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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볶을때 간장은 어떤거 넣으세요?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5-02-04 16:57:04

국간장, 진간장, 액젓 등등.. 레시피마다 다른데요.

어떤걸로 하시나요?

IP : 122.36.xxx.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4:57 PM (175.121.xxx.114)

    진간장이요

  • 2.
    '25.2.4 4:59 PM (183.99.xxx.230)

    국간장요.

  • 3. ..
    '25.2.4 4:59 PM (115.143.xxx.157)

    진간장, 참치액젓

  • 4. 00
    '25.2.4 5:00 PM (182.215.xxx.73)

    간장 안넣어요 그냥 소금만 넣는데

  • 5. 흠.
    '25.2.4 5:02 PM (122.36.xxx.85)

    좀 있다 볶을건데, 뭐 넣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
    요즘 미역줄기에 꽂혀가지고 날마다 반찬가게에서 사다먹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요.
    댓글에서도 의견이 갈리네요.ㅎㅎ

  • 6. 소금
    '25.2.4 5:02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소금 미원 들기름 조합으로 합니다.

  • 7. .......
    '25.2.4 5:07 PM (211.250.xxx.195)

    진간자넣었는데 많이 넣은 까매져요
    미역줄기 자체가 간이잇어서 많이는 않넣지만
    이거저거 넣어서 해보시고 입에 맞는거 찾으세요

  • 8. 저는
    '25.2.4 5:08 PM (59.17.xxx.179)

    그냥 진간장 넣어요. 소금도 그때그때 봐가면서 넣구요

  • 9. 참치액
    '25.2.4 5:12 PM (211.108.xxx.76)

    침치액 넣으세요
    맛술도 넣으시고요

  • 10. 염장
    '25.2.4 5:13 PM (175.199.xxx.36)

    소금은 안넣고 식용유 마늘 넣고 볶다가 국간장 액젖
    미림 매실액 참기름 넣으면 맛있어요

  • 11. 염장
    '25.2.4 5:14 PM (175.199.xxx.36)

    양파랑 당근도 같이 볶아주고요

  • 12.
    '25.2.4 5:19 PM (106.101.xxx.218)

    먹을거 없을땐 미역줄기볶음 맨날 하는데요

    미역줄기 여러번 씻어서 물에 15분 담급니다
    바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마늘 잠깐볶고 양파채썬거 볶아요 미역줄기 잘라 넣어요 맛술조금 넣고 또 볶아요 보통 15분이면 짠맛이 다 없어지지않아 따로 간장 추가하지않아도 되지만 혹시 싱거우면 국간장 조금 넣어요 그리고 참기름 두르고 깨로 마무리

  • 13. ㅇㅇ
    '25.2.4 5:22 PM (14.5.xxx.216)

    간장 안넣어요 원래 간이 되있잖아요
    물에 담갔다 적당히 소금끼 빠지면 프라이팬억 볶죠

  • 14.
    '25.2.4 5:24 PM (58.140.xxx.20)

    간 안합니다.

  • 15. 저는
    '25.2.4 5:29 PM (121.129.xxx.10)

    물에 담가 소금 적당히 빼는 것을 못해
    하얗게 소금 넣고 간 맞췄는데
    동네 할머니께서 진간장 넣어서 볶았는데
    감칠맛이 읶저군요.

    댓글에 보니 국간장, 액젓 넣으사은 분도 있고
    원글님도 이덧저것 시도해보고
    제일 입맛에 맞는 것으로 정착하세요.

  • 16.
    '25.2.4 5:31 PM (211.109.xxx.57)

    저는 미역줄기는 아니지만
    요즘 마른다시마채에 꽂혀서 매일 먹거든요.
    간은
    액젓,국간장,조금씩 넣어요.
    뭘 넣어야할지 헷갈리시면 걍 조금씩 다 넣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요.
    액젓,국간장,참치액 ....
    대신 짜지않게 주의하구요.

  • 17. ㅇㅇㅇ
    '25.2.4 5:33 PM (1.228.xxx.91)

    계절마다 다르게 넣어요.
    여름에는 소금 들께
    겨울에는 참치 깨소금..
    양념을 다르게 해서 먹는 재미도 쏠쏠..

  • 18.
    '25.2.4 5:36 PM (124.50.xxx.72)

    맛소금.깨.다시다

  • 19. 굳이
    '25.2.4 5:41 PM (59.7.xxx.138)

    너무 오래 담가서 간 조절에 실패했다면
    연두나 맛소금 넣을 거 같아요

  • 20. ㅇㅇ
    '25.2.4 5:43 PM (58.143.xxx.147)

    전 적당히 짠맛 뺀 후 기름에 마늘 넣고 볶다가 미역줄기 넣고 볶아요(짠맛을 너무 뺐을 경우 액젓 또는 소금간)
    중간에 맛술 넣고 후추도 살짝 넣고요
    마무리 단계에 물엿 살짝 넣고 참기름 넣고 깨로 마무리

  • 21.
    '25.2.4 6:04 PM (124.50.xxx.72)

    물에담갔다가 팬에 바로 볶지말고
    뜨거운물 데치고 물빼고 팬에 볶으면 비린내 하나도 안나요

  • 22. 저잘함
    '25.2.4 6:4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양파와 당근 마늘 기름 내서 볶아요 그다음에 미역 줄기 넣고 2분 안에 빠르게 볶아야 하는데 반드시 국간장으로 살짝 간해야 맛있어요 다른 거 아무것도 안 넣어요 꼭 국간장이요

  • 23. 오홋
    '25.2.4 7:45 PM (118.33.xxx.228)

    국간장약간, 마늘 경우에 따라 양파 조금요

  • 24. ...
    '25.2.4 9:55 PM (123.215.xxx.145)

    미역줄기볶음 한번도 안해봐서 간장들어가는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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