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죠?
퇴직 후 1년 만에
이제야 해외여행 가요.
2월 중순에 10일 일정으로
패키지로 튀르키에 가는데
옷차림을 어떤 것을 가져갈지
감이 없네요.
속옷을 10개, 양말도 10개 가져가려니
짐이 많겠네요.
220v도 되나요?
폰이 오래돼서 보조배터리도 가져가야하고
선택관광이 패키지 가격 만큼이라
유로도 많이 준비해야 하네요
온천에서 입을 수영복도 가져오라고 하네요
꼭 가져가서 잘 쓰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호텔은 춥지 않나요?
파쉬물병?
경량 패딩?
목에 감을 스카프?
( 그나마 다행히
음식을 다 잘 먹어서 아무 것도 안들고 가려고요.)
처음으로 구매해서 가려고하는데
이심은 다 비슷하나요?
데이터는 어는 정도 필요할까요?
다 알려줘요. 며칠내로 연락올거예요.
그 여행상품 상세보기 해보시면
온도, 날씨, 옷차림, 준비물에 대해 설명이 있기도 하고요.
필요없구요.
경량패딩, 스카프 꼭 챙기시고.
속옷이나 양말은 호텔에서 빨아서 라지에타 위에 올려놓고 자면
다음날 다 말라요.
아니면 낡은 속옷 가져가서 입고 버리고 오세요.
컵라면 내용물만 따로 비닐에 넣어
호텔에서 컵 빌려서 뜨거운 물 넣고 꿇여먹고
볶은 김치 유용해요.
필요없어요.
호텔에서 다 와이파이 통해요.
라면 스프 챙겨가세요.
이게 의외로 유용해요.
뜨거운 물에 컵에 넣고 후르륵 마시면 캬...
있으면
현지에서 사진 찍은 장소가 나중에 사진 밑에 뜨던데
그게 좋던데요
데이터 없으면 안되는 것 같을텐데…
경량패딩 스카프 꼭 챙기고
누룽지 조금 싸가서 한국 음식 먹고싶을때
뜨거운 물 넣고 후루룩 마셔도 좋아요
돈. 여권 만 있으면 뭐 ...
겨울옷은 여기서 입고갈거고 갈아입을 옷
사진용 선글라스
로밍이나 이심? 유심?
현지음식 좋아해서 라면 하나 들고가도 잘 안먹어요
옷차림은 검색해보세요. 2월 튀르키에 옷차림 이렇게 넣고 검색하면 블로그 같은데 정보 많이 뜰거예요.
이심은 안되는 단말기도 있는데, 되는 기종인지 검색하시고 되면 사시고 안되면 유심 사세요. 공항유심센터.
저흰 데이터로 검색하고 다니며 게시판도 보고 보이스톡도 하고 그래서 어른은 일 2GB, 애들은 일 1GB로 했는데, 많이 안 쓰시면 하루 1GB로 되지않을까요? 패지키니 검색도 많이 필요없을거구요.
컵라면이나 김 햇반 참치 이런거 애들 있으니 갖고 가는데, 봐서 챙기시고. 폴딩되는 물 끓이는 포트 갖고가서 컵라면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그랬어요.
전압은 220V에 플러그도 같다고 나오네요.
속옷 양말은 10개씩 돌돌 접어봤자 부피 얼마 나오지도 않죠. 옷이 부피가 커서 그렇지. 다이소에 돌돌 말아쓰는 압축팩 파는데 거기 옷 넣어서 부피 줄이세요. 입은 옷들도 거기 넣어오면 부피 줄어요.
그리고, 여기 물어보는거 보다 검색엔진에서 튀르키에 여행이라고만 쳐도 정보 넘쳐날거예요.
스프 가져갈게요
경량 패딩과 압축팩도 정보 감사해요.
아 ! 선그라스도 챙겨야 하내요
ㅅㅎ 솔카드 발급 받았는데
요즘 환율이 높네요 ㅠ
겨울방학때 갔었는데
으실으실 추웠어요
파쉬 부피크지 않으니
꼭 가져가시고
전 손톱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