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남성들이 바라는 존중이 무슨 의미일까요?

존중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5-02-04 18:54:33

부모세대때는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서...

남편이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았다..

 

근데 요즘 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다..

존중..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IP : 221.167.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소리
    '25.2.4 6:56 PM (110.70.xxx.197)

    개소리 잖아요

    의미 없는 거에요

  • 2. ...
    '25.2.4 6:56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존중이 아니고 순종.복종을 얘기하는 거죠.
    그냥 여자들하고 평등한 게 싫은 겁니다.

  • 3. 남자라고
    '25.2.4 6:58 PM (211.206.xxx.180)

    위계 따지는 게 본능인데 밀리는 부류들이 저러죠.
    알아서 권위 서는 사람도 있는데.
    스스로 권위란 게 없으니 남탓.

  • 4. 그냥
    '25.2.4 6:58 PM (115.41.xxx.18)

    내말대로 하고 따라 달라는거죠.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무시한다 난리 난리

  • 5. 부부
    '25.2.4 6:58 PM (211.221.xxx.43)

    부부간 존중은 일방이 아니죠

  • 6. ...
    '25.2.4 7:01 PM (112.168.xxx.12)

    존중이 아니고 순종.복종을 얘기하는 거죠.
    그냥 여자들하고 평등한 게 싫은 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농업시대나 산업시대처럼 힘만 세다고 돈도 더 벌고 우대받는 있는 세상이 아닌데 여성들이 공부해서 학력으로 남성을 압도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러니 옛날처럼 힘세다고 돈도 더 받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자기들만 집안에서 밀어주고 공부시켜주고 그랬던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거죠.

    누나. 여동생들이 희생해서 공장가고 버스안내양해서 번돈으로 남동생. 오빠 대학공부 시켜주고 그랬던 시절을 여자들이 남자들을 존중하는 시대라고 생각하는 거.

  • 7. 일부
    '25.2.4 7:02 PM (112.162.xxx.38)

    남자레게 물어야지 여초에다 물어보는건 같이 욕하자 아닌가요?

  • 8.
    '25.2.4 7:06 PM (220.94.xxx.134)

    조선시대처럼 떠받들어주는거? ㅋ

  • 9. —-
    '25.2.4 7:17 PM (182.224.xxx.78)

    인과관계가 틀린 얘기에요
    그 시절 내조는 그냥 가사 육아 전담 외에도
    용모단정 + 당신이 최고에요 당신 말 다 옳아요 우쭈쭈 하는거.
    근데 그런 대접 받는다고 다 돈 잘벌고 유능하리란 보장은 없죠
    유능한 남성이 그 시절 시대적 여성상에 부합하는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았을 뿐.

  • 10. ㅇㅇ
    '25.2.4 7:41 PM (118.217.xxx.155)

    옛날에도 그런 여자 드물었음.
    무슨 재벌집 며느리들이니 그럴까....

    대부분은 엄마가 아빠 월급 다 가져다 재테크하고 아빠는 용돈 받아 쓰고 엄마가 뭐하는지 뭐에 쓰는지 터치 안함.
    그때는 아빠는 집에 돈 벌어서 다 갖다주는 게 당연하고 엄마는 집에서 삼시세끼 다 차리는 게 당연했음.
    지금은 그렇게 살라고 하면 남자들이 먼저 안할듯.
    그런데 무슨 존중을 어떻게 하라고?
    맞벌이+예전과 같은 '존중' 해달라고 하니 여자들이 학을 떼는 거...

  • 11. 어우
    '25.2.4 7:49 PM (121.136.xxx.30)

    윗님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죠
    맞벌이에 육아에 집안일은 여자가 다했으면 좋겠고 자기번돈은 자기가 쓰면서 가장이랍시고 복종까지 바라면 노예하나 얻겠다는거잖아요

  • 12. ㅁㅁㅁ
    '25.2.4 10:48 PM (211.241.xxx.70)

    밥이나 잘 달라는 걸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322 이게 뭔지...3차 대전 일어나나요? 21 .. 2025/03/21 18,142
1696321 [더쿠펌]미 국방부에서 안창호선생님 장녀 안수산씨의 자료가 삭제.. 1 ㅇㅇ 2025/03/21 3,949
1696320 타지에서 울컥했어요. 7 국가가 나를.. 2025/03/21 3,240
1696319 퍼스널 컬러, 프리즌 블루 2 강유정 2025/03/21 1,702
1696318 동영상때문에 유족을 고발했다면 8 ... 2025/03/21 2,836
1696317 회피형 사람들 5 .... 2025/03/21 2,564
1696316 그럼 한의사랑 교수는 어떤 게 더 낫나요? 12 ㅇㅇ 2025/03/21 2,093
1696315 이진호는 모든 연예인인들을 다까는듯 14 .. 2025/03/21 4,205
1696314 집값 비싼 동네 사는데 키 큰 애들 엄마가 많아요. 36 2025/03/21 13,713
1696313 거절했는데...잘 한거죠? 12 .. 2025/03/21 5,976
1696312 이재용도 독기 품은듯 52 ... 2025/03/21 21,510
1696311 반려견,묘..혹시 별로 떠나면 13 늘함께 2025/03/21 1,660
1696310 밑에서 나는 몸냄새 22 ㅇㅇ 2025/03/21 16,280
1696309 친문팔이 권순욱이 아예 윤석열에 붙었네.ㅋㅋㅋ 15 뮨파는개뿔 2025/03/21 3,990
1696308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요 4 .. 2025/03/20 1,413
1696307 유발 하라리, 한국 민주주의 망가진 이유? 권력자가 권력 돌려주.. 5 2025/03/20 3,282
1696306 미성년 박은빈한테도 접근한 16 ㅖ뭏 2025/03/20 12,364
1696305 이재명 지지자들 이재용으로 영업 64 ㅋㅋㅋ 2025/03/20 3,227
1696304 신기한 딸아이 3 .. 2025/03/20 3,127
1696303 이재명-이재용 사진들...메시지가 읽혀짐 29 .... 2025/03/20 6,880
1696302 슈크림 도어가 열립니다 29 ... 2025/03/20 5,224
1696301 지인과의 대화내용 좀 찜찜해서 써봐요 9 00 2025/03/20 4,296
1696300 소년의시간 심리상담가 해석해주세요 6 . . . 2025/03/20 2,443
1696299 월세건물 상속 형제가 공동명의 하면. 3 0000 2025/03/20 1,731
1696298 커피 하루 한잔으로 줄이니 엄청 소중해졌어요 5 ..... 2025/03/20 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