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22 부모입장 15:24:45 15
1742121 은행 무인공과금수납기 신용카드 가능한가요? 은행단절 15:18:25 29
1742120 주식 3 ㅜㅜ 15:17:57 282
1742119 "외국인은 세금 0원인데 왜 국민만?" 6 내국인 15:15:21 356
1742118 이번엔 속옷, 다음엔 나체로 누워서 버티려나?????? 5 123 15:14:36 523
1742117 김건희, 10대 20대들은 저능아들이다 9 펨코? 15:11:13 665
1742116 보컬입시생 영양제 82 15:10:20 58
1742115 누가누가 본 건가요... 안 본 눈 사고 싶을 듯 8 15:06:54 1,092
1742114 수경 (고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영안경 15:04:14 57
1742113 분변검사에서 출혈이 의심된다하면 위험한건가요? 8 ㄱㅂㄷㅅ 15:01:40 502
1742112 어제 나솔사계 저는 재밌었어요 ㅎㅎ 11 123123.. 14:57:57 620
1742111 발목 염좌 ..... 14:56:11 162
1742110 이소영이 옳고 진성준이 틀렸다. 14 ㅇㅇ 14:54:49 803
1742109 여름엔 오이가 최고네요 9 ㅇㅇ 14:54:03 981
1742108 큰얼굴 축소는 레이저인가요 경락인가요? 2 궁긍 14:53:57 302
1742107 [속보]김건희특검 “尹, 수의도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체포 거.. 34 찌지리새끼 14:53:07 2,204
1742106 자동차 보험 가입 문의 14:52:03 100
1742105 "尹, 바닥에 누운 채 체포 거부‥불응 뒤 1시간 변호.. 8 123 14:50:35 1,263
1742104 전방위적인 증세 맞네요 8 세금 14:49:06 767
1742103 윤석열 새 별명 33 몸에좋은마늘.. 14:46:04 2,272
1742102 흑산도에서 휴가 즐긴 문재인 대통령 11 ㅁㅁㅁ 14:41:37 1,234
1742101 옆집고양이가 새끼쥐를 물고 데크위에 두고갔어요 25 oo 14:38:06 1,069
1742100 요즘 대학생들 오래 사귀나요? 4 연애 14:36:35 740
1742099 김건희특검 "尹, 수의도 입지 않고 바닥에 누워 체포 .. 49 ... 14:35:10 2,138
1742098 충격입니다. 진짜 24 .. 14:24:59 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