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사고가 심하고 ㅈㅅ사고도 있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치료하는거 좋을까요?
혼자 사니 식사도 배달음식만 먹고
치우기도 쉽지 않아서
생활이 더 엉망되고 악순환 같아서요
개인실도 있나요?
입원비는 얼마나 될까요?
입원 중에 pc 사용은 자유로운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반추사고가 심하고 ㅈㅅ사고도 있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치료하는거 좋을까요?
혼자 사니 식사도 배달음식만 먹고
치우기도 쉽지 않아서
생활이 더 엉망되고 악순환 같아서요
개인실도 있나요?
입원비는 얼마나 될까요?
입원 중에 pc 사용은 자유로운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핸드폰 다 반납해야 하지만
개방병동은 자유롭죠.
문제는 자살위험이 있으면 폐쇄병동가요.
안전상.
근데 그냥 시도 안하고 그냥 반추에 생각뿐이면
개방병동 입원도 가능해요.
경제력에 따라 1인실도 가능.
자.타해 위험이 있다면 보호병동으로 가야하고 그렇지않으면 개방병동도 가능합니다.ㅈㅅ사고가 있다면 개방병동은 어려울수도 있구요
개방병동은 주치의 허락하에 전자기기사용 가능하구요.
1인실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습니다.
정신병원들 시설이 열악한곳도 많지만 대학병원급은 시설,환경 다좋습니다.단 입원비가 많이 비싸고 대기도 길지요.
3차병원급은 한달입원하면 4백정도?
서울대병원 폐쇄병동 (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해서 )
,한달입원.. 각종 검사포함 딱 970 ?? 인가
천만원에서 딱 오만원 안쪽의 몇만원 빠진 금액 계산했어요
그게 한 8년전 이야기입니다.
폐쇄병동은 2인실까지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런저런 소동으로 약을 입원해서 맞는약을 주치의가 바꾸면서 찾아서 통원만한뒤론 소동은 없더라구요
그 정도면 당연히 입원해야 하고요.
그런데 대학병원급만 가능한 건 아니고, 전국에 있는 정신병원을 잘 알아보세요.
작년엔 전공의 파업 때문에 서울대병원 본원도 정신과 병동이 과거의 30% 수준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됐어요. 정상 운영이 안 된 거죠.
올해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교수님들이 신환을 안 받고 재진 환자만 진료 보기 때문에 3차 병원 바로 가시기는 어려울 거에요.
인턴이 없으니 교수들이 초진 환자를 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작년에는 3차 병원이 제 기능을 못해서 전국 정신병원에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아는 사람 동원해도 베드 하나 잡기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면 당연히 입원해야 하고요.
그런데 대학병원급만 가능한 건 아니고, 전국에 있는 정신병원을 잘 알아보세요.
작년엔 전공의 파업 때문에 서울대병원 본원도 정신과 병동이 과거의 30% 수준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됐어요. 정상 운영이 안 된 거죠.
올해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교수님들이 신환을 안 받고 재진 환자만 진료 보기 때문에 3차 병원 바로 가시기는 어려울 거에요.
인턴이 없으니 교수들이 초진 환자를 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작년에는 3차 병원이 제 기능을 못해서 전국 정신병원에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아는 사람 동원해도 정신병원 베드 하나 잡기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자살 충동 있는 가족 입원 시키려 한 사례를 들어서 대충 알아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