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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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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피해야 하는 여자 유형

... 조회수 : 7,036
작성일 : 2025-02-04 18:25:59

아줌마들 중에서 이미지도 별루 꾸미는 것도 없고 수수하게 퉁퉁하게 생겼으면서

별루 안 친한데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거 같이 해주는 아줌마는 피하세요 

차라리 대놓구 싸가지 없거나 말 없는 아줌마들이 낫지

저런 유형 아줌마는 머리속으로 다 생각하고 사람 따라 자기이익 생각하며 옮겨다니는 스탈임 그리고 온갖 말 다 퍼뜨리고 왕따 은따도 주도함 ㅎㅎ 속은 질투에 열등감으로 가득

그러다 결국 지가 골로 가는 경우도 많고 암튼 저런 유형 아줌마랑 엮임 인생 피곤해짐

IP : 203.175.xxx.1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25.2.4 6:32 PM (112.157.xxx.212)

    편견 엄청 나네요
    제가 대놓고 말하는 싸가지 유형의 사람인데요
    그냥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만큼 착한 사람도 많아요
    대놓고 나쁘게 말 하느니
    내마음 아프고 만다 하는식의 사람요
    저는 면전에서 따지고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상대가 잘못했으면 사과받거나
    연끊어 버리는 스타일인데
    정말 태어나길 착하게 태어난 사람도 많아요
    어릴때부터 절친이어서
    50년 가까이 봐온 친구입니다

  • 2. 원글님
    '25.2.4 6:33 PM (115.21.xxx.164)

    이 말씀하는 스타일은 크게 문제 일으키지 않는 분들 아닌가요?

  • 3. 조심
    '25.2.4 6:33 PM (59.7.xxx.50)

    이미지도 별루 꾸미는 것도 없고 수수하게 퉁퉁하게 생겼으면서
    별루 안 친한데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거 같이 해주는 아줌마2222

    차라리 대놓구 싸가지 없거나 말 없는 아줌마들이 낫지2222

  • 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6:34 PM (106.101.xxx.239)

    아줌마 아니 동료로 고쳐 읽어도
    님 말에 동의가 되네요..경험치

  • 5. ....
    '25.2.4 6:40 PM (1.241.xxx.216)

    근데 제 경험에도 다는 아니고요 몇몇이 진짜 저랬어요
    그 때 느낀게 겉으로 퉁퉁하면서 인상 좋아보이는 걸로 속지말자네요
    질투 엄청 심하고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고 뒤로 장난아니였어요

  • 6. 원글님이
    '25.2.4 6:40 PM (59.7.xxx.113)

    말하는건 친목이 쌓이기 전에 거의 초면인데도 사소한것을 챙기고 따듯한 말을 건네며 자기를 의지하라고 자꾸 유도하는 사람을 말해요. 저도 이런 사람 겪어봤어요. 두명 겪어봤는데 공통점은.. 자신의 말이 안먹힌다고 생각하는 순간 뒤통수를 쳐서 다들 놀래키는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해요.

  • 7. ,,,
    '25.2.4 6:44 PM (203.175.xxx.169)

    59.7.xxx.113님이 말하는 거 백퍼 동감 저런 스탈 은근 많아요 ㅎㅎㅎ 자기말이 안 먹힌다고 생가하는 순간 사람 바보 만들죠 그러다 결국 지도 당하게 되는 엮임 인생 피해봅니다

  • 8. ...
    '25.2.4 6:46 PM (203.175.xxx.169)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할까요 다 보이는데 ㅎㅎ 지꾀에 지가 속은 꼴

  • 9. 빤짝
    '25.2.4 6:47 PM (59.7.xxx.50)

    퉁퉁하면서 인상 좋아보이는 걸로 속지말자2222
    질투 엄청 심하고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고 뒤로 장난아니였어요222
    속으론 열등감 시기심 장난 아님.

  • 10. ...
    '25.2.4 6:47 PM (222.108.xxx.116)

    일단 너무 친한척하면 피하세요...솔직히 초면에 들러붙고 친한척하면 거부감 들던데

    맘 약하신분들 잘해주면 넘어가던데 나중에 통수 제대로 맞아요

  • 11. ...
    '25.2.4 6:48 PM (203.175.xxx.169)

    저런 여자 치고 뒷통수 안 치는 여자 못 봄 어자피 첨부터 이해관계 다 따져서 들어붙는 스탈이라서요

  • 12. ㅋㅋ
    '25.2.4 6:50 PM (118.235.xxx.237)

    수더분한 아줌마 외모에 반전 뒤통수 크게 맞은 경험도 있고
    여우같이 생긴대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결론이 가족이 최고다.
    심지어 남편이 남보다 훨 낫다.

  • 13. ...
    '25.2.4 6:54 PM (112.168.xxx.12)

    다른 건 모르겠고 별로 안 친한데 친한 척하면서 온갖 정보 캐물어 가는 사람 경계해야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남의 말 옮기는 사람도 그렇고요. 뭐든 자기 말대로 남을 컨트롤하려는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 14. 이건맞음
    '25.2.4 7:03 PM (151.177.xxx.53)

    별루 안 친한데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거 같이 해주는 000는 피하세요
    차라리 대놓구 싸가지 없거나 말 없는 000들이 낫지
    ///////////

    여기에 아줌마라는 단어 대신에 아저씨 청년 소녀 소년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 아는사람 부동산 아줌마, 누구 어쩌구 단어를 넣어도 맞는 말 입니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바로 말 옮기고 없는말도 만들어내고 싸움나고 아이고...
    피곤해서 피해요.
    그쪽에서도 내가 대놓고 피하는거 알지요. 그래도 저는 피합니다.

  • 15. .....
    '25.2.4 7:04 PM (211.234.xxx.87)

    퉁퉁하면서 인상 좋아보이는 걸로 속지말자2222
    질투 엄청 심하고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고 뒤로 장난아니였어요222
    속으론 열등감 시기심 장난 아님.


    33333333333333333

  • 16. ...
    '25.2.4 7:05 PM (112.168.xxx.12)

    맞아요. 아줌마가 아니라 그런 사람은 아저씨 청년 소녀 할아버지 할머니 어떤 집단에든 있습니다.

  • 17. ....
    '25.2.4 7:07 PM (58.122.xxx.12)

    처음부터 친한척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1순위에요
    탈 안난적이 없어요 외모랑은 상관없었어요

  • 18.
    '25.2.4 7:09 PM (60.147.xxx.37) - 삭제된댓글

    동교모임에서 수수하고 엄청 봉사 강조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사기꾼이었음.

  • 19. 암튼
    '25.2.4 7:10 PM (118.235.xxx.111)

    새로운곳에 갔는데 친절한척 자기가 다 알려준다는척하며 뭔가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듯하며 불만이끌어내서 상사에게 자긴 객관적이라며 회사상황을 알린것뿐이라던 여자가 세상에서 젤 피해야할 존재입니다

  • 20.
    '25.2.4 7:11 PM (60.147.xxx.37)

    종교모임에서수수하고 봉사 엄청 열심히 한다고 강조하고 공부 열심히 하며 뭔가 깨달은 듯한 분위기의 사람, 사기꾼이었음.

    질투 엄청 심하고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고 뒤로 장난아니였어요333
    속으론 열등감 시기심 장난 아님.

  • 21. 저도 동감입니다
    '25.2.4 7:12 PM (45.64.xxx.22)

    그리고

    시기 질투심한 사람 걸러요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배아파 해요
    심지어 얼굴표정도 숨기지 못하더라구요

    진심으로 축하를 못합디다

  • 22. 얼추
    '25.2.4 7:25 PM (211.234.xxx.130)

    맞다고 봅니다.
    수수하고 퉁퉁하고 수더분해보이는 외모가진 사람들이
    공격성 숨기면서 괴롭혔던 경험 있어요.
    사실, 여우같거나 예쁘거나 강해보이면 경계라도 하는데
    저런 평범한 외모들은 경계하지 않다가 뒷통수 맞기
    딱좋죠.
    사실, 수수하고 퉁퉁한 외모의 소유자들이
    내실있고 겉치장에 신경 안쓰는 분들도 있지만
    한편으론.
    꾸미고 다닐 여건이 안되거나, 게으르거나,
    식탐이 있거나 할수 있어요.
    그러면 자격지심이나 질투로 표출되기도 하기도하니
    원글이의 말이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 23. ㅡ,ㅡ
    '25.2.4 7:27 PM (124.80.xxx.38)

    단순히 저런사람 조심해라라기보다는...

    수더분한 외형과 친근하게 다가오는사람 무조건 믿지마라
    이거같은데요.

    무조건 저런 사람 다 그렇다가 아니라...

  • 24. ㅡㅡ
    '25.2.4 7:28 PM (180.74.xxx.101)

    간쓸개다빼주는것같은건 어떤건가요?

  • 25. 수더분한거
    '25.2.4 7:57 PM (118.235.xxx.111)

    잘꾸민거 다 상관없어요
    친절한척 베푸는척 하는 인간들 젤 조심해야합니다

  • 26. 아이고
    '25.2.4 8:19 PM (222.119.xxx.18)

    원글님...ㅠㅠ
    우물안 개구리..처럼 왜 넓은 세상에서 ㅠㅠ

  • 27.
    '25.2.4 8:56 PM (110.12.xxx.42)

    열등감 높고 사람 가르며 따 시키는 유형을 조심해야지
    뭔 인상착의까지… 참..

  • 28. .............
    '25.2.4 9:09 PM (210.95.xxx.227)

    처음부터 친한척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1순위에요
    탈 안난적이 없어요 외모랑은 상관없었어요2222222222

  • 29. ㅇㅇ
    '25.2.4 9:44 PM (118.235.xxx.245)

    이미지도 별루 꾸미는 것도 없고 수수하게 퉁퉁하게 생겼으면서
    별루 안 친한데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거 같이 해주는 ㅁㅁㅁ3333

    차라리 대놓구 싸가지 없거나 말 없는 ㅁㅁㅁ들이 낫지3333

    친목이 쌓이기 전에 거의 초면인데도 사소한것을 챙기고 따듯한 말을 건네며 자기를 의지하라고 자꾸 유도하는 사람22222

  • 30. ㅇㅇ
    '25.2.4 10:27 PM (211.218.xxx.216)

    저도 솔직히 편견 가지기 싫었지만 나이들수록 잘 보여서리
    퉁퉁한 듯 수수한 여자들 피해요
    뚱뚱은 아예 제낍니다
    내면에 열등감 질투가..

  • 31. ..
    '25.2.5 12:14 AM (220.65.xxx.99)

    일부 동의합니다

  • 32. 뚱뚱
    '25.2.5 12:47 AM (118.220.xxx.61)

    인상 믿을거 못되요.
    싸패들도 인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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