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때는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서...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았다..
근데 요즘 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다..
존중..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부모세대때는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서...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았다..
근데 요즘 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다..
존중..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개소리 잖아요
의미 없는 거에요
존중이 아니고 순종.복종을 얘기하는 거죠.
그냥 여자들하고 평등한 게 싫은 겁니다.
위계 따지는 게 본능인데 밀리는 부류들이 저러죠.
알아서 권위 서는 사람도 있는데.
스스로 권위란 게 없으니 남탓.
내말대로 하고 따라 달라는거죠.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무시한다 난리 난리
부부간 존중은 일방이 아니죠
존중이 아니고 순종.복종을 얘기하는 거죠.
그냥 여자들하고 평등한 게 싫은 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농업시대나 산업시대처럼 힘만 세다고 돈도 더 벌고 우대받는 있는 세상이 아닌데 여성들이 공부해서 학력으로 남성을 압도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러니 옛날처럼 힘세다고 돈도 더 받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자기들만 집안에서 밀어주고 공부시켜주고 그랬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누나. 여동생들이 희생해서 공장가고 버스안내양해서 번돈으로 남동생. 오빠 대학공부 시켜주고 그랬던 시절을 여자들이 남자들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생각하는 거.
남자레게 물어야지 여초에다 물어보는건 같이 욕하자 아닌가요?
조선시대처럼 떠받들어주는거? ㅋ
인과관계가 틀린 얘기에요
그 시절 내조는 그냥 가사 육아 전담 외에도
용모단정 + 당신이 최고에요 당신 말 다 옳아요 우쭈쭈 하는거.
근데 그런 대접 받는다고 다 돈 잘벌고 유능하리란 보장은 없죠
유능한 남성이 그 시절 시대적 여성상에 부합하는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았을 뿐.
옛날에도 그런 여자 드물었음.
무슨 재벌집 며느리들이니 그럴까....
대부분은 엄마가 아빠 월급 다 가져다 재테크하고 아빠는 용돈 받아 쓰고 엄마가 뭐하는지 뭐에 쓰는지 터치 안함.
그때는 아빠는 집에 돈 벌어서 다 갖다주는 게 당연하고 엄마는 집에서 삼시세끼 다 차리는 게 당연했음.
지금은 그렇게 살라고 하면 남자들이 먼저 안할듯.
그런데 무슨 존중을 어떻게 하라고?
맞벌이+예전과 같은 '존중' 해달라고 하니 여자들이 학을 떼는 거...
윗님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죠
맞벌이에 육아에 집안일은 여자가 다했으면 좋겠고 자기번돈은 자기가 쓰면서 가장이랍시고 복종까지 바라면 노예하나 얻겠다는거잖아요
밥이나 잘 달라는 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