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연구회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낸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 연금제도를 37년간 운영하다 보니 국민연금의 건강 상태가 너무 나빠져 고통스러운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은 “현재 59세인 국민연금 의무 납입연령을 5년 더 늘린다면 소득대체율이 5%포인트 늘어나게 된다”며 “일본에서 보편화된 ‘퇴직 후 재고용’ 제도 도입을 통해 지금보다 5년 더 일하게 된다면 연금도 늘어나고 월급과 퇴직금도 더 받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204134708690
문제네요 참.
분명 개혁은 할 수 밖에 없는게 맞는데
5년을 더 내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할테고
그리고 회사에서 5년을 더 고용해준대요?
말은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