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낮이 짧은거 싫거든요
겨울이 추워서도 싫지만
낮이 짧다는게 가장 싫어요
근데 조금씩 해가 길어진다 싶더니
그 미묘한 차이가
입춘이 되고부터
확 달라졌어요
어제부터 눈에 띄게 해가 길어져서
같은 시간에도 그전에는 어두웠는데
어제 오늘 밤이 아니라
저녁때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2월의
푸른 공기색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전 낮이 짧은거 싫거든요
겨울이 추워서도 싫지만
낮이 짧다는게 가장 싫어요
근데 조금씩 해가 길어진다 싶더니
그 미묘한 차이가
입춘이 되고부터
확 달라졌어요
어제부터 눈에 띄게 해가 길어져서
같은 시간에도 그전에는 어두웠는데
어제 오늘 밤이 아니라
저녁때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2월의
푸른 공기색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여름이 좋은 이유가 해가 길어서 좋아요.
저도 그래요
점점 기분좋아집니다 ^^
진짜 새해가 된거같아요
문득 느꼈어요 ㅎㅎ
해가 제법 길어졌구나 ㅎㅎ
저도 어제 느꼈어요.
입춘 기가 막히네요.
저도요.
어제 봄기운 느꼈어요.
신기.
저희집 향向이 좀 특이핫 건지
동지 지나 소한-대한-설 그리구 입춘 지나면
완연히 해가 길어짐과 동시에
햇살이 짧게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그래서 되려 엄청 슬퍼지는데요?? ㅠ
10월 상강 지나고부터 계속 계속 엿가락처럼 늘어져
북쪽 주방까지 밀고 들어오는 햇살 가득한 10.11.12.1 월
넉달이 제겐 한 해의 화양연화
즉, 창 밖의 해는 길어지는데 저희집은 딱 입춘부터 어두워지기 시작ㅠ
저희집 향向이 좀 특이한 건지
동지 지나 성탄절
소한-대한-설 그리구 입춘 지나면
완연히 해가 길어짐과 동시에
햇살이 짧게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그래서 되려 엄청 슬퍼지는데요?? ㅠ
10월 상강 지나고부터 계속 계속 엿가락처럼 늘어져
북쪽 주방까지 밀고 들어오는 햇살 가득한 10.11.12.1 월
넉달이 제겐 한 해의 화양연화
즉, 창 밖의 해는 길어지는데 저희집은 딱 입춘부터 어두워지기 시작ㅠ
저두 느껴요 전달만해도 6시면 밤이었는데
오늘을 밝더니 걸어가는 동안 좀 어두워 지더라구요
확 달라졌어요. 어제 입춘이었네요.
저는 긴밤이 좋아서 어두워지는 11월부터 동지까지가 좋아요.
늦게까지 자도 어둠이 있어서요.
저도 느꼈는데 ㅎ 낮이 길어지는게 좋아요
저는
밤과 겨울이 좋아요
맑은날은 세상 산만해 지고 쓸데없는??? 긍정모드가 싫음
북유럽은 너무 심하고
독일장도가 체질인듯
낮이 길어진건 좋고
밤과 새벽도 좋고…
전 아침에 제일 우울하고
저녁무렵 또 우울하고
밤이랑 새벽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