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물 음쓰기 냄새

주영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25-02-04 17:06:55

그간 음쓰처리기를 사고 싶었는데, 환경, 전기세...이런 것 고민하다 늘 결정못했어요. 

결국, 미생물 음쓰기 사려고 하는데 이것도 고민거리가 있지요. 

 

냄새.....

 

비프록, 쿠쿠, 린클 .... 이 세 회사 제품중 사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냄새여요.

셋 다 써보시고 비교할 수 없는 분은 없겠지만 한 개라도 써보신 분은 지나치지 마시고 댓좀 달아주세영. 

부엌옆 베란다에 놓고 쓸 계획이고요. 

 

비프록이 끌리는 이유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 필요없이 영구필터라는 점...

하지만 그 점 때문에 냄새가 더 심하지 않을까 넘 걱정됩니다. 

 

3인가족 용량 추천도 ....

린클 신제품은 적을듯해요.

비프록 큰 제품 2킬로 용량 좋을 듯 한데...추천부탁합니다.

집밥 많이 해 먹어요.

 

음식물 먹는 미생물 아이 이름도 지어 놓았어요. 주영이...

빨리 집에 들여놓고 시포요. 

 

 

IP : 211.118.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린클
    '25.2.4 5:11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단점
    린클쓰는데 넣으면 안되는 게 많아요.
    냄새도 나는데 가끔 커피찌꺼기 넣어주면 잡혀요.
    주방에두니 은근 소음있어서 베란다로 옮겼어요.
    장점
    여름에 제일 좋아요.
    뒤돌아서면 벌레 생기는데 그 거 하나 만족합니다.

  • 2. ..
    '25.2.4 5:12 PM (106.101.xxx.62)

    저 셋은 아니지만 타사 미생물 처리방식 사용해 봤는데 미묘하게 냄새 있습니다..
    지금은 분쇄 건조방식 사용하는데 훨씬 나아요.

  • 3. 링클
    '25.2.4 5:15 PM (218.51.xxx.43)

    미생물 분해 링클 3년째 써요.
    저희집 링클에선 과일향기가 남
    불편함도 나쁜 냄새도 없어서 만족해요

    음식 남기는 거의 없어서 과일 채소 껍질이나
    설겆후 찌꺼기 넣어요

  • 4. ..
    '25.2.4 5:16 PM (58.78.xxx.217)

    린클쓰는데 냄새안나다가 어느순간 청국장냄새?처럼 나더라구요
    그러곤 한 며칠 놔뒀더니 또 냄새가 사라졌어요.
    간간히 상태 안 좋아보이면 빵 흰밥 커피찌꺼기등 넣어줍니다.

  • 5. 순둥이
    '25.2.4 5:19 PM (211.234.xxx.166)

    저희집 타사제품이고 이름이 순둥인데요 주방옆 베란다에 두고씁니다.
    첨에는 색이 찐해지고 냄새나서 어쩌지하다 리콜 들어와서 수리하고 다시 미생물받아썼는데요. 확실히 뭘주느냐에따라 색,냄새가 다르더라고요.
    전에는 썩은;;;것도 주고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된것만 줬더니 냄새가 잘 안나요.. 엄청 만족합니다.

  • 6. ....
    '25.2.4 5:25 PM (122.36.xxx.234)

    린클 초기 모델 사서 6년째 쓰는데(저희 애 이름은 미생이^^) 사용설명서에 환기가 되는 곳에 두라고 적혔길래 부엌 뒷쪽 베란다 창문 아래 뒀어요. 문은 공기가 드나들게 아주 살짝만 열어두고요. 속뚜껑까지 다 열어야 한약찌꺼기 같은 냄새가 나지 그냥 작동 중엔 안 나요. 가끔 윙~하는 교반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요.
    미생물 작용이 활발하지 않은 것 같아서 작년 가을에 미생물 한 포를 따로 사서 1/3포 정도 섞어줬더니 아주 씽씽 열일하고 있습니다.

  • 7. ..
    '25.2.4 5:27 PM (118.235.xxx.32)

    베란다에 못둬서 주방 한켠에 두고 써요
    냄새 나요 발효되는 묘한 냄새

    저희집 이름은 미미에요ㅋㅋㅋㅋ

  • 8. 주영이
    '25.2.4 5:54 PM (211.118.xxx.136)

    혹시 비프록 제품 쓰고 계시는 분 없으신지요?

    이 아이가 필터 안 갈아도 되고 용량도 커서 맘이 기우는데 냄새가 어떨지

  • 9. 주영이
    '25.2.4 5:54 PM (211.118.xxx.136)

    순둥이님 어느 회사 제품인가용

  • 10. 미생물분해형
    '25.2.4 6:57 PM (183.97.xxx.120)

    큰걸로 사세요
    분쇄건조형은 건조하는데 냄새가 좀 나서
    베란다에 놓고 써야한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676 '의성 산불' 청송으로 확산…청송교도소 재소자 긴급 이감 7 제발그만 2025/03/25 3,096
1697675 집회 마치고 가는 중 11 즐거운맘 2025/03/25 942
1697674 상속세신고셀프로했어요. 20 법률도움. 2025/03/25 2,448
1697673 지금 걷기운동 나가도 될까요? 4 미먼 2025/03/25 1,953
1697672 치과는 왜 가서... 12 그냥죽을껄 2025/03/25 4,673
1697671 봉화까지 산불이 났대요 이런 2025/03/25 1,590
1697670 국힘은 뭐하나요 경북 안동 안 도와주고 6 호요호요 2025/03/25 1,478
1697669 산불이 이렇게 크게 난 적이 또 있었나요? 6 근래 2025/03/25 2,091
1697668 권성동의 이재명 망언집 보며 소름끼치는건... 10 2025/03/25 2,086
1697667 폭우야, 내려라... 제발 3 제발 2025/03/25 1,083
1697666 폭싹에 젤 가슴 아픈 인물이 제니네집 가정부같아요 1 와우 2025/03/25 2,490
1697665 800년 은행나무, 하회마을까지도 5 ........ 2025/03/25 2,505
1697664 광주·전남 소방관 219명 영남으로…'지역내 산불 조심' 당부(.. 5 불멈춰라 2025/03/25 1,786
1697663 尹탄핵 선고 왜 안해, 경제심리 갈팡질팡…씨티, 국가신용등급 하.. 6 2025/03/25 1,480
1697662 50대 종합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1 나이 2025/03/25 1,036
1697661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박근혜는 탄핵 됐죠... 1 파면 2025/03/25 645
1697660 살인의추억이 정말 명작이었네요. 2 레몬 2025/03/25 2,442
1697659 산불 : 산청 의성 안동 청송 통영 언양 하동 진주 영양 영덕 22 .. 2025/03/25 4,477
1697658 당연해야 하는 탄핵조차 이렇게 걱정해야 한다는게... 3 믿겨지지 않.. 2025/03/25 601
1697657 땅콩이나 젤리처럼 스트레스 해소용 식품 7 행복 2025/03/25 1,498
1697656 산불 하나는 실화고 나머지는 방화 아닌가요 6 나라 꼴 잘.. 2025/03/25 2,224
1697655 헌재는 나라의 혼란 을 만드는 주역 2 헌재 2025/03/25 471
1697654 알바지원 이력서 9 모카 2025/03/25 1,203
1697653 축구합니다 2 일단 2025/03/25 708
1697652 무속얘기 퍼트리면서 나라 혼란하게 하는 세력들 17 ........ 2025/03/2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